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공항 무안 이전반대” VS “타 지역도 추진”…‘상생’ 광주·전남 갈등 이유는
광주·대구·수원 군공항 이전 시민연합회 회원들이 7일 국방부 앞에서 군부대 이전을 촉구하고 있다. 오른쪽은 전투기와 민간 여객기가 공존하는 광주공항 모습. [뉴스1] [뉴시스]
-
北이 비난한 한·미연합공중훈련…美 국방부 "범위 축소 실시"
2017년 12월 한반도 상공에서 미국의 장거리전략폭격기 B-1B '랜서' 1대와 한미 양국 전투기들이 함께 편대비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미국 국방부가 7일(현
-
방콕 초미세먼지 농도 100㎍/㎥ 육박…시민 4명 중 1명 호흡기 질환 시달려
지난달 2일 스모그로 베트남 하노이 하늘이 뿌옇게 변한 가운데 베트남 여성들이 하노이 호안 키엠 호수 주변을 걷고 있다. [로이터=연합] 지난달 1일 아침 베트남 수도 하노이는
-
아시아나 ‘깜짝 입찰’ 없었다…애경·HDC·강성부펀드 3파전
아시아나항공의 본입찰이 진행된 7일 오후 서울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항공 본사 로비에 전시된 모형 항공기 뒤로 승무원들이 지나가고 있다. [뉴시스] 아시아나항공 매각 주관사인 크
-
독도 헬기 실종자 수중수색 중단…기상악화로 난항
독도 헬기 추락사고 발생 8일째인 7일 기상 악화로 인해 수색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수색 현장인 동해 중부 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돼 높이 3m의 거센 파도가 일고 있어
-
애경vs현대산업개발vs강성부···반전 없었던 아시아나 인수전
━ 반전 없었던 아시아나항공 인수전 아시아나항공이 본입찰 제안서 접수를 마감했다. 사진은 서울 종로구 금호아시아나 본사. [뉴스원] 애경그룹·현대산업개발·강성부펀드
-
아시아나 본입찰 뛰어든 애경 "실탄 부족? 항공업 경험 중요"
━ 애경, 아시아나 인수戰 본입찰 참여 서울 강서구 아시아나항공 본사.[뉴스원] 애경그룹이 아시아나항공 인수전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본입찰에 참여하면서 애경그룹
-
몽골 헌재소장 “술 취해 기억 안 나”…경찰, 동행인 적색수배
여객기 기내에서 여성 승무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오드바야르 도르지 몽골 헌법재판소장이 7일 오전 인천시 남동구 인천지방경찰청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강제
-
[서소문사진관] 16살 환경운동가 툰베리 만난 '터미네이터', 그녀는 "내 영웅"
전 미국 캘리포니아 주지사이자 영화 '터미네이터'로 유명한 배우 아널드 슈워제네거가 5일(현지시간) 16세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와 함께 산타모니카 주변에서 자전거를 타는 모습
-
북핵만큼 두려운 인구절벽…군 “2개 군단 5개 사단 해체”
“학교와 군, 지방자치단체 곳곳에서 몸집을 줄이고 허리띠를 졸라매야 산다.” ‘인구절벽’을 맞아 정부가 내린 결론이다. 정부는 학생 수 감소에 대응해 문재인 정부 임기 말인 20
-
한화 항공기 엔진부품, 롤스로이스에 10억달러 납품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1조2000억원 규모의 부품을 영국 항공기 엔진 제작업체 롤스로이스에 공급하기로 했다. 앞으로 25년간 500억원대 항공기 엔진 핵심부품을 매년 납품하는 계약
-
하루 20건 발의, 오타 법안도…민주당 의원들이 무리하는 이유
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1차 총선기획단 회의에서 이해찬 대표, 윤호중 총선기획단 단장과 위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총선 공천을
-
"원본 영상 갖고 와" 유족 울분···5분 만에 쫓겨난 KBS사장
6일 오전 10시 48분쯤 대구 동산병원 장례식장으로 독도 추락헬기 실종자 시신이 들어오자 소방대원 5명이 경례로 맞이하고 있다. 이태윤 기자 응급환자 이송중 독도 인근 바다로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롤스로이스에 1조2000억원 공급 계약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세계 3대 항공기 엔진 제작사인 영국 롤스로이스와 장기 부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AFP=연합뉴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1조2000억원 규모의 부품을 영국
-
'승무원 성추행 혐의' 몽골 헌재소장, 체포영장 발부 연행
오드바야르 도르지 몽골 헌법재판소장. [연합뉴스] 경찰이 기내 성추행 혐의를 받는 몽골 헌법재판소장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연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등에 따르면 오드
-
3500t급 광양함, 헬기 실종자 수색 투입…블랙박스 찾아낸다
독도 인근 사고해역에서 인양한 소방헬기가 6일 오전 정밀 사고조사를 위해 경북 포항신항에서 특수제작된 무진동 차량을 이용해 서울로 옮겨지고 있다. [뉴스1] 해군이 독도 헬기
-
북핵만큼 두려운 인구절벽, 당장 내년부터 2개 군단 해체 돌입
육군훈련소의 2019년 1월 7일 첫 입영행사[중앙포토] 출산률 저하의 영향으로 병역의무가 있는 20세 남성 인구가 급격히 줄어듦에 따라 병력 충원을 놓고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
승무원 성추행 혐의 몽골 헌재소장, 체포영장 발부돼 공항에서 연행
오드바야르 도르지 몽골 헌법재판소장. [연합뉴스] 강제추행 혐의를 받는 오드바야르 도르지(52) 몽골 헌법재판소장이 한국에 재입국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경찰은 도르지 소장에
-
해군 독도 헬기 추락 사고 현장에 3500t급 광양함 보강 투입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5일 오후 강서소방서 실종자 가족 대기실에서 열린 진영 행안부 장관, 정문호 소방청장, 윤병두 동해해경청장의 독도 소방헬기 추락 실종자 가족 면담
-
'승무원 성추행' 몽골 헌재소장 한국 재입국…2차 조사
오드바야르 도르지 몽골 헌법재판소장. [연합뉴스] 기내에서 여성 승무원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몽골 헌법재판소장이 6일 오전 한국에 재입국해 경찰의 추가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
인구대책 2탄…2년내 軍 8만명 감축, 학교 교사도 줄인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오른쪽 둘째)이 6일 여의도 한국수출입은행에서 주재한 경제활력대책회의에서 인구 모두발언 하고 있다. [기획재정부] “학교와 군(軍), 지방자치단
-
승무원 성추행 몽골 헌재소장, 통역 승무원엔 "가만 안둔다"
오드바야르 도르지 몽골 헌법재판소장 [연합뉴스] 기내에서 여성 승무원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몽골 헌법재판소장이 사건 발생 당시 통역을 담당한 몽골 국적의 또 다른 승무원에게도
-
독도 헬기 사고 세번째 실종자, 무인잠수정 로봇팔이 인양
중앙119구조본부 소방헬기 추락 나흘째인 지난 3일 오후 독도 인근 사고해역에서 해양경찰청, 해군 등 수색요원들이 청해진함을 활용해 추락 소방 헬기 동체인양을 하고 있다. [사진
-
독도 헬기 사고 실종자 1명 추가 발견…오늘 중 인양 가능할 듯
중앙119구조본부 소방헬기 추락 5일째인 지난 4일 오전 해군 청해진함에 의해 경북 포항시 남구 포항신항에 있는 해군 부대로 옮겨진 사고기 동체가 국토부 조사를 위해 특수차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