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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맞춤 마케팅으로 미국서 빠르게 성장하는 외식 브랜드 5위 선정
제너시스BBQ / 우리나라 프랜차이즈로는 유일 / ‘그랩앤고’ 판매 시스템 큰 성과 / 미국 내 가맹사업 상담도 잇따라 BBQ가 현지 맞춤형 마케팅으로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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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학교, 2021 한식 교육기관 지원사업 선정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가 최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 한식 교육기관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한식 교육기관 지원사업은 한식교육의 다각화 및 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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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익은 왜 그 맛없다던 떡볶이를 이재명에 먹였을까?[뉴스원샷]
━ 손민호 레저팀장의 픽 - 경기관광공사 사장 내정자는 누구 경기관광공사 신임 사장 내정자 황교익씨의 개인 페이스북. 황교익씨 페이스북 캡쳐. 관광 분야는 속보가 드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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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에 대한 배려와 환대가 레스토랑의 진짜 경쟁력
━ POLITE SOCIETY 프랑스 레스토랑의 게리동 서비스. 테이블 바로 앞에서 주문할 음식을 플레이팅해 준다. [사진 박진배] 폴라이트 소사이어티(Polite S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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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만 켜면 월·수·목·금 백종원…"식상하다" vs "대체불가"
이달 시작한 ‘백종원의 국민음식-글로벌 푸드 편’. 백종원과 규현이 돈까스·만두 등 한국 식문화에 녹아든 글로벌 음식을 찾아나선다. [사진 JTBC] 월요일은 외국인들에게 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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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켜면 월·수·목·금 백종원…"식상하다" vs "대체불가"
‘백종원 클라쓰’에서 외국인들에게 떡복이 만드는 법을 알려주고 있는 백종원. [사진 KBS] 미국ㆍ캐나다ㆍ이란ㆍ폴란드 등에서 온 외국인들이 떡볶이에 도전하는 모습.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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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의 알박기였을까…세계김치연구소, 19개월만에 '생존 신고'
배추김치 ━ 통폐합 논의 1년7개월만에 현행체제 유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소속 25개 과기출연연 중 하나인 세계김치연구소가 통폐합 논의 19개월 만에 ‘생존신고’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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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와인이 여긴 2만원 저긴 9만원…"온라인서 왜 안파나"[뉴스원샷]
와인값이 기가 막힌다. 무학주류상사가 수입하는 스페인산 스파클링 와인인 '보히가스 그랑 리저브 엑스트라 브뤼'. 그런데 누구는 1만9000원에 사고 또 다른 사람은 9만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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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지비퍼블릭, 문체부와 전통한식 세계화 캠페인 펼쳐
콘텐츠 기획 제작 전문사 제이지비퍼블릭은 지난 5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전통 한식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는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전통 한식 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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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범의 문화탐색] 한복은 문화전쟁 중?
최범 디자인 평론가 지난해 말 한국과 중국 사이에 때아닌 한복 원조 논쟁이 벌어졌다. 중국의 일부 매체에서 한복은 중국 것이며 그래서 ‘한복(韓服)’이 아닌 ‘한푸(漢服)’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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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반장’ 김석동의 진단 “지금 쓸수 있는 정책은 규제완화뿐”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이 23일 서울 중구 충정로 지평인문사회연구소에서 인터뷰 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지평인문사회연구소 대표)은 코로나19 확산이 한창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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놋그릇에 활짝 핀 오방색 비빔밥, 안주가 한상 가득 막걸리의 추억
━ 일일오끼 - 전북 전주 700여 채 한옥 지붕이 고요히 파도를 이루는 한옥마을. 전주 관광의 일번지다. 한옥마을은 물론 인근 남부시장 안쪽으로 순대국밥·콩나물국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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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다섯끼로도 모자라다, 푸짐해서 더 화려한 전주 밥상
━ 일일오끼 - 전북 전주 전주비빔밥은 화려하고 푸짐한 게 특징이다. 육회·황포묵·콩나물·대추·은행·표고버섯·밤 등 적어도 15가지 이상의 재료가 들어가야 한다. '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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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성당 평전 外
성당 평전 성당 평전(최의영·우광호 지음, 시공사)=이탈리아 로마에서 공부한 가톨릭 신부와 가톨릭 언론인이 다섯 개 도시, 피렌체·나폴리·베네치아·바리·밀라노의 유명 성당들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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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워지는 MB표 두 기관, 녹색기술센터·김치연구소
2013년 당시 김도연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왼쪽에서 넷째) 등이 서울 홍릉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열린 녹색기술센터 개소식에 참여했다. 오른쪽 사진은 광주광역시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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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MB때 '녹색''김치' 다 접나…직원 떠나고 기관장 공석
. ‘녹색’도 ‘김치’도 다 접겠다는 뜻일까. 이명박 정부 당시 출범한 과학기술 출연 부설 연구기관인 녹색기술센터(GTC)와 세계김치연구소가 통폐합 수순을 밟고 있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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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 외식조리경영학과, 재학생 2년 연속 한식대가 선정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 외식조리경영학과에서 2019년에 이어 올해 2년 연속으로 재학생이 한식대가에 선정되었다. 대한민국 한식포럼과 한국음식문화재단이 주최하는 한식대가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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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간 한국 두꺼비…"세계서 가장 많이 팔린 증류주"로 TV광고
8월부터 ESPN과 NBC 스포츠 채널 등을 통해 방영되는 하이트진로의 미국 광고 이미지. 사진 하이트진로 한국 두꺼비가 미국에 진출한다. 하이트진로가 미국 스포츠 채널 ES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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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경영] ‘K-푸드’ 세계화 위해 글로벌 협업
CJ제일제당은 지난해 미국의 대형 식품기업 슈완스를 인수하며 K-푸드 세계화의 기반을 구축했다. 뉴욕 맨해튼 록펠러센터의 비비고 팝업스토어에서 뉴요커들이 주문을 하고 있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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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우수문화상품 지정’ 공모…국내외 홍보 지원·지원금 혜택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림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김태훈, 이하 진흥원)이 총괄·주관하며 한복진흥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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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년 ‘간장 파동’ 위기가 기회로…22억L 팔린 국민 간장은
1955년 샘표 충무로 공장 내 간장 포장부의 모습. 사진 샘표 따뜻한 쌀밥에 날달걀을 풀어 참기름을 더하고 간장에 비벼 먹으면 집 나갔던 입맛도 돌아온다. 간장은 오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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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서 인기 ‘베리맛 초코파이’ 한국엔 없는 이유
러시아에서 판매 중인 초코파이. 사진 오리온 오리온은 지난해 러시아에서 ‘라즈베리맛’과 ‘체리맛’에 이어 올해 ‘블랙커런트맛’까지 ‘베리맛’ 초코파이를 잇따라 출시했다. 러시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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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 대란 주인공 진로이즈백, 130만병 수출로 소주 세계화 나선다
'진로이즈백'으로 불리는 하이트진로의 진로. 사진 하이트진로 복고 바람을 타고 출시 1년 만에 3억병이 팔린 진로(일명 진로이즈백)가 해외 시장을 공략한다. 하이트진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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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배의 시사음식] K푸드의 아이돌 ‘달고나’
박정배 음식평론가 달고나(Dalgona)의 강렬한 단맛이 뜨고 있다. 구글에 따르면 ‘달고나 커피(Dalgona coffee)’는 지난달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커피 종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