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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일가 선산, 10억5000만원 낙찰…추징금 2205억원 중 일부 환수
전두환 전 대통령이 지난해 11월 30일 광주 동구 지산동 광주지방법원을 나서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전두환 전 대통령이 추징금 납부를 위해 내놓은 일가 소유의 선산이 공매 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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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전 대통령 형 전기환씨 사망…향년 90세
전두환 전 대통령의 친형 전기환씨. [중앙포토] 전두환 전 대통령의 큰 형인 전기환씨가 2일 노환으로 사망했다. 향년 90세. 전씨 측은 3일 연합뉴스에 "기환씨가 2일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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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골목성명' 없이 광주행···지지자들 "인권 유린"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전두환 전 대통령이 부인 이순자 여사와 함께 11일 광주지법에서 열리는 재판에 출석하기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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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재권의 관상ㆍ풍수 이야기(25)] 출세하는 명당, 부자 되는 터 기운 받고 성공하기
봉황이 알을 품고 있는 형국의 '봉황포란'(鳳凰抱卵)의 명당은 드물다. 봉황은 한국 대통령의 상징물로, 봉황과 관련된 명당은 주로 출세하는 인물이 배출된다. [백재권] 21세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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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예우 갖추면서 정교하게 질문해야”
김상희 전 차관 “예우를 갖추고 신뢰를 주면서도 사전에 정교하게 준비된 질문으로 기선을 잡는 게 중요합니다.” 22년 전인 1995년에 전두환 전 대통령을 조사한 김상희(66·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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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전 전두환 조사 땐…김상희 전 법무차관 "검사가 대통령 역할 '리허설'"
“예우를 갖추고 신뢰를 주면서도 사전에 정교하게 준비된 질문으로 기선을 잡는 게 중요합니다.” 22년 전인 1995년에 전두환 전 대통령을 조사한 김상희(66) 전 법무부 차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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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류된 이순자 보험, 차남 빌라 … 환수 안 될 수도
전두환(82) 전 대통령 일가가 ‘미납추징금 1672억원 전액을 내겠다’며 10일 검찰에 낸 자진납부 재산 목록에 검찰이 압류 중인 재산 일부가 누락된 것으로 나타나면서 논란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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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선산도 내놓고 … 장·차남이 1100억 나눠 내기로
전두환(82) 전 대통령 장남 재국(54)씨가 10일 검찰에 제출한 재산납부 내역에는 경남 합천군에 있는 전 전 대통령 일가의 선산 69만여㎡(약 21만 평)가 포함됐다. 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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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전두환 미납추징금 1703억 확보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장남 전재국 시공사 대표가 10일 오후 서초동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미납추징금 1672억원의 납부계획과 함께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뉴스1]전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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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석천의 시시각각] 전두환, 그는 왜 떳떳할까
권석천논설위원 습관은 무섭다. 전직 대통령 전두환씨가 지난주 육사 생도들을 향해 오른손을 치켜올렸을 때 그 행동은 조건반사에 가까웠을 것이다. 군인으로, 대통령으로 거수경례를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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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청수 경찰청장 내정자는 빈틈 없는 APEC 경호로 신임
다음달 9일 임기가 만료되는 이택순 경찰청장의 후임으로 내정된 어청수 서울지방경찰청장은 현 정부 청와대와 이명박 당선자 측이 합의를 거쳐 인사를 단행하는 첫 번째 사례가 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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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 없는 '나홀로 공부' 모델 보였다
서울 목동 월촌중학교 2학년 때 귀농하는 아버지를 따라 산골마을로 간 여학생이 이번 수능시험에서 최상위권 점수를 받아 화제다. 경남 합천여고 3년 전지연(18.사진)양은 이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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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궁에서 3.5평 감방으로...
95년 10월 19일 당시 민주당 박계동의원이 은행차명계좌를 흔들며 노태우 전대통령이 4천억원대의 비자금을 은닉했다고 폭로했다. 국민을 충격에 빠뜨린 박의원의 폭로는 그러나 서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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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방문 전두환씨] 동생·사위 출마말라 했는데
전두환(全斗煥) 전대통령은 14일 부인 이순자(李順子) 여사와 함께 캄보디아·싱가포르·말레이시아·태국등 동남아4개국을 방문하기 위해 출국했다.(다음달13일 귀국) 全전대통령은 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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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씨 '흡족한 귀경길'
3박4일간 고향방문을 마치고 12일 서울로 돌아온 전두환 (全斗煥) 전대통령은 흡족한 표정이었다. "워낙 낙천적인 성격이기도 하지만 현지에서 환영을 받았기 때문" 이라고 측근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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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씨 "김대중대통령에 은혜입어"
전두환 (全斗煥) 전 대통령이 14일 고향인 경남합천군율곡면지리를 방문, 환영객들과 오찬을 같이 하는 자리에서 "김대중 (金大中) 대통령의 유례없는 구속자 사면복권 조치로 (교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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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국민회의총재 합천 방문 관련 여야 신경戰
국민회의 김대중(金大中)총재의 합천 방문을 놓고 여야가 24일 설전(舌戰)을 벌였다. 신한국당 김철(金哲)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직자 회의에서 『5. 18 재판이 진행중인 가운데 金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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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대 총선 격전지 40곳 긴급점검-거창.합천
서부경남 이상기류의 진원지.합천이 전두환(全斗煥)전대통령의 생가가 위치한 곳인 만큼 全씨 구속 논란이 뜨겁다.여당의 대형악재인 장학로(張學魯)사건도 이곳에선 「새벽」의 全전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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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씨 '新黨자금' 관련 全씨 반응
전두환(全斗煥)전대통령이 퇴임이후 신당창당을 위해 8백80억원의 자금을 여야 정치인에게 제공했다는 검찰측에 대해 연희동측은 『액수 짜맞추기 실적의 강박감에 시달린 검찰의 억지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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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수사
▶95년 11월24일=김영삼대통령,민자당(현 신한국당)에 5.18특별법 제정 지시 ▶11월30일=검찰,「12.12및 5. 18사건 특별수사본부」 발족 ▶12월1일=전두환씨 2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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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경남-YS 지지 東高西低
경남은 부산과 함께 신한국당(가칭)이 텃밭으로 삼고있는 지역이다. 신한국당은 15대 총선에서 23개 선거구 모두를 석권한다는 의욕이다.현역 지구당위원장들의 대폭 물갈이 방침도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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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고속도서 5중충돌 9명 死傷
7일 오후3시쯤 경남합천군가야면건평리 88고속도로 하행선 옥포기점 30.2㎞ 지점에서 대구를 떠나 거창방면으로 가던 대구3구6327 쏘나타 승용차(운전자 全진선.34)와 마주오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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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01 총선-대구.경북
지난 6.27지방선거에서의 TK이반은 영남권을 지지기반으로 출발한 신한국당(가칭)에 치명타를 가했다.그러나 회복기미를 보이지 않는다.오히려 상황이 악화되고 있다.노태우(盧泰愚)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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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욕의 역사 올해로 마감
「어둡고 부끄러운 과거사의 찌꺼기를 저무는 95년과 함께 영원히 묻어버렸다」. 서울2버 4442호 검은색 프린스 승용차.구속수감되는 전직 대통령 두명을 차례로 구치소와 교도소로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