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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되면 사라진다…보온병도 의심 받는 '이재명표 단식' 논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앞 단식투쟁천막에서 물을 마시고 있다. 뉴스1 지난달 31일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갑작스레 무기한 단식을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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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베어스타운 공중서 100명 떨었다…공포의 리프트 역주행
경기 포천시 베어스타운 스키장 리프트 역주행 사고. [사진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경기 포천시 베어스타운 스키장에서 22일 오후 3시께 슬로프 정상을 향해 올라가던 리프트가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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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병상 70%는 이미 찼다…중환자 넘쳐 125명 벌써 타지역 이송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증 환자가 10일 코로나 사태 이후 역대 최고치인 460명 발생했다. 수도권 병상은 빠르게 차면서 여력이 30% 채 안 남았다. 정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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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읽는 하루…18일 국내엔 무슨 일이?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를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보고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한다. 2021.10.18 오후 8:58 경기도 국감 종료, 미소짓는 이재명 경기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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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고기 굽다 생긴 물집, 터뜨리지 말고 소독약 바른 뒤 싸매세요
안전한 캠핑 위한 건강 수칙 본격적인 캠핑 시즌이다. 캠핑은 숲을 병풍 삼아 피톤치드와 새소리, 물소리로 오감을 만족하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다. 그런데 자칫 조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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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한 수용자 문 차고 나와..." 그날 동부구치소
동부구치소에서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고 청송교도소로 이감됐던 A씨는 지난 달 중순 출소한 뒤 중앙일보와 인터뷰했다. “죄가 있어서 구치소 들어온 건 맞는데, 그렇다고 코로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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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이감된 동부구치소 확진자 345명, 의사 4명이 치료 중"
경북북부제2교도소 입구 쪽에 설치된 자생단체 감시초소 천막. [사진 진보청년연합회]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서울 동부구치소에서 경북북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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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근로자 22명 등 군포 공장서 67명 확진…경기 284명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 첫 날인 1일 서울 용산역 앞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핫팩으로 추위를 녹이고 있다. 뉴스1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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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터 못트니 핫팩으로 버텨라" 동부구치소 초유의 이송작전
수백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재소자들을 230㎞ 떨어진 타 지역 교도소로 이감하는 전례 없는 이송 작전이 벌어졌다. 서울 동부구치소에서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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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 수험생 37명, 자가격리 430명…별도 시설서 시험 본다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예비소집일인 2일 오전 서울 중구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수험생들이 걷거나 혹은 차에 탄 채 이동하며 수험표와 선물을 받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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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브리지, 독도 헬기 사고 현장에 구호물품 1만점 지원
해경이 동해해양경찰서 전용부두에서 구호물품을 하차하고 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독도 소방 헬기 추락 사고 지역에서 현장 수습에 애쓰고 있는 해양경찰,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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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부츠, 잠자는 미녀…에베레스트 ‘별’이 된 200여 명
━ ‘세계의 지붕’ 쓰레기 몸살 에베레스트 정상 직전 고빗사위인 힐러리 스텝을 오르는 등반가들. 1953년 에베레스트를 초등한 에드먼드 힐러리의 이름에서 따왔다. [중앙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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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평창 개회식, 방한용품 준비하셨나요?
2018 평창 겨울올림픽 개회식이 9일 오후 8시 올림픽플라자에서 열린다. 외벽과 지붕이 없는 올림픽플라자와 추운 날씨 탓에 개회식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추위라는 문제가 대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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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식 빛났다…혹한 속 3시간 동안 구조 도와
26일 오전 7시 30분 경남 밀양시 가곡동 세종병원에서 불이나 소방대원이 환자를 업고 긴급히 대피시키고 있다. [연합뉴스] 26일 발생한 밀양 세종병원 화재 현장에서 다른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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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화재]자발적 구조의 손길들…시신 옮겨주고 핫팩 건네고
26일 40명 가까운 사망자를 낸 밀양 세종병원 화재 현장에서는 검은 연기 속에서도 피해자들을 구조하기 위한 손길이 이어졌다. 26일 오전 7시 30분께 경남 밀양시 가곡동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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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가고 싶은데 … 입장권 55만원, 하루 숙박 40만원
[그래픽=박경민 기자 minn@joongang.co.kr] 회사원 김윤호(36·서울시 송파구)씨는 내년 2월 평창 겨울올림픽 기간 쇼트트랙을 직접 관전하려다 망설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