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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도우미 불법고용’ 조현아 전 부사장 오늘 소환조사
조현아 전 대한한공 부사장. 사진은 이른바 '땅콩회항' 사건으로 2014년 12월 검찰에 소환됐을 때 모습. 한진그룹 총수 일가의 필리핀 가사도우미 불법고용 의혹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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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희, 사람에게 가위 던졌다…바로 앞에 꽂혀” 특수폭행 적용 받나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부인 이명희 씨의 갑질 영상이 공개됐다. [사진 유튜브 캡처]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부인 이명희(69) 일우재단 이사장이 직원을 향해 가위, 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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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님 지시사항"…한진家 가사도우미 불법고용 지시 이메일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부인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이 대한항공 조직을 동원해 필리핀인 가사도우미를 고용하도록 지시하는 내용이 담긴 대한항공 내부 이메일이 공개됐다.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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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조양호 일가 밀수 추정 물품 2.5t 찾아내
21일 오후 인천시 중구 인천본부세관에서 세관 직원들이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일가가 밀수한 것으로 추정되는 압수물품들을 창고로 옮기고 있다. [연합뉴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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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대한항공 협력업체 압수수색 "밀수품 발견"
[연합뉴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일가의 밀수·관세포탈 혐의를 수사 중인 관세청이 대한항공 협력업체 압수수색을 통해 밀수품으로 의심되는 2.5t 분량의 현물을 찾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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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의혹' 한진家 이명희 이사장 28일 경찰 소환
조양호 회장의 부인이자,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의 어머니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 [연합뉴스] '갑질 의혹'이 제기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부인 이명희(69) 일우재단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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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장 “한진가 ‘비밀방’ 영화 같은 구조…아무것도 없었던 건 아니다”
한진그룹이 지난 9일 조양호 회장 부인 이명희씨 갑질 및 폭행 의혹에 장문의 해명을 내놨지만, 사태는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대한항공 직원들은 오는 12일 서울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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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조양호 회장 500억대 상속세 포탈 혐의 수사
조현민(35) 전 대한항공 전무의 이른바 ‘물벼락 갑질’에서 시작한 한진그룹 총수 일가 논란이 밀반입 관세포탈 의혹으로까지 번진 가운데 검찰도 총수 일가를 겨냥했다. 검찰이 조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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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경찰, '갑질 논란' 이명희 이사장 폭행 등 혐의 출국금지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 [연합뉴스] 대한항공 총수 일가의 갑질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부인 이명희 씨를 출국금지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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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성 “조현민 모친 이명희도 범죄 혐의 있어 입건”
이철성 경찰청장이 8일 한진그룹 총수일가의 ‘갑질행위’에 대해 “사회적 지위를 이용한 갑질횡포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른바 ‘물벼락 갑질’ 혐의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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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장 "사회적 지위 이용 갑질횡포에 엄정 대응하겠다"
이철성 경찰청장이 8일 한진그룹 총수일가의 ‘갑질행위’에 대해 “사회적 지위를 이용한 갑질횡포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른바 ‘물벼락 갑질’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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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희씨가 3주 동안 인천하얏트호텔에서 지낼 때 벌어진 일
[사진 JTBC 뉴스룸 캡처] 호텔 공사현장 직원들에게 폭언과 폭행을 한 의혹으로 경찰 조사를 받는 한진일가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이 인천하얏트호텔에서도 갑질과 업무방해를 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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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공사장서 인부 때리고 설계도 던지는 영상 속 여성, 이명희 맞다"
[사진 제보영상 캡처] 호텔 공사장에서 작업하던 인부들을 때리고 밀치는 등 폭력을 행사한 당사자가 한진그룹 일가의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이 맞는 것으로 경찰 조사에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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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쓰고 나온 대한항공 직원들…"조씨 일가 퇴진하라"
집회가 시작되기 30분 전인 4일 오후 6시30분쯤 가면을 쓴 다섯 명의 사람들이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계단 한 가운데에 앉았다. 영화 '브이 포 벤데타'로 유명해진 저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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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조양호 '비밀의 방'은 3곳…밀수품은 못 찾아"
한진그룹 총수 일가의 밀수 및 관세포탈 혐의를 조사 중인 관세청 인천본부세관 조사관들이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평창동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자택에서 압수수색을 마치고 압수품을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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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의 반박 “조양호 자택 내 비밀의 방? 창고일 뿐”
'물벼락 갑질' 논란을 일으킨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가 폭행 및 업무방해 혐의 등 피의자 신분으로 2일 새벽 조사를 마친뒤 서울 강서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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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 일가 '비밀의 방' 2군데 정말 있었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사진 대한항공]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일가의 밀수 의혹을 조사 중인 관세청이 9시간의 3차 압수수색을 마쳤다. 언론에 보도된 '비밀의 방'을 확인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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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조현민 자택 ‘비밀 공간’ 확인
세관 당국이 2일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의 자택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의혹이 일던 ‘비밀 공간’의 존재를 실제 확인했다. 세관 당국이 확인한 비밀공간은 한 곳이 아니라 최소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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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조현민 자택 압수수색…“비밀공간 제보 접수”
관세청 인천본부세관이 밀수·관세포탈 혐의를 받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자택 등 총 5곳을 추가 압수수색했다. 지난달 21일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과 조현아·현민 자매 자택을 압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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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문 관세청장, “한진 家 소환 조사 불가피…성역없이 수사할 것”
김영문 관세청장은 30일 한진그룹 총수 일가의 밀수ㆍ탈세 혐의에 “성역없이 수사해 꼭 처벌받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청장은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아내인 이명희 일우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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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대신 탄산수…” 15장 빼곡한 회장 부부 매뉴얼
회장 일가 일러스트(왼쪽)와 채널A가 공개한 회장 부부 응대 대한항공 매뉴얼. [사진 연합뉴스·채널A]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과 아내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이 대한항공 비행기에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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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희, 억대 명품 들여왔다"…관세청, 제보 확보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과 부인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이 자크 로게 IOC위원장 부부와 함께 2011년 8월 대구시 인터불고 호텔에서 열린 평창 조직위 주최 IOC위원 초청 환영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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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대한항공 갑질 파문 … 뼈 깎는 결단 보여야 수습된다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의 ‘물벼락’ 파문을 계기로 한진그룹 회장 일가의 비상식적인 행태가 연일 폭로되고 있다. 조 전무뿐만 아니라 조 전무의 어머니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의 어이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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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도 나섰다···'땅콩회항' 박창진 만나 ‘갑질’ 실태조사
고용노동부가 대한항공 갑질폭행 의혹에 대한 실태조사 검토를 위해 박창진 전 사무장(오른쪽)을 만났다고 밝혔다. [중앙포토, KBS뉴스 캡처] 각종 갑질 논란에 휩싸인 대한항공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