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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 앞둔 채 정원미달 많아
▲서울대=하오1시 현재 4천9백74명 모집에 4천5백65명이 접수, 평균 0· 9대 1. 1백19개 모집단위 중 음대·미대 전 학과와 법학·외교·정치·영어교육·약학·제어계측학과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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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통해 불우이웃 돕는다"
연극을 통해 불우이웃을-. 세모에 두 극단이 자선공연을 마련해 훈훈한 인정의 꽃을 피우고 있다. 26∼31일 하오7시 산울림소극장(신촌쪽 홍대입구)에서 막이 오르는 극단 고향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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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방송영화 첫 시사회
체코슬로바키아에서 제작된 방송용 다큐멘터리의 첫 시사회가 23일 하오2시 시네텔 서울에서 있었다. 체코에서 일시 귀국한 이기순씨의 사위「빅토르·폴레스니」감독(36)이 제작한 이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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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극장에 새얼굴 대거등장
○…안방극장에 새로운 얼굴들이 대거 선을 보이고있다. 새 드라머와 쇼개편으로 새롭게 모습을 드러낸 인물들은 조경미·김수양등 탤런트와 영화배우 김진아양. 여기에 『쇼쇼쇼』의 개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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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강민호씨 삭발열연
탤런트 강민호씨가 새로 시작되는 KBS제2TV 반공드라머『전우』에서 주인공인 선임하사역을 맡아 삭발했다. 한양대 연극영화과 재학중 69년 KBS8기 특채로 탤런트생활을 시작한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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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오수로 취임
미 조지아 주립대 교수였던 신일수 박사가 귀국, 새학기부터 한양대 연극영화과 교수로 부임했다. 중대연극과출신의 신박사(42)는 무대장치·조명·무대겅영 이론으로 학위를 받은 드문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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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멘」공모 시나리오 당선작『사랑 만들기』 영화화
태멘기획실이 청년영화의발굴에 뜻을 두고공모했던 시나리오의 당선작『사랑만들기』(이규형작·한양대연극영화과2년)가 문여송감독에 의해 영화화된다.『사랑만들기』는 대학캠퍼스를 배경으로 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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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이혜숙
『첫 주연이 그토록 성공할 줄은 정말 몰랐어요』 MBC 주간극 『여인 열전』의 제1화 『장희빈』을 통해 방송가에 인기 돌풍을 일으켰던 이혜숙 양 (21). 그녀는 지금도 자신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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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이혜숙양
『연기도중 감정조정의 어려움을 뼈저리게 실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에요. 상대방의 감정과 호흡을 맞춘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작업인가는 연기자가 아니고서는 이해하기 힘들거에요.』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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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 인기과 저조|서울 1·76, 연대 2ㆍ8, 고대 2ㆍ17
전국72개 전기대학(11개교대포함)의 82학년도 원서접수가 13일하오 마감됐다. 대부분의 대학들은 수험생들의 지나친 눈치작전으로 미달현상을 우려, 서울대등이 당초 예정한 이날 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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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연 아닌 축제 중심으로 「국풍81」
전국의 대학생들과 일반시민이 한자리에 모여 우리 것을 찾고 즐기고 새로이 창조하는 민속·국학 잔치 「국풍81」의 준비작업이 행사(5월28일∼6월1일)를 한달 남짓 남기고 한창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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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대·계명대·덕성여대 등 10개 대학 본선에 올라
제3회 전국대학연극축전본선이 13∼22일 중앙대「루이스·홀」에서 열린다.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4일까지 전국 23개교가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예선에서 뽑힌 10개교가 무대에 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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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의 한국예술…그 평가와 반성||질적성장바탕다진 양적팽창
유민=연극계의 70년대는 공연장·공연수·관객 등에 있어서 괄목할만한 양적 팽창이 이루어전 시기였습니다. 창작극의 지원(고료·공연)을 위한 대한민국연극제가 77년부터 시작되어 3회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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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에 풍성한 오페라 잔치
올 가을의 음악계는 대학들의 「오페라·붐」으로 풍성한 잔치를 이루고 있다. 서울대 숙대 경희대 중앙대 한양대 단국대 등은 예년에 없이「오페라」공연을 준비, 26일부터 막을 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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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퍼지션F』공연
한양대 극예술연구회 제1회 연극공연이 19∼21일 하오6시(21일은 하오2시·6시 두차례) 동교 중강당에서 열린다. 동교 연극영화과를 제외한 학생들의 모임인 극예술연구회의 이번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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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간의 야유회』
한양대 연극영화과의 정기연극공연이 12, 13일 하오2시, 14일 하오2시·5시에 한양대 중강당에서 있다. 작품은 이근삼 작·임인규 연출 『30일간의 야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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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영화과출신|왜 진출이 부진한가
60년대 중반까지 한동안 각대학의 일반학과졸업생들이 낙타가 바늘구멍을 통과할만큼이나 좁은 취직문전에서 고전하는 중에도 「호황」을 누렸던 연극영화과출신들의 연예계진출이 7O년대에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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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코미디언 원양 『둥글벙글』에 출연
TBC-TV가 지난 2월 공개 선발했던 3명의 신인 여자「코미디언」중 원양양(18·한양대 연극영화과1년)이 이번 주부터 「홈·코미디」『둥글벙글』 (매일 밤9시5분)에 고정「멤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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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평균 3.6대1 경쟁
전국 46개 후기대학중 서울시내 성균관대·한국외국어대·한양대·동국대·경희대·건국대·홍익대·성신여사대·동덕여대·상명여사대·서울농업대 등 11개 대학이 10일과 11일 각각 입시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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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인
우리 나라에서 여성이 연기라는 특수한 분야에 종사하기 시작한 것은 1919년의 이월화를 시초로 해서 이제 50여년에 이른다. 그 50년 동안 많은 연기인들이 배출되어 대중들의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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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2.7대1
경희대 등 후기 8개 대학이 15일 원서접수를 마감, 경희대는 5.1대1, 한양대는 2.7대1, 동국대 4대1, 건국대 2.7대1, 단국대 2.5대1, 홍익대 1.9대1, 상명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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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TV
오는 18일부터 방영될 KBS-TV의 고전 「시리즈」 제2집 『심청전』에는 신인 김자옥 양 (20)이 심청 역으로 뽑혀 출연한다. 그 동안 심청 역 찾기에 고심했던 KBS는 1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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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대 입시
71학년도 후기대학 입시가 9일 상오 전국 38개 대학에서 일제히 실시됐다. 정원 1만8천4백50명에 4만 여명이 응시, 평균 2·2대1의 경쟁률을 보인 올해 후기대학 입시는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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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대 원서 마감
9일 시작되는 71학년도 후기 대학 입시를 앞두고 성균관대를 비롯한 대부분의 대학이 7일 원서 접수를 마감했으며 건국대·단국대·명지대·숭전대·동덕여대 등은 8일 마감한다. 성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