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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테러 대전] 국방부서만 800명 이상 사망
이번 테러로 얼마나 사망했을까. 아직 정확한 추계가 나오지 않고 있지만 최고 수만명에 달할 전망이다. 현재 확실한 사망자 집계가 나오는 쪽은 항공기쪽이다. 가장 먼저 세계무역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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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대통령 휴양지도 목표였다"
건국 이래 최악의 테러공격을 받은 미국은 12일 폐쇄했던 연방청사의 업무를 재개했으며, 경찰병력을 동원해 맨해튼으로 통하는 주요 도로를 차단하고 폐허가 된 테러현장 수습에 몰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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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테러응징 전운 고조
뉴욕 세계무역센터(WTC)와 워싱턴의 국방부 청사(펜타곤) 등 미국의 심장부에 동시 다발적 테러를 감행한 테러집단에 대해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강력한 응징을 다짐했다. 네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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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언론 對北보도, 美化서 경제난.생활실태 집중 부각
재일교포 북송사업은 일본 언론의 경쟁적인 찬양보도에 의해 '지고의 선 (善)' 으로 미화됐다. 그러나 38년이 지난 지금 당시의 북송사업을 칭송하는 기사는 눈 씻고도 찾아볼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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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美.日.英등 선진국 공항警備실태
미국.일본.영국등 선진국의 공항들은 첨단 전자 경비시스템을 도입해 물샐틈없는 경비상태를 자랑한다. 고압전류가 흐르거나 광케이블 센서등이 설치된 울타리는 물론 곳곳에 폐쇄회로텔레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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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사관들 잇단 테러로 要塞化
세계 각국의 미국 대사관이 최근 잇따른 폭탄 테러로 갈수록 요새화(要塞化)하고 있다.단순히 대사관 주변 경비나 출입자 검문검색이 강화되고 있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건물 자체가 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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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의 訪空網
1923년 하딩 대통령시절만 해도 백악관 방문객들은 방문시간중 백악관 안팎을 자유롭게 드나들었다.1950년 푸에르토리코 테러분자들의 트루먼 암살 기도를 계기로「국민의 집」백악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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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마참사 계기로본 갖가지 「테러무기」원격조정-접촉-기압폭탄
오늘날 세계도처에서 테러리스트들이 테러의 수단으로 흔히 사용하는 폭탄은 제조기술에 있어서나 폭약등에서 놀랄만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제조가 용이하고 취급하기도 쉬우며 보다 소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