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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 한전을 제압
【광주=본사 이량기자】일본 부사「필름」여자배구「팀」초청경기와 함께 26일 이곳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제1회 전국 남녀우수「팀」초청 배구대회 첫날 경기에서 경기대학「팀」은 남자실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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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농구
학년말이 다가오고 졸업기가 가까워지자 체육계에는 해마다 홍역처럼 치르는 「스카우트 」의 선풍이 다시 불기 시작했다. 언제부터 비롯된 것인지 기원조차 뚜렷치 않은 추문과 잡음 속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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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야구연맹전 총결산(2)
원래 타점이란 자신의 타격력에 의하여 얻어진 득점을 말한다. 즉 득점타(RBI)를 우리는 흔히 타점이라고 약칭하고 있다. 금년에도 작년에 이어 제일은행의 진원주선수가 연속 2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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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우승 확실
추계 남녀 실업배구 연맹전은 제일 은행을 3-2로 물리친 산은이 여자부의 우승이 거의 확실하게 되었고 남자부는 충비와 한전이 30일 결승을 판가름 하게되었다.(29일 한성여고)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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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 리그 폐막
금년도 실업야구 패넌트 레이스와 추계 실업 축구 연맹전이 28일 서울 운동장에서 막을 내렸다. 지난 5월15일 시작된 실업야구는 연 70일간에 펼친 5차 리그를 통해 1백 40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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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여자농구
제3회 박정희배 쟁탈 동남아 여자 농구 선수권 대회 한국대표로 상은과 제일은 「팀」이 결정됐다. 추계 서울시 여자 실업 농구 연맹전을 겸해 장충 체육관에서 벌여오던 이번 선발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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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석 석공 우승 각축
초반부티 서로 물리고 물어 우승의 행방을 알 수 없던 전국 실업축구 리그는 26일의 12일째 경기에서 그 윤곽이 드러났다. 이날 종반에 접어들면서 부상선수의 속출로 전력이 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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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은 연승
추계 서울시 여자실업 농구연맹전 사흘째 경기에서 상은은 제일은을 83대69로 크게 물리쳐 2연승했다. 한편 한전은 한일은에 72대56으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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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석팀, 단독 수위
실업축구「리그」10일째 경기에서 중석은「라이벌」금방을 1-0으로 격파, 3승2무로 단독수위에 나섰으며 금방은 1위에서 3위로 떨어졌다. 한편 한전은 시경에 2-0으로 이겼으나 2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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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참·해병 비겨
중반전에 들어선 실업축구 [리그] 7일째 경기에서 석공은 [라이벌] 중석을 1-0으로 격파, 한전과 동률 4위에서 2승1무1패(승률 0.62)로 단독 4위에 올랐다. 한편 병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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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참팀, 수위견지
병참은「타임 업」40초전 GK 권경진의「페널티·킥」선방으로 철도와의 3차전 승리로 장식, 2승1무(승률=0.83)의 중간전적으로 단독수위에 나섰다. l8일 하오 서울운동장에서 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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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각 도 선수단의 훈련상황-
재정의 빈곤과 인적자원 부족 때문에 해마다 고배를 들어야 했던 충북은『광주에서만은 명예를 되찾아야겠다』는 필승의 신념을 안고 지난 15일부터 합동 훈련에 돌입했다. 충북선수단의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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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상은, 결승리그 진출
상은은 8-0으로 한전을, 농협은 철도청을 8-4로 각각 크게 물리쳐 제11회 전국야구선수권대회(NBC) 결승「리그」에 진출했다. (23일·서울운) 예선「토너먼트」A조 결승전 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