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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에 스피커 보복한 아랫집···"3000만원 물어내야"
포털사이트 네이버 쇼핑몰에 등록돼 있는 '층간소음 보복 우퍼 스피커'. [사진 네이버 캡처] #이사 한달 뒤부터 아래층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렸다. 시끄러운 음악부터 공사장·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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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드론은 무인인데 '드론 택시' 뭐지? 전문가도 헷갈리는 ‘UAM'
현대자동차가 선보인 UAM 개념도. [제공 현대자동차] 도시권역에서 30~50㎞의 거리를 자동차로 이동하려면 도로 여건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략 1시간 정도 걸립니다. 그런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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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신공항 부지 결정 유예, 다시 원점으로
국방부는 3일 오후 3시부터 국방부 장관 주관으로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이하 신공항) 이전지를 결정하는 선정위원회를 열었다. 그 결과 군위군 소보면과 의성군 비안면에 걸쳐 공항을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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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대구경북 신공항 부지 선정 유예" 군위군에 최후통첩
국방부가 대구 공항과 대구 공군기지를 공동 후보지인 경북 의성 비안ㆍ군위 소보로 옮기는 결정을 이달 말까지 늦추기로 했다. 이 기한을 넘기면 이전 사업은 자동 무산된다. 단독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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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암 갈렸다…대구·경북·의성 "군위 설득 방침" 군위는 "실망"
지난 2일 오후 대구공군기지로 공군 F-15K 전투기가 착륙하고 있다. 대구공항은 K-2 공군기지와 활주로를 같이 쓰는 민간·군사 공항이다. 뉴스1. 국방부가 3일 대구경북통합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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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 D-1' 9조원 대구통합신공항 어디로 가나?
대구 동구 지저동에 위치한 대구공항 활주로에 전투기가 착륙을 위해 고도를 낮추고 있다. [뉴스1] 'TK 백년대계'로 불리는 9조 원짜리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이하 신공항) 이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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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뒤 ‘플라잉 택시’로 인천공항~여의도 20분 만에 간다
현대자동차가 공개한 개인 항공기(PAV) 콘셉트 모델 S-A1. [연합뉴스] 인천공항에서 ‘하늘 나는 자동차’에 타자 20분 만에 서울 여의도에 도착한다. 국토교통부가 예상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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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뒤 '플라잉 택시' 현실로···인천공항-여의도 20분만에 간다
세계적으로 '하늘을 나는 자동차 시대'가 현실화될 전망이다. UAM 분야에서 가장 앞서 있는 벨 넥서스는 2025년 상용화를 선언했다. 벨 넥서스. 인천공항에서 ‘하늘 나는 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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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약점’ 희토류 독립작전···中에 맞서려 알래스카까지 뒤진다
미국 내 유일한 희토류 광산인 캘리포니아 마운틴 패스 광산 전경. 미 국방부는 운영사인 MP 머티리얼스에 2억 달러 규모의 '중희토' 분리 가공시설 건립을 지원하기로 했다가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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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수직으로 쾅', 코로나로 지친 국민위해 비행하던 캐나다공군 비행기 주택가에 추락
캐나다 공군 특수비행팀 스노우버드가 17일(현지시간)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캠루프스에서 코로나19와 분투하고 있는 국민들을 응원하기 위한 비행을 선보이던 중 추락했다. [AP=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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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KTX 특실은 왜 2~4호차일까?...특실 위치에 담긴 속뜻
KTX는 특실이 2~4호차에 위치해 있다. [사진 코레일] 여객기를 타면 가장 비싼 좌석인 일등석과 비즈니스석은 대부분 기내 앞쪽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일등석과 비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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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준의 미래를 묻다] 통찰력을 갖고 싶은가, 빅데이터를 들여다 보라
━ 빅데이터 시대 CEO의 조건 조성준의 미래를 묻다_빅데이터 시대 CEO의 조건 취업 면접관은 여러 가지를 살핀다. 그중 하나가 금세 조직을 박차고 나갈 사람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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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핵심 전력 F-15K의 새 둥지, 대구에서 의성·군위로
대구 공항과 대구 공군기지가 경북 의성ㆍ군위로 옮긴다.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의성 비안·군위 소보 공동후보지 모습. [의성군청 제공. 연합] 국방부는 29일 입장자료를 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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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어뢰·미사일…호르무즈 가는 왕건함의 3대 위협
한국 해군의 왕건함(4400t급)이 파병 임무에 나서는 호르무즈해협은 수심이 낮고 내륙과 인접한 좁은 바다로 공중과 바다 모두에서 위협에 노출돼 있다. 이 같은 지형적 특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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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그곳선 어뢰·드론 은밀히 온다···청해부대 경계1호
정부는 21일 호르무즈 해협으로 청해부대를 보내는 ‘독자 파병’을 결정했다. 청해부대 작전 범위를 호르무즈 해역으로 확대한 것이다. 국민을 보호한다는 명분과 함께 이란과의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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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TK ‘빅데이’…유럽가는 활주로 품은 대구신공항 새 둥지 결정
━ 59살 대구공항의 새 둥지는 어디? 대구 동구 지저동에 위치한 대구공항 활주로에 전투기가 착륙을 위해 고도를 낮추고 있다. [뉴스1] 16일 오전 경북 의성군 의성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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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통합신공항 운명의 날…군위·의성 중 최종 선택은
민·군 겸용 공항인 대구국제공항이 경북으로 이전된다. 군위군 우보면(단독) 또는 의성군 비안면·군위군 소보면(공동) 중 한 곳으로 옮긴다. [뉴스1] 1961년 개항한 대구공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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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전의 미래를 묻다] 택시보다 요금 싼 ‘에어 택시’ 나온다
━ 하늘길 출퇴근 시대 하늘을 훨훨 날아다니는 것은 아주 오래된 인류의 꿈이었다. 천마(天馬) 페가수스, 양탄자를 탄 알라딘, 무협지의 경공술 같은 상상이 괜히 나온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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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의 수직 이·착륙 기술, 비행기 면허 등 제도 선행돼야
에어로모빌의 플라잉카. [사진 에어로모빌] 우리 정부는 2025년 플라잉카로 인천국제공항부터 정부과천청사까지 49.4㎞ 거리를 17분 만에 주파하는 시대를 연다는 계획이다.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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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기술 덕 ‘공중 부양’ 꿈꾸는 차, 문제는 인프라·안전성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7일(현지시간)부터 열린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20’ 현대차 전시장에서 관람객들이 현대차와 우버가 협력해 만든 개인용 비행체(PAV) 콘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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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 출신 신재원 “개인비행체, 1700조 시장 열린다”
신재원 현대차 UAM사업담당 부사장. [사진 현대차그룹] “정의선 현대차그룹 부회장의 혁신에 대한 의지를 봤다. 계속 미국서 일했는데 모국에 기여하고 싶은 마음에서 한국 회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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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선 15억 '하늘 나는 차'···보험 내놓은 일본, 갈 길 먼 한국
일본 경제산업성이 2018년 12월 하늘을 나는 자동차 상용화를 위한 로드맵과 함께 발표한 이미지. [일본 경제산업성] 현대차그룹이 6일 미국 CES 2000에서 개인용 비행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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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택시 언제부터 탈 수 있나, 정부 로드맵 보니
━ [더,오래] 신동연의 드론이 뭐기에(32) 올해 드론업계의 최대 화두는 승객을 태우고 하늘을 나는 유인 드론 ‘드론 택시’일 것이다. 도심의 극심한 교통난을 해결하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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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이착륙도 금지인데…수능장 인근서 태극기부대 행진
지난해 11월 14일 박정희 전 대통령 탄생 101돌을 맞아 박 전 대통령 생가앞에서 열린 제90차 태극기집회에 참석한 당시 대한애국당(현 우리공화당) 당원과 보수단체 회원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