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동수당 못 받는 상위 10% … “열심히 사는 맞벌이 역차별”
서울에 사는 한지훈(40)씨 부부는 맞벌이다. 한씨와 아내의 월급을 합해 매달 800만원가량을 번다. 7억원짜리 전셋집에 사는 부부에게는 어린이집에 다니는 네 살인 딸이 하나 있
-
연휴 마지막 날 아내는 흉기 찔려 숨지고 남편은 음독 중태
전남 담양군 창평면[사진 다음 지도]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9일 부부싸움을 하던 아내가 흉기에 찔려 숨지고 남편은 독극물을 마셔 중태에 빠졌다. 전남 담양경찰서에 따르면
-
“저도 노동자들 월급 더 주고 싶어요. 근데..” 최저임금 인상에 한숨 쉬는 농민들
지난 21일 충북 진천읍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외국인 노동자들이 머위를 따고 있다. 송우영 기자 200평 비닐하우스 한 동은 생각보다 길었다. 길이 80여 m인 비닐하우스 두 동을
-
13살 나이 차 뛰어넘고 결혼한 女담임 선생님과 男제자
[사진 티캐스트 유튜브 캡처] 남편은 27살, 아내는 40살. 13살 차 나이를 뛰어넘은 한 부부의 러브스토리가 화제다. [사진 티캐스트 유튜브 캡처] 지난달 4일 방송된 채널뷰
-
[인구 5000만 지키자] 전국서 셋째 가장 많이 낳는 고창군, 비결은 ‘젊은 귀농’
서울에 살던 한성욱(41)씨는 4년여 전 가족과 함께 전북 고창군으로 귀농했다. 그전까지는 부부가 직장 생활을 하느라 두 아이를 오전 7시에 어린이집에 맡기고 오후 6~7시에 간신
-
[사진] 부산 야시장 새내기 탈북 부부 "한가위 소원은 푸드트럭”
올해 1월 나란히 한국에 입국해 결혼까지 한 ‘새내기 탈북 부부’인 이광(28·왼쪽)씨와 한선희(31·오른쪽)씨. 부부는 부산의 명물 부평 깡통 야시장 안에서 북한 음식인 두부밥과
-
10년 만에 만난 탈북 모녀…엄마 떡볶이집 일 끝난 뒤 밤 10시 식탁은 따뜻했다
지난 11일 대구 서구 내당동의 한 떡볶이 가게. 문을 열고 들어가자 종업원 박명심(39·가명)씨가 북한 특유의 억양으로 기자를 맞았다. 가게 한구석에 앉아 텔레비전만 보던 박씨의
-
[속보] 청주 4세 딸 암매장 친모 메모 발견…딸 사망원인 단서
네살배기 딸 암매장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친모 한모(36·18일 사망)씨가 쓴 친필 메모를 발견했다.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한씨 자택 압수수색 과정에서 당시 4세였던 딸의 사망원
-
싸고 믿을만한 ‘공공돌보미’ 신청 느는데 지원 줄인 정부
문점자씨가 지난 16일 서울 양재동의 아들 집에서 생후 7개월 된 손녀와 함께 책을 보고 있다. 인천에 사는 문씨는 맞벌이하는 아들 부부를 위해 평일에는 쌍둥이 손녀를 봐주고 주말
-
의붓딸 암매장 계부 “아내가 딸을 화장실 욕조에 가둬 숨졌다”
경찰이 4살 된 딸이 숨지자 시신을 야산에 암매장 한 30대 의붓 아버지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2011년 12월께 당시 4살 난 자신의 딸이 숨지자 아내
-
"생활비 없다" 연쇄강도로 돌변한 40대
광주 북부경찰서는 26일 사찰과 상점에 들어가 강도행각을 벌인 혐의(강도상해)로 한모(43)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한씨는 지난 25일 오전 3시쯤 광주 북구에서 소규모 사찰을 운
-
[사설] 학대의 대물림, 이대로 방치할 것인가
어제 부천 초등학생 시신 훼손 사건 현장검증이 실시됐다. 최모(34)씨 부부는 폭행과 시신 훼손, 유기 과정을 담담한 표정으로 재연했다. 하지만 두 사람을 비정상적인 부모라고 비난
-
“최군 머리·얼굴 수차례 맞은 흔적…뇌진탕은 발견 못해”
아버지에 의해 시신이 훼손된 채 발견된 경기도 부천 최모(2012년 당시 7세·초등 1년)군의 머리와 얼굴에서 구타로 추정되는 흔적이 다수 발견됐다.반면 미끄러져 다쳤다는 아버지의
-
경찰, 부천 최군 구타 흔적…국과수 부검 소견
아버지에 의해 시신이 훼손된 채 발견된 경기도 부천 최모(2012년 당시 7살·초등 1년)군의 머리와 얼굴에서 구타로 추정되는 흔적이 다수 발견됐다. 반면 미끄러져 다쳤다는 아버지
-
월 200만원짜리 ‘황제 이민’은 없다
#2011년 10월부터 필리핀 카비테주 아마데오로에서 살고 있는 한상숙(67·여)씨. 그는 ‘재수’ 끝에 필리핀 정착에 성공했다. 2006년 37년 만에 교직에서 은퇴한 한씨 부부
-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금수저 물고 태어났다는 말…"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금수저 물고 태어났다는 말…" ‘풍문으로 들었소’ 유준상 유호정이 고아성에게 분노했다. 11일 밤 방송된 SBS '풍문으로 들
-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가사를 하는 집안 사람들의 파업 '을의 반란'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가사를 하는 집안 사람들의 파업 '을의 반란' ‘풍문으로 들었소’ 유준상 유호정이 고아성에게 분노했다. 11일 밤 방송된 SBS
-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시댁에서 쫓겨날 위기…'을의 반란'이 원인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시댁에서 쫓겨날 위기…'을의 반란'이 원인 ‘풍문으로 들었소’ 유준상 유호정이 고아성에게 분노했다. 11일 밤 방송된 SBS '
-
'풍문으로 들었소' 유준상-유호정 분노에 고아성 가출 선언, 무슨 일?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사진 방송화면 캡처] ’풍문으로 들었소’ 유준상 유호정이 고아성에게 분노했다. 11일 밤 방송된 SBS '풍문으로 들었소'(극본 정성주ㆍ연출 안판석)
-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시댁서 쫓겨날 위기…"너는 패륜. 나가" 을의 반란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사진 방송화면 캡처] ’풍문으로 들었소’ 유준상 유호정이 고아성에게 분노했다. 11일 밤 방송된 SBS '풍문으로 들었소'(극본 정성주ㆍ연출 안판석)
-
조선사 최고권력 여종의 국정농단 파노라마
2007년 개봉된 영화 의 한 장면. 보통 궁녀는 “아는 것을 말하지 말고, 들은 것을 기억하지 말라!”는 말을 들었던 약자였지만 여종에서 궁녀가 된 성종조 조두대는 당대의 권력실
-
당신은 중산층? 사라진 대한민국의 중산층을 찾습니다
이상적인 중산층은 월 515만 원 벌어 341만 원 쓰고 35평형 아파트 소유…실제는 매달 416만 원을 벌어 252만원을 쓰고, 27평형 아파트에서 살아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대한
-
당신은 중산층? 사라진 대한민국의 중산층을 찾습니다
이상적인 중산층은 월 515만 원 벌어 341만 원 쓰고 35평형 아파트 소유…실제는 매달 416만 원을 벌어 252만원을 쓰고, 27평형 아파트에서 살아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대한
-
장동건 부부 별장 턴 도둑 검거
[사진 중앙포토] 배우 장동건(42)· 고소영(42)씨 부부 소유 별장을 턴 60대 도둑이 경찰에 검거됐다. 경기도 가평경찰서는 28일 특수절도 혐의로 한모(61ㆍ무직)씨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