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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타격 민주당, 인물난 한국당…PK 혈전 예고
양극을 향해 달리는 두 거대 정당과 늘어난 부동층, 효과를 가늠할 수 없는 선거제,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보수통합 전망. 7일로 D-99인 21대 총선의 함수는 어느 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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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고 유능한 인재 위해 자리 비우겠다” 최연혜 불출마…한국당서 11번째 [전문]
자유한국당 최연혜 의원이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오는 4월15일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불출마 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최연혜 자유한국당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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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마 안 합니다
출마 안 합니다 ‘역대 최악’으로 평가 받는 20대 국회를 뒤로 하고 21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는 의원이 잇따르고 있다. 첫째 줄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김현미·박영선·백재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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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발만 꽂으면 되는 한국당 TK···PK의원 27% 불출마 '모른체'
자유한국당 한선교 의원(왼쪽)과 여상규 의원이 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1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사진은 기자회견 하는 모습. [연합뉴스] '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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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한국당 불출마 릴레이…보수 재건 계기 삼아야
자유한국당 한선교·여상규 의원이 어제 4·15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김도읍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한 지 이틀 만이다. 이로써 한국당에서 불출마를 선언한 의원은 모두 9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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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출마 선언 여상규, 황교안 겨냥 “지도부 다 내려놔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일 국회에서 ‘새해 국민께 드리는 인사’를 발표하고 있다. 황 대표는 선거법과 공수처법 저지 실패에 대해 ’야합이 빚은 폭거를 막지 못했다“며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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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기회포착 능력 최고···황교안 흔들리자 냄새 맡았다"
‘황교안호’가 흔들리고 있다. 3개월 여 앞으로 다가온 총선 승리의 청사진은 제시하지 못한 채 정치적 악재가 쏟아져 한국당 내부에서 지도부 용퇴론이 제기되고 있다. 황교안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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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교, 총선 불출마 선언···"박근혜에 죄송하다" 눈물 흘렸다
한선교 자유한국당 의원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21대 총선 불출마 선언을 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뉴스1] 4선의 한선교 자유한국당 의원(경기 용인시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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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엔진 티코에 얹은 선거제" 유민봉 필리버스터 與도 경청
문희상 국회의장과 주승용 부의장이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72회 국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한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이 진행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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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한·아세안 만찬 참석을” 황교안 “단식 중이라 전해라”
단식 중인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1일 해 뜰 무렵 청와대 분수대 앞에 앉아 메모하고 있다. 황 대표는 국회에서 밤을 보낸 뒤 이날 오전 새벽기도를 마치고 이곳으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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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중인 황교안에 한·아세안 정상회의 만찬 초대한 강기정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왼쪽)이 21일 오후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에서 단식 중인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를 찾아 인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21일 오후 3시 40분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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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 5개 대학중 시험·면접 없이 서류만으로 뽑은 입학생 3889명
정부는 25일 교육개혁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수시 모집 위주의 서울 소재 대학 입시 전형에서 정시 모집의 비율을 높이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25일 오후 서울 대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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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평양 축구 최악" 문체부장관 "굉장히 화나지만 인내해야"
15일 북한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2022년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한국과 북한의 경기가 열리고 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이번 경기에서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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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성범죄, 2호선·고속터미널역서 최다 발생"
서울 고속터미널역 [중앙포토] 성범죄가 가장 많이 발생한 서울 지하철 노선은 2호선, 역은 고속터미널역으로 나타났다. 15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한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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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폴리페서 금지법’ 잇달아 발의…조국 사례 겨냥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 [뉴스1]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법무부 장관 지명설과 관련해 ‘폴리페서’(polifessor·정치+교수의 영문 합성어로 정치에 적극 관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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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최악 동문' 우병우 조롱했던 조국, 이번엔 본인이 1위
과거에 해놓은 말들이 현재를 옭아맬 수 있다. 일종의 ‘말빚’이다. 서울대 재학생들이 진행 중인 ‘2019년 상반기 부끄러운 동문’ 투표에서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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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개특위 위원장 친박계 유기준…당내선 또 친박계?
유기준 자유한국당 의원 [뉴스1]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이하 사개특위)의 새 위원장으로 유기준 자유한국당 의원이 23일 선임됐다. 부산 지역 4선인 유 의원은 대표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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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호 논설위원이 간다] 친박들의 도 넘은 ‘황교안 패싱’ 극복이 관건
━ ‘친박 독주’에 흔들리는 자유한국당, 황교안의 대응은 여의도 연구원장을 맡은 김세연 의원(가운데)과 환담 중인 황교안 대표(왼쪽). 황 대표는 친박계가 김 의원의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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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결위원장에 황영철 아닌 김재원…한국당 어느덧 '친박세상'
김재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예결특별위원장 후보자 선출 의원총회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뉴스1]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놓고 벌인 자유한국당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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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준·김무성·김문수 만난 황교안 …보수통합 광폭 행보 나서나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일 저녁 김무성 의원과 만찬 회동을 한 것을 두고, 그 배경에 정치권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황 대표가 김 의원과 단독으로 만난 건 지난 2월 대표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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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한선교 후임 사무총장에 재선 박맹우
박맹우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뉴스1] 자유한국당이 28일 당 사무총장으로 재선의 박맹우 의원(울산남구을)을 임명했다. 한국당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황교안 대표가 최고위원들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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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교, 황교안 대표와 사이 안 좋아질까 봐 사퇴”
한선교 전 자유한국당 사무총장. 임현동 기자 한선교 전 자유한국당 사무총장의 사퇴한 것은 황교안 한국당 대표와의 갈등 때문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CBS노컷뉴스는 28일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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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20% 지지율에 갇힌 보수 ‘총선 필패론’
■ “황교안, 지금까진 80점 이상” 한국당, 전통적 지지층 복원 자평 ■ 중도 흡수 위해 인적쇄신 시도하면 친박 반발 부르는 안팎곱사등이 ■ 반공과 성장 대체할 가치 못 찾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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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 인연 강조한 황교안…부산출마 여부 묻자 “제가요?”
민생투어에 나선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18일 오후 부산 기초의원과 호프 미팅을 위해 중구 남포동 한 점포로 향하던 중 한국당에 반대하는 시위대의 항의를 받고 있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