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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전도 무소용…조선이 임란에 당한 건 나태한 정치 때문”
채연석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교수가 26일 오후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 전시 중인 본인이 복원한 총통을 설명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세종시 연동면 내판리 옛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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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농사 지은 콩·깨·채소로 차린 소담·고소한 한 상 ’오현리 두부집’
파주시 법원읍 직천리에 있는 ‘오현리 두부집’은 직접 농사지은 콩과 채소·양념으로 두부와 반찬을 만들어 손님 상을 차린다. 식탁에서 끓이면서 먹는 두부찜을 냄비에서 덜어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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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장사'해 온 가짜 기부금 단체에 철퇴…백지영수증 발행하기도
올해부터 가짜 기부금영수증 관리가 깐깐해진다. 국세청은 2468개 지정기부금단체에 대한 연간 기부금 모금액 및 활용실적 명세서를 국세청 누리집 통해 처음 공개했다. 또 가짜 기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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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 은행원, 김밥 할인카드, 미니 카페 … 여기도 은행?
서울 대현동 국민은행 이화배꽃존에서 노란 스웨터를 입은 창구 직원들이 대학생들에게 ‘락스타’ 전용 금융상품을 설명하고 있다. 조용철 기자 관련기사 “방문객 수 전국 1등 목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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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에 과학터치’ 무료강연 들으세요
한국연구재단은 ‘금요일에 과학터치’ 강연을 12일 오후 6시30분 서울·부산·대전·광주·대구 등 5대 도시에서 동시에 연다. 강연자와 주제는 다음과 같다. 무료다. 자세한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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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자 입맛대로 … 아파트도 맞춤 디자인 시대
인천시 남동구 도림벽산블루밍(전용 105㎡)에 사는 민모(45)씨의 아파트는 단지 내 하나밖에 없는 구조다. 원래 방이 3개로 설계됐으나 벽을 허물어 방을 1개 줄이고 거실을 넓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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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개 전문대, 수시2학기 15만8779명 선발
2008학년도 전문대 수시 2학기 모집에서 전국 146개 대학이 15만8779명을 모집한다. 전체 전문대 모집 인원(23만7874명)의 66.7%다. 원서접수는 4년제 대학과 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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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5일 아시아 야구선수권서 한판
아시아 '야구대전(大戰)'의 막이 올랐다. 5일 일본 삿포로돔에서 개막하는 제22회 아시아 야구선수권 대회에는 한국과 함께 일본.대만의 야구스타들이 총출동, '야구 삼국지'가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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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표창 이상 명단]-3(끝)
1001 정정광 鄭正廣 교장 인천장수초등학교 녹조근정훈장 1002 류영무 柳永茂 교사 경인여자상업고등학교 녹조근정훈장 1003 이정린 李廷麟 교장 북인천여자중학교 녹조근정훈장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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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중앙인사위원회 外
◇ 중앙인사위원회▶인사 정책과 정만석 ◇ 산림청 ▶산지관리과장 김남균 ▶국유림경영과 최덕호 ◇ 한국교육과정평가원▶교육과정조정위원 박순경 ◇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의료관리 이장호▶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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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경제원,통상산업부,국세청,한국에너지기술연구소
◇재정경제원(과장급)^금융개혁위원회 파견 林東彬^기획관리실 업무지원 昔一鉉(서기관 승진)^재정계획과 河成^금융정책과 殷成洙^산업경제과 崔相穆^회계총괄과 方文圭^국세심판소 조사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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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정보화 신청학교
◇중학교 ▶계성(대구울)▶동수원(경기)▶오석(충북)▶금성(대전)▶행주(경기)▶군산남(전북)▶대길(서울)▶군산소룡(전북)▶하일(경기)▶농화(전북)▶월문(경기)▶신방(충남)▶성동(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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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스파이크 '으뜸' 배구슈퍼리그 최고거포 이인구
덩크슛이 농구의 꽃이라면 배구의 꽃은 단연 오픈 스파이크다. 산같이 높은 상대의 블로킹을 앞에 두고 장신거포가 코트를 향해 내리꽂는 오픈강타는 한겨울 꽁꽁 얼어붙은 추위까지 녹여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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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상공자원부,내무부,조흥은행,경찰청 등
◇영남대^대학평가대책위원 朴觀植^법인사무국장 高乙武^사무부처장 琴석일^의료원 사무부장 徐元圭 ◇상공자원부〈국장급〉^감사관徐周錫^전자정보공업국장 金世鍾^섬유생활공업국장 金守東^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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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7년 청각장애 서울대 낙방 박창권씨
17년 전,우수한 성적에도 불구하고「청각장애」라는 이유만으로서울大 입학을 거절당한 소년이 있었다.그 소년은 그후 다른 대학에 거뜬히 합격해 우등으로 졸업했다.몇년 뒤에는 설움을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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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획일적「고교평준화」개선돼야 한다
『요즘은 자기학교에 대해 소속감이나 긍지를 갖고있는 학생이 드물어요. 게다가 일반적으로 고등학교의 평판이란게 대학에 몇 명을 진학시켰다거나 명문대 합격자가 작년보다 몇 명 늘였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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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공 4강에
【대구=연합】한양공고는 2일 두류산공원구장서 열린 제7회 대구MBC사장 기 쟁탈 전국중고 럭비풋볼 선수권대회 2일째 고등부 2회전에서 진해 고를 22-9로 물리치고 준결승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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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담양 전씨|제자: 초정 권창륜
「무엇을 대대로 전가해야할 것인가. 충효와 인의와 예절이 아니던가. 인간에 무슨 보물이 이보다 더 할 손가. 세상 사람이 고루 써도 바닥 나지 않을 것을…. 공과 세만 믿다보면 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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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고, 강호 한양공 꺾고 3회전에|신생 영해고는 전곡완파
청룡기쟁탈 제35회 전국 중·고 선수권 대회 이틀째인 15일 중앙고는 우승후보의 하나였던 대통령금배대회 준우승「팀」인 강호 한양공고에 2-0으로 압도, 고등부3회전에 진출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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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내린 「진산 시대」|격동 속의 정치 역정과 그 인간
야당의 「진산 시대」가 막을 내렸다. 1백9일간의 투병이지만 진산 스스로는 거의 마지막까지 재기를 기대해 그로선 홀연히 죽음을 맞은 셈. 그는 재 입원한 한양대 병실에서 혼수상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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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변속출…「우승후보」거의 탈락
대회초반부터 지방의 강호들이 떨어져 나가는 등 이변의 속출이던 제5회 대통령금배쟁탈 고교축구대회는 9일 대회6일째를 맞아 지방세의 전멸, 우승후보의 탈락이 더욱 뚜렷하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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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공, 주문진을 대파
11일 열린 제8회 전국 중·고 축구 연맹전 7일째 경기에서 고 1부 A조의 한양공은 작년 전국 체전의 패자인 주문진을 7-0이란 압도적인 「스코어」로 눌러 2연승, 같은 조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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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명 충암 3진 탈취 신기록
25일 서울운동장에서 열린 대통령배쟁탈 고교야구 서울시예선 6일째경기에서 중앙고는 대광고를 3-1로 격파, 2승으로 C조에서 선두에 나섰고 충암고는 청량공을, 성동고는 배명고를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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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대·해사 패권다툼
전국춘계종별「럭비」「리그」는 29일 효창구장에서 각부의 예선「리그」를 마쳤는데 중등부서는 한성중·효명중, 고등부는 배재고와 한양공, 대학부는 단국대·해사가 올라 패권을 가리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