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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KB손보, 전체 1순위로 세터 황택의 지명
프로배구 KB손해보험이 대학 최고 세터 유망주 황택의(20)를 얻었다.지난해 최종순위 6위로 35%의 확률을 얻었던 KB손해보험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노란색 구슬을 선택했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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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충전소] 30초 광고에 56억원…황금알 낳는 스포츠 중계권
프로 스포츠 콘텐트의 가치가 날로 상승하고 있다. TV 중계권료는 종목의 흥행 을 가늠하는 척도가 됐다. 미국프로풋볼(NFL)은 1년 중계권료가 5조5000억원이 넘는다. 관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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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세상 달라진 걸 알아야 욕을 먹지 않는다
장혜수JTBC 디지털뉴스룸 부장성공인지 실패인지 평가하기 힘든 2016 리우 올림픽이 끝난 지 일주일이다. 금메달 수(9개)는 목표(10개 이상)에 못 미쳤지만, 종합 순위(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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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원호씨
▶원호씨 별세, 손병수씨(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장인상=6일 인천 길병원, 발인 8일 오전 10시30분, 032-460-3444▶김수오씨 별세, 권오현씨(삼성전자 부회장) 장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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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집단귀순 북한 류경식당 여종업원들, 애플 스마트폰 보유했다”
중국 닝보(寧波) 류경식당에서 일하다 탈출한 종업원 13명(남성 지배인 1명 포함)이 지난 4월 7일 입국했다. 북한 당국은 최근 ‘여종업원들이 모두 애플 스마트폰을 갖고 있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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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현대-한전, 윤봉우·우상조 트레이드
프로배구 현대캐피탈과 한국전력이 센터 윤봉우(34)와 우상조(24)를 트레이드했다.현대캐피탈과 한국전력은 윤봉우와 우상조를 1대1 트레이드했다고 8일 밝혔다. 2015-201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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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KB손해보험, FA 이선규 영입
전 국가대표 센터 이선규 선수(左) [중앙포토]전 국가대표 센터 이선규(35)가 프로배구 KB손해보험에 입단했다.KB손해보험은 자유계약선수(FA) 이선규를 계약기간 1년, 연봉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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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저가 뚫었다, 삼성화재 PO 진출
‘해결사’ 그로저가 벼랑 끝 단판 승부에서 삼성화재를 구해냈다. 세터 유광우와 찰떡 호흡을 보여준 그로저는 혼자 36점을 쏟아 부었다. 김학민의 블로킹을 피해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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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한전이 장착한 새 무기, '강우' 콤비
프로배구 강민우-우상조(출처 - 한국전력 배구단)프로배구 한국전력이 달라졌다. 포스트시즌 진출은 어려워졌지만 다음 시즌을 기대하게 할만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가뭄에 내린 비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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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3 FOX Sports] '2015 국제대학초청 배구대회' 12월 20일 ~ 22일 전 경기 생중계!
아시아 대학 배구 ‘4대 천왕’ 한국, 일본, 중국, 대만이 붙었다!JTBC3 FOX Sports, 12월 20일~22일 ‘2015 국제대학초청 배구대회’ 전 경기 생중계!세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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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그로저 트리플크라운 … 삼성화재 7연승
그로저 트리플크라운 … 삼성화재 7연승프로배구 삼성화재가 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카드와의 원정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으로 이기고 7연승을 달렸다. 삼성화재(승점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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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나경복, 프로배구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인하대 레프트 나경복이 2016 프로배구 남자부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우리카드에 지명됐다.지난해 최종순위 7위로 50%의 확률을 얻었던 우리카드는 추첨을 통해 1순위 지명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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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로 보는 한양대] 정부 재정지원사업 6관왕 … 외국인 학생비율 아시아 1위
[사진설명] 1. 뮤지컬 배우 원기준(오른쪽)을 비롯, 한양대 동문사회봉사단 ‘함께한대’(단장 구자준 한국배구연맹총재) 단원들이 지난해 12월 7일 서울시 성동구 마장동에서 연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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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최태웅,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새 감독으로 外
최태웅,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새 감독으로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현역 선수였던 최태웅(39)을 신임 감독으로 2일 선임했다. 최 감독은 1999년 한양대를 졸업하고 삼성화재에 입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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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현대캐피탈, 최태웅 신임 감독 선임
[사진 일간스포츠]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한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파격적인 카드를 꺼내들었다. 현역 선수였던 최태웅(39) 신임 감독을 곧바로 선임했다. 현대캐피탈은 2일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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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 1등의 책상]성적 좋아도 안심 금지, 나빠도 자책 금지
서형이가 수학 1등급을 유지한 비결은 끊임없는 문제 풀이다. 학원에서 정기적으로 내주는 과제를 풀며 유형을 쉽게 파악하고, 실전 실수까지 줄인다. 초등학교 5학년 말부터 중학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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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철이 선택한 이승원 '컴퓨터 세터' 계보 잇는다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은 지난 14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선두 삼성화재를 3-1로 이겼다. 이번 시즌 삼성화재전 3패 끝에 첫 승리를 이끈 주인공은 29점을 몰아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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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치용 '배구왕국' 넘보는 제자 김세진
신치용 감독의 삼성화재가 김세진 감독이 이끄는 OK저축은행과의 올 시즌 4번째 맞대결에서 승리하며 상대전적 2승2패로 균형을 이뤘다. 삼성화재의 레오(오른쪽)가 44득점으로 승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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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룡이 평창조직위 보내려던 김용환 … 김종, 문체부 차관 된 뒤 못 가게 막아
문화체육관광부 김종(사진) 2차관이 문체부와 산하단체 인사에 개입한 정황이 드러나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문체부 공무원 A씨는 8일 “유진룡 전 장관은 지난 4월 평창 겨울올림픽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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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 희망 만들기 … 졸업생, 인근 고교생도 함께
한양대 동문사회봉사단인 ‘함께한대’ 단원들과 재학생들이 필리핀의 낙후 지역인 테르나떼에서 마을회관 건물을 지어주고 있다. 이 중 일부는 졸업 후에도 시간을 내 해외 봉사에 동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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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약소국 블로그 기자단이 본 아시안게임
인천 아시안게임의 슬로건은 ‘평화의 숨결, 아시아의 미래’다. 그런데 영어 슬로건은 다르다. ‘Diversity Shines Here(다양함이 이곳에서 빛난다)’다. 두 가지 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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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남자부 드래프트, '세터 흉년' 반영
'세터 흉년'의 현실이 그대로 드러났다. 프로배구 남자부 드래프트에서 무려 4명의 세터가 1라운드에서 지명됐다. 11일 서울 리베라 호텔에서 열린 2014-2015 남자 신인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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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올드보이 … 김세진·신진식은 달랐다
2일 오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프로배구 V리그 한국전력과의 경기에서 러시앤캐시가 3대1로 역전승을 거두자 김세진 감독이 두 손을 치켜들고 기뻐하고 있다. 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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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이번 시즌에 꼭 V3 달성"
1 윤봉우의 스카이 서브 모습. 2 김호철 감독이 선수들에게 전술을 지시하고 있다. 3 팀의 간판 리베로 여호연 선수가 리시브를 하고 있다. 4 세계 3대 공격수라는 타이틀을 갖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