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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 수업 330강좌, 공교육만으로 서울대 15명 보냈다 [일반고 성공 신화]
22일 경기도 파주시 소재 한민고등학교 전경. 장윤서 기자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의 구불구불한 산길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학교 건물이 나타난다. 북방한계선으로부터 불과 17㎞ 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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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인재의 주역, 주니어 ROTC에게 장학금 수여
대한민국ROTC중앙회(회장 박진서)는 6월 10일 ROTC중앙회관(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미래인재의 주역인 ‘주니어 ROTC’ 학생들에 대한 장학금 수여식을 (재)ROTC장학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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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대 최종합격자 중 수능 만점자 포함
경찰대학 로고.경찰대학 신입생 최종합격자 중 수능만점자가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경찰대학은 남자 88명,여자12명 등 2017학년도 최종합격자 100명을 19일 발표했다. 전체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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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최신원 회장, 한민고에 장학금 2억 전달
최신원(64·사진) SK네트웍스 회장은 직업 군인 자녀의 교육을 위해 설립한 한민고에 “군 간부가 자녀 교육에 대한 걱정 없이 본연의 임무에 집중할 수 있어야 한다”며 장학금 2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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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영천 제2한민고 설립 무산…왜?
국방부가 추진하던 제2한민고 설립이 무산됐다고 국방부 당국자가 26일 말했다. 한민고는 전ㆍ출입이 잦은 군인들의 자녀교육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방부가 2014년 3월 경기도 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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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 1등의 책상] 쉬는 시간 한 일까지 쓰다보니 시간 관리 저절로 됐어요
파주 한민고 2학년 류지연양류지연양의 책상에 빼곡한 문제집 사이로 소설책·에세이집·시집 등이 꽂혀있다. 류양은 “공부가 안 될 때는 좋아하는 글을 읽으며 휴식을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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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완산지구 2차, 특화 평면·커뮤니티
SG신성건설이 경북 영천시 완산동 691-3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완산지구 2차 미소지움 프리미엄(투시도)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들어갔다. 공동주택·상업시설(복합영화관 포함)·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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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토론에서 이기려면 꼭 알아야 할 ‘논리적 오류’
by 현유진토론할 때 상대방의 말이 뭔가 이상하다는 걸 느꼈는데, 뭐가 이상한지 정확히 몰라 반박 못한 경험이 있을 겁니다. 또, 상대방이 저지르는 오류를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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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10대가 종이 신문을 안 보는 까닭은
by 이혜원신문을 읽는 청소년 [사진=중앙포토]10대에게 신문을 읽느냐고 물으면 대부분은 "무슨 소리야? 공부할 시간도 없는데"라고 답할 것이다. 요즘 청소년에게 종이 신문은 낯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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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우리의 소원은 통일~' 그게 뭐죠?
‘우리의 소원은 통일, 꿈에도 소원은 통일~’, 한때는 국민애창곡이었던 이 노래를 아예 모르는 학생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6.25 전쟁과 분단의 아픔을 겪지 못한 청소년들이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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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국방부, '한민고 설립' 때 예산 350억원 부당전용"
국방부가 직업군인 자녀들을 위해 한민고등학교를 설립하며 국고보조금 350억원을 당초 목적과 다르게 무단 전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감사원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한민고등학교 설립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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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목요일] LA 65세도 … 뇌병변 장애 18세도 … 난 오늘 꿈에 접속한다
경기도 파주 한민고 1학년 이수민(16)양은 시사다큐멘터리 프로듀서(PD)가 꿈이다. “지루하지 않고 영화처럼 재미있는 다큐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그래서 요즘 이화여대 류철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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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졸리니까 학생이다"…고교생 잠 쫓는 법 보니
졸음을 이기지 못한 한 학급의 학생들이 모두 잠들었다. [사진=중앙포토]곧 기말고사 기간이다. 많은 학생들이 자는 시간과 맞바꿔서라도 공부하는 시간을 늘린다.잠과의 싸움이 얼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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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나는 레즈비언" 서울대 총학생회장도 나왔는데...우리 학교에 성소수자가 있다면
서울대학교에서 ‘커밍아웃’한 성소수자가 국내 대학에서 처음으로 총학생회장에 당선됐다. 제58대 총학생회 선거에서 단독출마한 ‘디테일’ 선거운동본부의 김보미(23·소비자아동 12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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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깊이보기] 파주 한민고, 자사고·특목고 장점 모은 일반고
영재 학급, 1인 2기, 융합수업···개교 2년 만에 명문고 입소문 한민고는 영어와 수학 과목에 한해 수준별 이동 수업을 시행한다. 사진은 영어 상급반 학생들이 국제회의장처럼 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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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자녀 위한 '제2 한민고' 영천에 설립
국방부가 군인자녀의 교육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경북 영천에 제2 한민고 를 개교하기로 했다. 2018년 개교를 목표로 66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선발인원은 군자녀 70%,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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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자녀 기숙학교 한민고 2014년 문 연다
군 자녀들을 위한 최초의 기숙학교가 2014년 문을 연다. 국방부 고위 당국자는 12일 “우리나라 최초의 군 자녀 교육기관을 2014년 2월 경기도 파주시 용미리에 짓기로 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