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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조현민 "한진 지키기 위해 오빠 조원태 편에 섰다"

    [단독]조현민 "한진 지키기 위해 오빠 조원태 편에 섰다"

     “오빠가 아니라, 그룹을 지키기 위한 선택이었다. 그리고 난 경영성과로 평가를 받겠다.”   조현민(38) ㈜한진 부사장의 말이다. 그는 지난해 언니인 조현아(46) 전 대한항

    중앙일보

    2021.08.19 06:00

  • [기업딥톡] “구조조정 책임은 왜 직원만 집니까”···‘블라인드’로 살펴 본 직장인 요즘 속내

    [기업딥톡] “구조조정 책임은 왜 직원만 집니까”···‘블라인드’로 살펴 본 직장인 요즘 속내

    66만6163개. 국내에 있는 기업체 수(2017년 기준)입니다. 국민의 대다수가 회사에서 일하는 직장인인 셈입니다. 매일 출근하고 퇴근하기 전까지 하루의 대부분을 보내는 직장에

    중앙일보

    2020.02.24 05:00

  •  한진 ‘이웃사랑 성금’ 30억원 기탁

    한진 ‘이웃사랑 성금’ 30억원 기탁

    서울 소공동에 있는 한진그룹 본사 전경. [사진 한진그룹]   한진그룹은 24일 연말 이웃사랑 성금 3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한진그룹이 이번 ‘희망 2020 나눔

    중앙일보

    2019.12.25 14:37

  • 김상조 “한진그룹 ‘통행세’외 위반혐의 또 있다…조사 중”

    김상조 “한진그룹 ‘통행세’외 위반혐의 또 있다…조사 중”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왼쪽)과 한진그룹 본사(오른쪽) [연합뉴스, 중앙포토]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한진그룹과 관련해 "기내면세품 판매에 대한 총수일가 일감 몰아주기 말고도 여러

    중앙일보

    2018.06.15 09:49

  • 삼성 “TV·스마트폰 수익 개선” … 현대차 “EQ900 성과 낼 것”

    삼성 “TV·스마트폰 수익 개선” … 현대차 “EQ900 성과 낼 것”

    ‘중후장대(重厚長大)’도 ‘경박단소(輕薄短小)’도 모두 어려웠다.지난해 세계 시장에 몰아친 불황의 파고는 한국 기업이라고 비켜가지 않았다. 4년 연속 이어오던 ‘무역 1조 클럽’의

    중앙일보

    2016.01.04 00:02

  • 조동길 회장 한솔 경영권 승계 마무리 단계

    조동길 회장 한솔 경영권 승계 마무리 단계

    조동길(60·사진) 한솔그룹 회장을 중심으로 하는 한솔그룹 지배구조 개편이 막바지 수순에 접어들었다. 그룹 지주사인 한솔홀딩스가 계열사인 한솔로지스틱스를 분할·합병할 것으로 예상된

    중앙일보

    2015.05.12 00:34

  • 조원태, 대한항공 지주사 대표 겸직 … 승계 가시화

    조원태, 대한항공 지주사 대표 겸직 … 승계 가시화

    국내 양대 항공사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가 24일 나란히 임원인사를 했다. 최근 자구계획을 발표했던 대한항공은 지주회사 중심 체제와 부문별 책임경영을 강화했다. 한진그룹 3세 경영

    중앙일보

    2013.12.25 00:19

  • 한진그룹, 올 8월 지주회사 전환 … 순환출자 해소

    한진그룹이 올 8월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한다. 대한항공을 지주회사와 자회사로 분할하는 방식이다. 한진그룹의 지주회사 전환은 박근혜 정부 출범 후 처음이다. 이로써 10대 그룹 중

    중앙일보

    2013.03.23 00:22

  • 대한통운 인수, 포스코·롯데·CJ 3파전

    대한통운 인수전이 3파전으로 좁혀졌다.  금융권과 기업들에 따르면 매각주간사인 산업은행과 노무라증권이 4일 인수의향서(LOI) 접수를 마감한 결과 포스코·롯데그룹·CJ그룹이 의향서

    중앙일보

    2011.03.05 00:29

  • 재벌그룹 상장사 땅 부자 1위는 삼성

    삼성이 재벌그룹 계열 상장사 가운데 토지 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13일 재계 및 재벌닷컴에 따르면 자산 기준 10대 그룹 소속 80개 계열사가 보유한 토지 공시지가

    중앙일보

    2009.04.13 06:39

  • 조양호 한진 회장 “요즘처럼 어려울 때가 인재 뽑을 좋은 기회”

    조양호 한진 회장 “요즘처럼 어려울 때가 인재 뽑을 좋은 기회”

    조양호(사진) 한진 회장은 “내년 하반기부터 불확실성이 줄면서 상품 수요가 살아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지난 22일 서울 공항동 대한항공 본사에서 중앙일보 자매 경제주간지 ‘이

    중앙일보

    2008.12.28 21:11

  • 10대 그룹 '1보 전진, 2보 후퇴'

    10대 그룹 '1보 전진, 2보 후퇴'

    수출과 내수 가릴 것 없이 올 1분기 국내 10대 그룹의 이익이 큰 폭으로 뒷걸음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삼성.현대차.LG 등 수출 계열사들을 주력 부대로 앞세운 선두권 그룹의

    중앙일보

    2007.05.20 18:54

  • 에쓰오일 지분 28% 대한항공서 인수

    한진그룹이 에쓰오일 경영에 참여한다. 한진그룹은 에쓰오일 자사주 3198만 주(28.41%)를 주당 7만4979원에 인수한다고 5일 공시했다. 총 인수금액은 2조4000억원에 달한

    중앙일보

    2007.03.05 19:00

  • 장사 잘 돼도 직원 안 늘어

    장사 잘 돼도 직원 안 늘어

    국내 기업들의 매출은 계속 늘어나는데 기업들이 고용하는 직원수는 거의 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12월 결산 상장법인의 지난해 말 직원수는 75만119

    중앙일보

    2004.04.19 17:54

  • 공정위 10개 그룹 내부거래 조사

    공정거래위원회가 17일부터 한달간 10개 그룹 96개 계열사를 대상으로 내부거래 상황을 제대로 발표했는지 조사한다. 연초부터 예고된 조사지만 재계는 비자금 수사 등으로 가뜩이나 위

    중앙일보

    2003.11.17 18:13

  • 그림자,'빛'이 되다 각 그룹 총수 비서실장 출신 CEO

    고속승진하는 비서 출신들〓현대그룹은 비서 출신 CEO가 가장 많다. 그만큼 현대는 고(故)정주영 명예회장 비서들의 역할이 컸다. 현대백화점 이병규(49)사장이 대표적으로 꼽힌다.

    중앙일보

    2002.09.12 00:00

  • 대기업 부채비율 감축 마무리 단계

    4대 그룹을 포함, 주요 대기업들의 올해 부채 비율줄이기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19일 재계에 따르면 4대 그룹은 연말까지 부채 비율 200% 이하 감축에 자신감을나타내

    중앙일보

    1999.12.19 17:31

  • 재계, '부채비율 낮추기' 비상

    재벌 구조조정의 시한인 연말이 두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재계는 부채비율 200% 이내 감축에 비상이 걸렸다. 채권단과 재무구조개선약정을 체결한 대기업들은 부채비율 감축 약속을 달성하

    중앙일보

    1999.11.02 14:33

  • 대기업 독립경영제 본격 가동…30대그룹 절반이 기조실·비서실 해체

    현대.쌍용등 5개 그룹이 4월1일자로 그룹 차원의 경영을 주도해온 기획조정실.비서실등을 해체한다.이에따라 1일까지는 30대 그룹중 절반인 15개 그룹에서 기조실이라는 명칭이 사라지

    중앙일보

    1998.04.01 00:00

  • [인사]한진그룹 임원 31명 승진

    한진그룹은 13일 부사장 4명, 전무 2명 등 임원 31명에 대한 정기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한진은 한진투자증권 등 금융 3사를 제외한 21개 계열사에 대한 이번 인사에서 전체임원

    중앙일보

    1998.01.14 00:00

  • 30대그룹 순익 26% 급감…상반기 영업실적

    올 상반기중 상장법인의 영업실적이 2년째 악화된 가운데 30대 그룹도 고전을 면치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현대.삼성.대우등 30대 그룹의 올 상반기 매출

    중앙일보

    1997.08.16 00:00

  • 감원.감량 돌풍속 새바람 일부기업선 공격 경영

    감원바람이 업계에 확산되고 있으나 일부기업들은 오히려 신입사원 채용규모를 예년보다 늘리거나 투자를 확대하는등 공격경영에 나서고 있다.이는 경기침체를 정면돌파한다는 전략으로 사업확장

    중앙일보

    1996.09.15 00:00

  • 박정희대통령 강권 68년 항공공사 引受

    조중훈(趙重勳)한진그룹 회장의 회고록『내가 걸어온 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이 회고록은 해방직후 25세때 트럭 한대로 창업한 한진을 재계 7대그룹으로 키워내기까지의 각종 비화와

    중앙일보

    1996.04.24 00:00

  • 그룹기획조정실장

    대기업그룹의 기획조정실장은 흔히 정부의 청와대 비서실장에 비유되곤 한다. 기조실장이 각 그룹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나 역할이 정부조직 내에서의 비서실장과 흡사하기 때문이다. 그룹 총

    중앙일보

    1991.12.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