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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구축함 「서울함」함장 조부근대령|"「황해시대」발맞춰 해군력 키우자"
노태우대통령이 한중수교를 위해 북경으로 떠나기 전날(9월26일) 황해의 거친 파도는 거짓말처럼 잔잔해졌다. 20일의 여정으로 인천항을 출항하는 해군 제2전투전단소속 서울함(FF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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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의 초전승리는 전자기술 힘/압도적 우위… 맥못춘 이라크
◎이라크의 「후세인 미사일」도 위력적 페르시아만은 현대전의 승패를 가름한다는 전자정보전이었다. 미국은 전자정보면에서 이라크에 압도적인 우위를 차지,이번 공격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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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년 KAL기 미함정이 격추설/미ㆍ불 전문가 가설…르몽드지 보도
◎동해 순항중 소 전투기로 오인 발사/사고지점도 종곡해협 남쪽 일 해역 지난 83년 소련전투기에 의해 피격돼 사할린 근해에서 폭파된 것으로 알려진 KAL 007기가 사실은 동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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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해군의 앞마당이 된 동해
러일전쟁때 일이다. 일본군의 기습으로 요동반도 시순항에서 러시아 극동함대가 전멸하자 러시아는 발틱함대와 혹해함대를 이 지역으로 이동시켰다. 3개 함대밖에 .없었던 당시로서는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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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토머호크 미사일 태평양 일원에 배치
【동경=신성순특파원】미국은 토마호크 함대함 순항미사일(TASM)을 계획대로 내년 6월게 태평양 일원에 비치할 예정인 것으로 3일 알려졌다. 미태평양함대사령관 「S.R.폴리」제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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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백파이어 미 항모권 접근|7함대 기동훈련 때 모의 순항미사일 공격
【워싱턴UPI·AP=연합】지난 9월 30일과 10월 1일 양일간 알류션열도 근처의 북태평양에서 미 제7함대가 기동훈련을 벌이는 동안 소련의 백파이어 폭격기들이 처음으로 미 항공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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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함 3척 캄란 입항
【워성턴28일AP합동】 「미사일」순양함이 이끄는 소련해군함정 3척이 월남전 때 미군이 건설, 사용했던 「아시아」최대의 군함중 하나인 남부「베트남」의 「캄란」만 해군기지에 처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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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미사일」이다
한국은 유도탄을 자체 개발함으로써 독자적인 무기체계에 의한 자주국방에 새장을 열었다. 강대국들의 상징이요 독점물이던 「미사일」을 국내기술진 만으로 설계·제조했다는 것은 한국의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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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국가 위협하는 소 함대
70년대 초까지만 해도 자유세계의「내해」로 존속했던 태평양이「크렘린」팽창주의의 새로운 사냥터로 변모할 위험에 직면해 있다. 「나호트카」와「블라디보스토크」를 본 거로 하는 소련 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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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구 드러내는 소 극동 함대|연초 기동 연습에서 나타난 그 전략과 전력
소련 해군은 지난 20년간 괄목할만한 성장을 했으며 지중해와 북대서양을 넘어 인도양과 태평양에서도 위협적인 존재로 등장하기 시작했다. 다음은 지난 4월 전세계적인 규모로 실시된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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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충승·괌·하와이 미 군사시설을 보고| 월남전 누비는 「불사조」
미국이 태평양에 갖고있는 「핵 전략보복부대」는 「관」도에 기지를 둔 B52와 「플라리스」 핵 잠수함이다. 물론 이 두 전력은 미국이 전면 핵전쟁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전 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