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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열 손가락 마법 … 178㎝ 키는 숫자일 뿐이고
[중앙포토] 신협상무가 프로배구 코트를 뒤흔들고 있다. 아마추어 초청팀인 상무는 프로팀을 연달아 잡아내며 이번 시즌 최대 변수로 떠올랐다. 지난해 12월 23일 대한항공을 3-1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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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오르는 프로배구 ④ 현대캐피탈-백승헌
프로배구 2005~2006 KT&G V-리그가 3일 개막한다. 남자 프로 4개 팀에서 주목받는 선수 마지막은 백승헌이다. 백승헌(27.사진)은 배구 명문 부산 동성고의 전성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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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만덕 전 배구대표팀 감독 별세
송만덕 전 남자배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19일 오후 7시30분 한양대 병원에서 지병으로 별세했다. 58세. 송 전 감독은 1982년 한양대 배구감독을 맡아 하종화.김세진.이경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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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2차대회 '막차'
현대캐피탈이 2003 삼성화재 애니카 한국배구 수퍼리그 남자실업부 2차 대회에 막차로 합류했다. 이로써 1차 대회 상위 네팀이 벌이는 2차 대회는 삼성화재.대한항공.현대캐피탈.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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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샛별 장영기 '돌풍 스파이크'
현대캐피탈 장영기(23·사진)가 28일 삼성화재와의 배구 수퍼리그 개막전에서 높이 날았다. 장영기는 소속팀이 삼성에 패해 아쉬움을 남겼지만 양팀을 통틀어 최다득점(19점)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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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애니카배구수퍼리그]한전 李-李쌍포 "불이 번쩍"
삼성화재는 개막전에서 맞수 현대캐피탈을 꺾고 7연속 우승을 향한 순항을 시작했고, 한국전력은 상무를 제압하는 파란을 일으키며 복병으로 떠올랐다. 한전은 29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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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애니카배구수퍼리그]한전 李-李쌍포 "불이 번쩍"
삼성화재는 개막전에서 맞수 현대캐피탈을 꺾고 7연속 우승을 향한 순항을 시작했고, 한국전력은 상무를 제압하는 파란을 일으키며 복병으로 떠올랐다. 한전은 29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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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김남일 선수 등 참여 한양체육회 창립
박찬호(29)·김남일(25)씨 등 한양대 출신 체육인들이 모교의 체육 발전에 도움이 될 체육회를 창립한다. '한양체육회' 준비위원회(위원장 김창기 전 대한축구협회 부회장)는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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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물 수비'로 상무 잡아
송만덕(현대캐피탈·사진)감독의 배구가 짜임새를 더하고 있다. 한양대 감독 시절 트레이드 마크였던 스케일 큰 공격배구 일변도에서 벗어나 수비와 조직력에도 정교함이 깃들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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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남자배구 스카우트 이상 과열
남자배구 스카우트 시장이 이상 과열 조짐을 보이고 있다. 대한배구협회가 선수선발 방식을 드래프트에서 자유계약으로 바꾼 데서 비롯된 필연적 현상이지만 ▲몸값 인플레 ▲끼워팔기 ▲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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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이경수, LG 입단계약 파문
LG화재가 17일 남자 배구선수 이경수(23.한양대4)와 총 12억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 일대 파문을 일으켰다. 배구협회와 대부분의 실업팀들은 LG화재가 현행 드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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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이경수, LG입단 계약 파문
LG화재가 17일 남자 배구선수 이경수(23.한양대4)와 총 12억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 일대 파문을 일으켰다. 배구협회와 대부분의 실업팀들은 LG화재가 현행 드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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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이경수, LG화재 입단 파문
남자배구 거포 이경수(23.한양대4)가 LG화재에 전격 입단했다. LG화재는 16일 오후 이경수와 계약금 8억원, 학교지원금 4억원 등 총 12억원에입단 계약했다고 17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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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슈퍼리그] 현대의 새 희망 한희석
'먹튀'로 보였던 한희석(28. 200㎝)이 '부상병동' 현대캐피탈의 새로운 희망으로 떠오르고 있다. '먹튀'는 거액을 받고 실업팀에 입단한 뒤 몸값도 못하고 은퇴하는 선수를 일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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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슈퍼리그] LG화재 뒤집기 '스파이크'
마지막 순간의 득점 결정력이 승부를 갈랐다. LG화재는 23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02 현대카드 배구슈퍼리그.세미프로리그 남자부 경기에서 대한항공을 맞아 풀세트까지 가는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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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LG화재 뒤집기 '스파이크'
마지막 순간의 득점 결정력이 승부를 갈랐다. LG화재는 23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02 현대카드 배구슈퍼리그.세미프로리그 남자부 경기에서 대한항공을 맞아 풀세트까지 가는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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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한양대 배구 감독 신춘삼씨 外
*** 한양대 배구 감독 신춘삼씨 한양대는 21일 현대캐피탈로 자리를 옮긴 송만덕 배구팀 감독 후임에 신춘삼(45)코치를 감독으로 승진, 발령했다. *** 이기부·정상남 맞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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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삼성-현대 '백구 지존'가리자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이 22일 오후 1시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2002 현대카드 배구슈퍼ㆍ세미프로리그 개막전에서 맞붙는다. 이날 경기는 슈퍼리그 6연패를 노리는 삼성화재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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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한양대 배구 감독 신춘삼씨 外
*** 한양대 배구 감독 신춘삼씨 한양대는 21일 현대캐피탈로 자리를 옮긴 송만덕 배구팀 감독 후임에 신춘삼(45)코치를 감독으로 승진, 발령했다. *** 이기부·정상남 맞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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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삼성-현대 '백구 지존'가리자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이 22일 오후 1시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2002 현대카드 배구슈퍼ㆍ세미프로리그 개막전에서 맞붙는다. 이날 경기는 슈퍼리그 6연패를 노리는 삼성화재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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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슈퍼리그] 삼성-현대 "또 만났네"
'영원한 맞수'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이 22일 개막 팡파레를 울리는 2002 현대카드 배구슈퍼·세미프로리그 개막전에서 충돌한다. 이날 대결은 슈퍼리그 6연패를 노리는 삼성화재는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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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신춘삼씨, 대학최강 한양대서 지휘봉
왕년의 명센터 신춘삼(45)씨가 대학배구 최강 한양대의 지휘봉을 잡았다. 한양대는 송만덕 감독이 최근 현대캐피탈 감독으로 옮김에 따라 신춘삼 코치를 감독으로 승진, 발령했다고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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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슈퍼리그, '명장들의 두뇌싸움 코트를 달군다'
배구 명장들의 '두뇌전'이 2002 현대카드 배구슈퍼ㆍ세미프로리그에서 본격 점화된다. 대학배구의 '대부' 송만덕 한양대 감독과 노진수 성균관대 감독이 각각 현대캐피탈과 LG화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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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삼성화재 독주 2년내 꺽겠다"
"2년 후엔 기필코 삼성화재의 아성을 무너뜨리고 우승하겠습니다." 20년간 지휘했던 한양대 배구팀을 떠나 지난 10일 현대캐피탈 사령탑으로 자리를 옮긴 송만덕(55)감독의 목소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