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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억 원! 한국 기업들의 통 큰 중국 기부
153억원 (2월 1일 기준 현재) [출처 셔터스톡] 마스크 및 의료물품으로 중국이 비상이다. 전염 확산 속도는 점점 빨라지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8일 신종 코로나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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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75% 마일리지 축소” 조목조목 밝힌 ‘대한항공 꼼수’
━ 정부로 공 넘어간 대한항공 마일리지 개편안 박현식 태림 변호사(오른쪽)와 최초롱 화난사람들 변호사·대표(왼쪽). 문희첱 기자 대한항공 마일리지 사태 공동소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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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대사관 직원, 국고 횡령해 크루즈 여행 떠나…감사원이 적발
감사원 전경. [뉴스1] 공금을 빼돌려 크루즈 여행 등에 쓴 주미대사관 직원이 감사원 감사에서 적발됐다. 감사원은 16일 ‘재외공관 및 외교부 본부 운영실태’ 감사보고서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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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마일리지 허공에 날릴 판…뿔난 고객들, 소송 움직임
대한항공의 마일리지 개편안에 고객 불만이 커지며 갈등을 빚고 있다. 대한항공은 지난달 13일 마일리지와 현금을 섞어 항공권을 구입하는 ‘복합결제’ 등 마일리지 적립·사용과 관련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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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캄 평생회원 살짝 손 본다···'마일리지' 한발 뺀 대한항공
━ 공정위 재검토 요청에 "보완하겠다" 대한항공 밀리언마일러 멤버십카드. 하단에 평생회원 자격을 유지한다는 문구가 있다. [중앙포토] 대한항공의 마일리지 개편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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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적립 줄이고 우수회원 1년만…대한항공 마일리지 ‘개악’
대한항공은 2020년 11월 마일리지 복합결제를 도입하는 등 제도를 대폭 개편한다. [뉴시스] 정부 방침에 따라 대한항공이 마일리지 프로그램을 개편했다. 대한항공은 “혜택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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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친문(親文) 게이트’ 반쯤 열리다
‘유재수 비위, 울산 선거개입, 우리들병원 대출’ 3대 의혹 청와대 정조준 ‘왕수석’ 조국의 민정수석실이 공직기강 감시 컨트롤타워 역할 못해 문재인 대통령 주변 인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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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택 늘렸다"는 대한항공 새 마일리지…이코노미 불리해졌다
━ [뉴스분석]대한항공 새 마일리지 제도 뜯어보니 정부 주도로 대한항공이 마일리지 프로그램을 개편했다. 대한항공은 “혜택을 강화했다”고 주장하지만, 다수의 대한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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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비엔나 왕복항공권 9만9000원에 판매 이벤트
BC카드 이벤트 BC카드가 연말연시 국내외 여행을 준비 중인 고객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BC카드 고객이라면 전월 실적에 관계없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우선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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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리는 하노이 커피숍에서 찾은 여행의 여유
━ [더,오래] 조남대의 예순에 떠나는 배낭여행(8) 오랜만에 커피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가졌다. [사진 조남대] 8일차, 세계 최장 세라믹벽화거리를 걷다 아침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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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40대 여성 동성부부…대한항공 '가족 고객' 인정했다
대한항공 보잉 777-300ER 전세기. [사진 대한항공] 대한항공이 최근 한국인 여성 동성 부부를 ‘가족 고객’으로 인정했다. 12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세계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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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수수 혐의' 유재수 구속…檢 칼끝 '조국 윗선' 향한다
금융위원회 간부 시절 뇌물수수 혐의를 받는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이 27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변선구 기자 유재수 전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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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뇌물수수 혐의' 유재수 전 부시장 영장심사 출석
금융위원회 재직 시절 뇌물수수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는 유재수 부산시 경제부시장이 22일 새벽 조사를 마치고 서울 동부지검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금융위원회 재직 시절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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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 1통 들고 튀었다…AI 점장이 그새 계산했네
━ 유통산업 뒤흔드는 인공지능(下)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에 소재한 이마트24 김포DC점. 9월 30일 문을 연 국내 최초 무인자동결제 편의점이다. 이 매장의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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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 불만, 4건 중 1건이 중국 제품...73% 증가
━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불만건수 분석 인천 중구 인천세관 특송물류센터에서 이송 중인 해외 직구로 수입된 물품들. [뉴스원] 온라인으로 해외 상품을 구매하는 소비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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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하물은 무료라더니…항공권보다 더 비싼 21만원 ‘덤터기’
━ LCC 소비자 민원 범람 온라인 여행 예약 사이트 익스피디아. [사진 익스피디아] A씨는 지난해 2월 온라인 여행 예약 사이트 익스피디아닷컴(Expedia.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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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마일리지 10년뒤 소멸’ 바뀔까
공정거래위원회가 마일리지 시효를 10년으로 규정한 항공사 약관의 위법성을 따져보기로 했다. 이런 규정이 관련 약관법을 위반했을 소지가 크다는 판단에서다. 16일 공정위와 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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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항공사 마일리지 시효 10년 규정’ 위법성 따진다
공정거래위원회가 마일리지 시효를 10년으로 규정한 항공사 약관의 위법성을 따져보기로 했다. 이런 규정이 관련 약관법을 위반했을 소지가 크다는 판단에서다. 16일 공정위와 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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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만원짜리 뉴욕 왕복권 나왔다···아시아나, 224매 반값 특가
━ 인천↔뉴욕 반값 항공권 특가 아시아나항공 A350-900 [아시아나항공] 22만원짜리 인천↔뉴욕 왕복항공권이 나왔다. 특가 탑승권으로 탑승할 수 있는 항공기 기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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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쇼핑몰을 한 방에 ‘롯데 ON’ 서비스
롯데ON 롯데쇼핑은 7개로 나뉘어 있던 롯데그룹 온라인몰 통합 로그인 서비스인 ‘롯데 ON’을 시작했다. 백화점과 롯데마트, 하이마트 등으로 세분해 운영했지만 앞으로는 하나의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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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소멸 마일리지 돌려 달라”
시민단체 “재산권 침해” 주장… 대한항공·아시아나 “유효기간 충분히 조정” 박순장 소비자주권 소비자법률센터 팀장(가운데)이 2월 14일 고소장을 제출하기 위해 법원으로 향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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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권 31% 싸게 구할 수 있는 날은 일요일…최악 요일은
[아시아나항공 제공] 특정 요일에 항공권을 예약하면 같은 일정이라도 30%(이코노미석 기준)나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는 빅데이터 분석 발표가 나왔다. 비즈니스석은 최대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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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원 항공권이 그대 속일지라도…스케줄 살짝 바꾸면 반값 여행길 보인다
‘항공권 1000원에 팝니다.’ 아시아나항공 계열 저비용항공사(LCC)인 에어서울이 지난 14일 오전 11시 국제선 항공권을 선착순 할인 판매하는 ‘사이다 특가’ 이벤트를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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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 폭행' 예천군의회, 항공료 뻥튀기 의혹까지
경북 예천군의회 전경. 최근 해외연수 중 가이드를 폭행해 물의를 빚고 있는 예천군의회 의원들을 비판하는 내용의 현수막이 걸려 있다. 예천=김정석기자 미국·캐나다 연수 중 가이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