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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김치, 기무치
김현예 도쿄 특파원 “아니, 어제도 집에서 김치를 담갔는데, 가져올 걸 그랬나 봐요. 호호호. 가족들은 갓 담근 걸 좋아해서 조금씩 담가 먹거든요. 김치로 볶음밥을 하면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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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대학생들, 영진전문대서 우호증진 활동
영진전문대학교가 미래 한일관계를 열어갈 청년들을 위한 의미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 한일 우호 증진의 청신호를 켰다. 이 대학교는 일본 7개 대학 재학생 20명과 본교 재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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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옻칠 장인과 함께 떠나는 도쿄 호텔 가조엔 복원 32주년 기념 여행 상품
KALPAK KALPAK이 일본 도쿄 가조엔 복원 32주년을 기념해 한국 전통의 옻칠 작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용복 선생과의 아트 투어’ 상품을 선보였다. 사진은 메구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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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비전포럼] 한·일관계 ‘잃어버린 10년’…양국 청년에 미래 열어줘야
━ 일본전문가 12명이 펴낸 『복합 대전환기』 이사 갈 수 없는 지정학적 운명공동체, 그것이 한·일 양국의 숙명이다. 그런데 양국 관계가 꽁꽁 얼어붙었다. 이명박 정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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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민주화 운동 세계에 알린 지명관 전 교수 별세
지명관 전 한림대 석좌교수. 중앙포토 칼럼 ‘한국으로부터의 통신’으로 한국의 민주화운동을 전세계에 알린 지명관 전 한림대 석좌교수가 지난 1일 오전 지병으로 별세했다. 98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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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난 민심 못이겨 일본 떠난 지 하루만에 귀국한 교육청 직원
25일 청주교육지원청이 일본 돗토리시 학생 방문 지원과 관련 사과문을 게시했다. [사진 청주교육지원청] 일본과 민간교류를 해 온 단체가 주관하는 행사에 청주교육지원청이 직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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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조선통신사 유네스코 등재 국제 학술회의
장제국 한일문화교류회의(위원장 정구종)는 1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일 파트너십 공동선언 20주년과 조선통신사 세계기록유산 공동 등재를 기념해 국제 학술회의를 연다. 유네스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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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포럼 2일차 "한일관계 '응답하라 1998(김대중-오부치 선언)'"
‘응답하라 1998’ 27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3회 제주포럼 ‘김대중-오부치 공동선언 20주년’ 기념 세션에서 나온 목소리다. 참석자들은 1998년 김대중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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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위안부 합의 반대' 단체 지원 중단 논란…또 다른 블랙리스트?
한일 위안부 합의에 반대 목소리를 낸 민간단체에 대해 여성가족부가 정부지원을 중단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중앙포토]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소속 문미옥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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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연행 도와라" 일본군 발급 증명서 발견
위안부를 연행(붉은 원)했다고 명기한 일본군 문서.일본군이 위안부를 연행했다고 명시한 과거 일본 기록이 발견됐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위안부 강제 동원을 부인하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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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눈 축제장에서 ‘한일 우정 한마당’
이팔성하얀 눈의 도시,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에서 6일부터 사흘간 한일 수교 50주년을 기념하는 ‘한일 우정 한마당’이 펼쳐졌다. 세계 3대 축제 중 하나로 꼽히는 삿포로 눈 축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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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현 칼럼] 한·일 관계, 정치에만 휘둘릴 수는 없다
노재현논설위원·문화전문기자 지난주 일본에서 한 손님이 한국을 찾았다. 일본 다도(茶道)의 최대 유파인 우라센케(裏千家)의 전 대표이자 현 대종장(大宗匠)인 센겐시쓰(千玄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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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착하며 받은 도움 이젠 조금이라도 갚아야죠"
천안지역 다문화 이주여성들이 해마다 지역에서 홀로 살아가는 노인들을 돕기 위한 행사를 마련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원만한 한국 생활 정착을 위해 그 동안 도움만 받아왔던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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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칼럼] 어울림마당서 웃음 찾은 다문화 가정 아이들
2003년 일본 결혼이민자들과 한일문화교류회를 통해 처음으로 한국 문화교육을 진행한 적이 있다. 그 활동을 보고 신안동장님이 필리핀 결혼이민자들의 한국어 교육을 맡아달라는 부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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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동네] ‘한·일 문화교류’ 국제심포지엄
한일문화교류회의(위원장 정구종 동서대 석좌교수)는 일한문화교류회의(위원장 가와구치 기요후미 리츠메이칸총장)와 공동으로 11일 오후 1시 30분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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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샤도 결혼해 아이 키우며 일할 수 있어요”
“영화 ‘게이샤의 추억’은 미국 할리우드에서 흥미 위주로 만들었기 때문에 장식이나 생활 모습이 사실과 많이 달라요. 게이샤도 일반 여성과 마찬가지로 결혼해서 자녀를 키우면서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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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대학 간 교류 확대할 것”
“앞으로의 100년은 한국과 일본은 물론 아시아에도 우호와 발전의 세기가 돼야 합니다. 특히 한일 양국의 상호 이해와 협동은 세계 평화 구축 과정에서도 매우 중요합니다. 일한문화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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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의 멋진 만남 ‘한일축제한마당 2009 in Seoul’ 개최
한국과 일본의 문화가 하나로 화합하는 축제의 장 ‘한일축제한마당 2009 in Seoul’이 오는 20일 서울광장에서 열린다. 2005년 ‘한일 우정의 해 2005’를 맞아 시작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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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문화교류회의 위원장에 정구종씨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5일 제3기 한일문화교류회의 위원 12명을 위촉했다. 정구종 동서대 일본연구센터 소장이 위원장을, 이강민 한양대 교수가 사무국장을 맡았다. 이 밖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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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폐막 ‘한일축제한마당’, 진정한 한일 교류 퍼포먼스 선보여
▲ 한일축제한마당2008 in Seoul 행사모습 지난 2005년 한일수교 40주년을 기념하는 ‘한일우정의 해’의 기념 사업으로 개최되었던 ‘한일축제한마당’이 올해로 4회째를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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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축제한마당 2008 in Seoul, 27~28일 개최
▲ 2007년도 한일축제한마당 행사 모습 2008년 9월 27일(토), 28일(일) 양일 간 서울광장 및 청계광장에서 한국과 일본의 시민 약1,500여명이 참여하는 한일간 최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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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벤처기업, `e-실크로드' 추진
아시아 정보기술(IT) 산업의 교류와 제휴를 통해 아시아가 갖는 다원적 가치관과 다양성을 IT 사회 속에서 실현하기 위한 21세기`e-실크로드'' 구축 작업이 한일 양국의 벤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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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네티즌들 24일 서울서 상봉
인터넷 채팅으로 교류하던 한국과 일본의 네티즌 2천500명이 오는 24일 서울에서 만난다. 한일.일한 번역소프트웨어 전문업체 창신소프트㈜(대표 지창진)는 국내 인터넷 한일문화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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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네티즌들 사이버 월드컵 펼친다
월드컵을 1년여 앞두고 한일 양국의 네티즌 2천여명이 `사이버 월드컵''을 치른다. 번역 소프트웨어 전문업체인 창신소프트㈜(대표 지창진)는 한일민간교류회(http://www.kj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