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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평가]고려대, 인문사회계 5개 학과 중 3개 '최상'
━ 2017 중앙일보 대학평가 인문사회계 학과평가 배너를 클릭하시면 중앙일보 대학평가 기사를 더 보실 수 있습니다.중앙일보가 창간 52주년을 맞아 실시한 4년제 대학 인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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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청와대는] 광흥창팀ㆍ86그룹 전직 의원들이 '미드필드' 장악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공식 임명장은 받지 않았지만 비서관 내정자들은 현재 청와대에서 관련 업무를 하고 있다. 청와대 안팎에선 이들을 ‘비서관격’으로 부른다. 사실상 청와대를 실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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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GMO 사피엔스의 시대 外
● GMO 사피엔스의 시대(폴 뇌플러 지음, 김보은 옮김, 반니, 348쪽, 1만6000원)=유전자변형기술의 현주소를 일반인 눈높이에 맞춰 풀어낸 책. 맞춤아기·복제인간 등을 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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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호의 ‘조선왕조 스캔들’(19)] 박영효의 ‘맹신’이 비극적 결말 불렀다
철종의 사위가 되는 행운을 누렸던 박영효. 그는 젊은 시절에 특히 눈이 잘생긴 미남이었다.박영효는 김옥균과 함께 개화기의 친일 혁명가를 대표한다. 조선왕조 500년 역사를 돌이켜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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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호의 ‘조선왕조 스캔들’⑭] 후대의 비극 부른 세종의 ‘편애’
세종대왕은 긴 설명이 필요없는 조선왕조 최고의 성군이지만 막내아들에 대한 편애로 측근 인사 등에 다소 오점을 남기기도 했다. 드라마 에서 세종대왕 역의 배우 김상경이 신하들과 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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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경희대 역사 교수 전원 "국정교과서 제작 불참"
고려대 서울캠퍼스 역사 계열 학과 소속 교수 전체가 "국정 교과서 제작과 관련된 연구 개발, 집필, 수정 검토를 비롯한 어떠한 과정에도 참여하지 않겠다"는 내용의 선언서를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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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호의 ‘조선왕조 스캔들’⑨] 사도세자를 죽음으로 내몬 부왕(父王) 영조의 금주령
길 가다 개미조차 밟지 못했을 만큼 마음 여렸던 어진 임금… 그러나 소통·신뢰 부재 탓에 아들 죽이는 비극의 주인공으로 조선 제21대 임금 영조는 조선왕조 500년을 대표하는 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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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호의 ‘조선왕조 스캔들’⑧ - 상왕 이성계의 복수심, 나라를 전쟁터로 만들다
[월간중앙] 1398년 8월 26일 밤에 일어난 제1차 왕자의 난(무인정사)으로 태조 이성계는 권력을 잃고 상왕으로 밀려났다. 정종 1년(1399) 2월 26일 개경으로 재천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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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호의 ‘조선왕조 스캔들’⑥ - 소현세자를 죽게 한 부왕 인조의 권력욕
[월간중앙] 청나라에 볼모로 끌려갈 땐 정신적으로 큰 스트레스 받게 하더니 영구귀국 후에도 끊임없는 의심·견제로 결국 34세에 세상 등지게 해 인조는 반정을 통해 광해군을 축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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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속으로] 정치로 얼룩진 아베 역사관 전체주의 국가서 가능한 일
콜레주 드 프랑스의 로제 샤르티에 교수.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 받는 역사학자다. “학교 역사교육은 사실에 기초해 진보·보수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아야 한다”고 했다. [권혁재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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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호의 ‘조선왕조 스캔들’③ - 명성황후, 무당 신령군(神靈君)에게 미혹되다
[월간중앙] 1948년 간행된 , 한말 정국의 이면비사(裏面秘史) 소개… ‘진짜 수호신’ 백성의 충성심 외면한 고종 부부의 비참한 말로 고종황제와 명성 황후는 일개 무녀에 미혹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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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11〉지식의 융합이 있는 책
국어사전에 나와 있는 융합(融合)의 뜻은 ‘녹아서 하나로 합침’이다. 융합의 결과물은 잘 익어 맛있는 김치에 가깝다. 배추·고춧가루·생강·마늘·젓갈 등 다양한 재료들이 잘 버무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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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이해했니? 스마트폰 퀴즈 풀어야 출석 인정
지난 11월 26일 고려대 과학도서관에서 학생들이 종이 없는 대형강의 ‘E=MC²’ 수업 중 스마트기기로 퀴즈를 풀고 있다. [강정현 기자] “테러리스트가 어느 마을에 폭탄을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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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정한용씨 별세 外
▶정한용씨 별세, 정도신씨(디지털콘텐츠지원협회 협회장)부친상=13일 오후 4시 서울성모병원, 발인 16일 오전 8시, 2258-5940 ▶최차순씨 별세, 송승환씨(동서대 기획연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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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속으로] 공부가 즐거워요, 노년에 부는 열공 바람
인생은 언제나 도전이다. 서울 종로구 방송통신대 본부 앞에서 함께한 꽃할배?꽃할매 대학생. 왼쪽부터 박홍기(68)·김도현(72)·김인자(63)·이희정(62)씨. 젊은이들과 함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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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 가능하지도 않고 바람직하지도 않다
임지현한양대 사학과 교수역사에 대한 권력의 관심이 한 달 새에 가파르게 고조되고 있다. 청와대가 국사의 수능 필수과목화를 의제화한 것을 시작으로 집권여당의 ‘국정 국사 교과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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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개 대학 교수·재정 등 9개 지표 평가
인문·사회계열 학과 평가는 전국 138개 4년제 대학 10개 학과를 대상으로 했다. 평가 항목은 ▶교육환경 ▶교수역량 ▶재정지원 ▶교육효과 등 4개 부문 9개 지표다. 동일한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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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초국가 연구 두각 … 성균관대 언어·뇌 융합 교육
경희대 철학과 학생들이 이타이 샤니(오른쪽) 교수의 수업을 듣고 있다. 교수 중 3명은 외국인, 3명은 해외대학 강의 경험이 있는 한국인인 이 학과는 전체 강의의 30%를 영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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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사회학과 매일 2시간 '영어 과외' 상명대 역사콘텐츠과선 다큐·연극 수업
영남대 사회학과 허창덕 교수는 2009년부터 학생들에게 ‘영어 과외’를 하고 있다. 매일 오전 7시면 강의실에 도착해 두 시간씩 가르친다. 『호밀밭의 파수꾼』 같은 소설과 타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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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프로젝트 왕' 교수 … 부경대 대마도 연구 특화
한남대 경제학과 김홍기 교수의 별명은 ‘프로젝트 왕’이다. 올해에만 여섯 개의 연구과제를 수행한다. 개발도상국에 발전 노하우를 전수하는 ‘KSP 사업(기획재정부)’, 정부의 공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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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쇄국 길 걸은 조선, 일제식민지·민족 분열 가져와"
강만길 1970년대 중반부터 분단 극복을 화두로 삼아 한국 근·현대사 연구에 몰두해 왔다. 78년 낸 저서 『분단시대의 역사인식』을 통해 그때까지 학계에서 연구가 금기시돼 온 좌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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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철학과, 교수 연구비 연 7억 … 학부생도 연구 참여
중앙대 심리학과 현주석 교수가 중앙대 첨단강의실에서 뇌파연구 실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학생(가운데)의머리에 착용한 장비를 통해 그의 즐거움·분노 등 심리상태를 영상으로 옮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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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5개학과 '최상위'…서울대·고려대는?
2012년 중앙일보 대학평가 인문·사회계열 9개 학과 평가에서 연세대 사회복지·사회·심리·철학·영어영문학과가 최상위권에 올랐다. 고려대(경제·정치외교·일어일문)와 서울대(경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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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업체가 후원한 지제크 강연, 2030 넥타이부대 1만 명 몰려
문화평론가이자 철학자인 이택광(44) 경희대 국제캠퍼스 교수는 지난 5월 한 캐주얼 의류업체로부터 생각지 않은 연락을 받았다. 25~35세 대상의 중저가 의류 브랜드인 ‘마인드브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