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부당저임, 정부서 개입"

    박정희 대통령은 5일 『우리 나라의 실정으로는 법으로 최저임금을 규정할 단계는 아니지만 기업주 스스로가 자진해서 적정임금을 지불해 주고 근로자의 건강을 해치지 않도록 작업환경을 잘

    중앙일보

    1973.06.06 00:00

  • 호주 속의 한국인

    호주는 우리 남북한의 35배나 되는 넓은 면적에 비해 인구는 1천3백만명이 못된다. 아직 2백년이 안된 짧은 개척의 역사이외에 유색인종의 유입을 철저하게 막아온 호주의 이른바 「백

    중앙일보

    1973.05.22 00:00

  • 도우며 사는 여성 주부 박덕혜씨

    자녀를 기르고 살림을 하는 주부가 봉사활동을 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자녀가 어느 정도 성장하고 살림도 기틀이 잡혀 시간을 많이 갖게 된 주부 중에는 『보람있는 일을 해보겠

    중앙일보

    1973.03.19 00:00

  • (1)문학

    많은 사람의 관심과 축복을 받으며 「신인」은 등장하지만 그것이 어떤 형식적인, 또 정기적인 행사정도로 되풀이되는 일이 많기 때문에 갖은 노력을 딛고 싹을 내보인 많은 신인들이 이내

    중앙일보

    1972.12.15 00:00

  • 번지는 『구원의 밀물』

    『꺼져가는 젊은 한 생명을 끝까지 살려보자』 는 고마운 마음들이 곳곳에 메아리 졌다. 1백만명 중에 1명 꼴로 발병률을 보이고 있는 재생불량성 빈혈증에 걸려 시시각각 죽음의 그림자

    중앙일보

    1972.02.16 00:00

  • “구정을 공휴일로 했으면”

    구정 정가는 완연한 공휴일. 국회주변, 공화당과 신민당의 중앙당사무실엔 당 간부는 물론사무국당원들도 눈에 띄지 않았다. 공화당의 백남억 당의장·구태회 정책위의장·길전식 사무총장 등

    중앙일보

    1972.02.15 00:00

  • 발병 2∼5월에 가장 심한 임신중독증-그 증상, 치료, 예방법

    2월부터 5월은 임부들이 두려워하는 임신중독증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계절이다. 임신중독증은 출혈·감염과 더불어 임신 외 3대 사망 원인이지만 임신 중 철저히 조심하면 그 예방이 가

    중앙일보

    1972.02.14 00:00

  • 시계도 원자 시대로 &GMT에 원자 시계 사용|올해부터, 오차 15만년에 1초|더 정확한 수소 시계 개발 나서

    【런던=박중희 특파원】기만년이 가도 1초도 안 틀리는 원자 시계라고 하면 먼 앞날 얘기처럼 들리지만 사실은 우리들 모두 지금 이 순간에도 그 덕을 보고 앉아 있다. 좀더 정확히 얘

    중앙일보

    1972.02.07 00:00

  • 비회원국 포함 유엔 테두리 밖에

    【유엔본부28일UPI동양】소련은 28일 유엔의 테두리 밖에서 항구적인 세계군축회의를 새로 설치하고 이 회담을 2년 내지 3년마다 한번씩 정기적으로 개최토록 하자고 제의했다. 소련외

    중앙일보

    1971.09.29 00:00

  • 주거(5)|환경위생

    피서여행으로 들뜨고, 더운 날씨 때문에 게으름을 피우게 되는 여름철은 1년 중 가장 환경위생에 신경을 써야할 계절이다. 이 계절에는 높은 기온과 긴 장마로 집안에는 습기가 차고 평

    중앙일보

    1971.06.19 00:00

  • 2천여 개 공동우물 점검

    여름철을 앞두고 장티푸스 「콜레라」 이질 등 각종 수인성 전염병 발생을 막기 위해 서울시는 23일 시내 2천4백 개 공동우물을 3월말까지 일제점검, 보수하고 매주 한번씩 소독 등

    중앙일보

    1971.03.23 00:00

  • 소비자 보호대책위 구성

    서울시는 15일 생활필수품 등의 물가 안정과 단속을 위해 소비자보호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 이 대책위원회는 김정오 제1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산업 국장, 보사국장, 운수국장, 수도

    중앙일보

    1971.02.15 00:00

  • (2)득표예비운동

    선거운동은 선거일이 공고된 후에나 할 수 있으나 선거에 나선 사람들이 예비운동을 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 그 예비전의 양상도 여-야를 털어 가지각색이다. 선거구에서 있는 각

    중앙일보

    1970.06.13 00:00

  • 묵중·심통·허탈의 3중주

    ○…개헌안 표결이 전격 선포되던 순간 신민회소속 의원들은『이대로 표결은 못한다』고 소리치며 단상 아래로 몰려갔다. 하오1시55분. 김영삼 신민회총무와 10여명의 신민회의원들은 이

    중앙일보

    1969.09.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