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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협부터 한대련까지…학생운동 의장 32인 추적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전대협ㆍ1987~1993), 한국대학생총학생회연합(한총련ㆍ1993~ ), 21세기 한국대학생연합(한대련ㆍ2005~ )… 전국의 학생운동(이른바 ‘운동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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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울 도심 곳곳서 '광복절 행진'
62돌 광복절 서울 도심이 진보.보수.종교 단체들의 '정치 행진'으로 극심한 교통정체를 겪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경찰청은 14일 "광복절인 15일 오전 10시~오후 4시 종로.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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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국회] 영토조항 개헌 움직임에 절대 반대한다
정동영 장관!! 당신이 국회에서 밝힌 헌법제3조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부속도서로 한다.'라는 영토조항을 손질하겠다는 답변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 말도 안 되는 위험천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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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
1998. 01. 01 김정일, 만경대혁명학원 방문 1998. 01. 03 공동사설 과업 관철위한 인민무력부 군인 궐기모임(평양) 1998. 01. 07 청진항 서항 3.4호 부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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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
1994. 01. 02 김일성, 사민당위원장 김병식·최고인민회의 의장 양형섭 등 정당·단체대표 면담 1994. 01. 14 훈민정음 창제 550주년 '평양시 기념보고회' 개최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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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
1993. 01. 01 북한·체코, 북한·슬로바키아 대사급 외교관계 수립 1993. 01. 02 김일성, 범민련해외본부의장 겸 재독음악가 윤이상 면담 1993. 01. 08 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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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000]
1991년 1. 3 : 최의웅(군사정전위 북한측 수석위원), 유엔군측 수석위원을 한국군장성으로 교체하는 것을 반대하는 담화 발표. 1.28 : 김영남(부총리 겸 외교부장), 알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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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북 언론 사장단-김위원장 대화록]
◇통일문제 金위원장=통일문제는 지금까지 양측 모두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북남 공히 과거정권 탓입니다.체제유지를 위해 양측 정부가 통일문제를 모두 이용해왔습니다. 그런데 김대중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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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화해 행사 남북 각각 개최
남북한 대표들이 1차회담에서 합의한 남북 공동선언 지지 8.15행사는 남북간 민족교류와 협력의 틀을 마련하기 위한 초석으로 평가되고 있다. 가장 큰 이벤트는 남북 이산가족 고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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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남북화해주간'의 의미
서울에서 처음 열린 남북 장관급 회담은 양측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를 극력 강조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는 기대수준 미달이다. 예상했던 대로 남북군사위원회 설치와 같은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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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장관급회담 논의 내용] 8·15 화해주간 설정
남북 장관급 회담에서 남북이 분단 사상 처음으로 8.15 광복절 남북화해 주간을 설정키로 합의한 것은 당장 가시적인 조치가 필요하다는 남북한 정치.사회적 정서를 고려했기 때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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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정부 햇볕정책 2년 평가와 전망]
정부의 햇볕정책 2년을 평가하는 국제학술회의가 25일 롯데호텔에서 열린다. 북.미 제네바합의의 주역 로버트 갈루치 전 북한담당 핵대사(조지타운대 학장)를 포함한 한국.미국.일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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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통일대축전 개최위해 남북접촉 갖자”
민간통일운동의 구심점이 될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민화협) 준비위는 5일 세종문화회관에서 결성식을 갖고 7일 판문점에서 '8.15판문점통일대축전' 개최를 위한 남북 대표회담을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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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잠수정 발견] 남북화해에‘잠수정 암초’
강릉잠수함 침투사건 (96년 9월) 발생 21개월만에 또다시 동해안 속초앞바다에서 북한 잠수정이 발견됨으로써 순항하는 듯하던 남북관계에 암운이 드리우고 있다. 당장 23일로 예정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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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잠수함 예인]남북화해 길목에 '잠수함 암초'
강릉 잠수함 침투사건 (96년 9월) 발생 21개월만에 또다시 발생한 '속초 잠수정' 사건으로 순항하는 듯하던 남북관계에 암운이 드리워지고 있다. 당장 23일로 예정된 정주영 (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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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8·15 '판문점 통일대축전' 북한제의 수용키로
정부는 북한측이 오는 8월15일 판문점에서 열자고 제의한 '통일 대축전' 을 수용키로 했다. 정부는 18일 서울 삼청동 남북회담사무국에서 강인덕 (康仁德) 통일부장관.이종찬 (李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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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총련 남북해외학생 회담 무산
한총련 (의장 孫晙赫) 이 13일 오후3시 판문점에서 갖기로 한 '남북 해외 청년학생 실무회담' 은 경찰의 원천봉쇄로 무산됐다. 한총련은 남측대표로 20명을 보낼 예정이었으나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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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총련서 남북대학 자매결연 추진키로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 (韓總聯) 이 북한 대학과 자매결연 및 고구려 유적지 방문 등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전남경찰청은 19일 "한총련 지도부가 지난 10일 PC통신 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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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는 南北관계 내년말이 고비
김일성(金日成)주석이 사망한지 2년 수개월이 경과한 지금은 북한의 장기존속론이 우세하다. 그리고 김일성 사후의 제1단계 끝이 보이기 시작했다.내년 후반이 「위험한 클라이막스」가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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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어려워진 對北 방정식
동해안과 칠성산에 세계의 이목(耳目)이 집중돼 있다.북한의 이번 도발행위는 이라크에 쏠려있던 세계의 관심을 한반도로 돌려놓기에 충분했으며 한반도가 지구상에서 가장 위험한 긴장지역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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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시대착오적 도발
북한은 대화를 통해 공존해나갈 동반자인가,아니면 무력으로 대결해야 할 영원한 적인가.북한 무장간첩의 강릉(江陵) 앞바다 침투는 이런 의문을 갖게 한다.이번 간첩침투는 한반도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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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간첩 동해안 침투 북한 도발배경과 풀리지 않는 의문
이번 잠수함을 이용한 무장간첩 침투사건은 북한이 모험주의적인대남적화통일 전략을 강하게 견지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분명히 보여주고 있다. 20명 이상의 무장간첩이 집단으로 침투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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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민족대회 쇠파이프들고 강행 경찰과 충돌2백여명 다쳐
최근 南總聯 학생들의 열차 강제정차등 폭력시위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와 자제촉구에도 불구하고 14일밤 서울대 범민족대회장에서 다시 대학생들의 폭력시위가 재연됐다.쇠파이프를 마구 휘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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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학생운동문제 다룬 박홍총장 논문 불티-배포요청 쇄도
朴 弘 서강대총장의『主思派학생 뒤에는 金正日이 있다』는 발언이 파장을 낳고 있는 가운데 공보처가 朴총장의 통일관과 학생운동문제를 다룬 논문을 대량 배포하고 있다. 공보처는 최근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