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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연합사 6월안에 설치
한미양국은 지난해 제10차 한미연례안보협의회의 결과에 따라 미 지상군 1진 철수에 앞서 한미연합사령부를 예정보다 앞당겨 오는 6월안에 서울에 설치할 것으로 11일 알려졌다. 한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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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안보협의회의 공동성명 요점 분석
주한 미 지상군 철수실행계획과 보완조치의 테두리를 정한 제10차 한미안보협의회의 공동성명은 예년에 비해 구체적이긴 하나 철군이란 사태의 중대성에 비추어 미흡한 면도 적지 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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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장 많이 반영…「보완」실천이 과제
제10차 한미안보협의회의는 미국측이 제시한 주한 미 지상군의 철수를 원칙으로 전제하고 한국측이 그에 따른 보완조처를 요구하는 입장이었던 것이 특징. 회담결과는 ▲미2사단 주력의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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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완」안되면 철군 재검토 가능"-박 외무 국회외무위 간담회서 답변
박동진 외무장관은 27일 상오 국회외무위간담회에서 『철군에 따른 병행 보장조치가 미 의회사정 등으로 실현되지 않을 경우, 철군자체를 재검토할 여지가 남아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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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안보협의 내용과 숙제
한반도에서 주한 미 지상군의 철수로 인해 야기될 군사적 균형의 교란가능성은 심각하다. 이번 제10차 한미안보협의회의에 대한 우려의 기대는 이 같은 교란을 진정시키는 보완조치가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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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제1진 6천명 철수|제2사단본부·2개 여단은 최종단계까지 잔류|한미안보협의회 공동성명
미 지상군 철수와 이에 따른 보완책을 협의한 제10차 한미연례안보회의가 26일 하오3시, 12개항의 공동성명을 발표함으로써 2일간의 회의를 모두 끝냈다. 한미양국은 회담에서 미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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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사 참모진 한·미군 동수로
【서울 25일 외신종합】서종철·「브라운」두 국방장관은 현재 「존·베시」장군으로 되어있는 주한미군사령관이 한미연합사의 외교지휘권을 겸직하고 그 부사령관직은 한국군장성이 맡으며 참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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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군전력증강·철군보완 토의-한미안보협의회 개막 브라운, 박 대통령예방 요담
제10차 한미연례안보협의회의가 25일 상오9시40분 국방부제1회의실에서 열렸다. 박정희 대통령은 이날 상오11시 한미안보협의회 l차 본회의를 마치고 청와대를 예방한 「해럴드·브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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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안보협의회 25일 개막
미지상군 철수와 그에 따른 보완문제를 다룰 제10차 한미연례안보협의회의가 25일 상오9시40분 개막, 2일간 회의에 들어간다. 미국측 수석대표인 「해럴드·브라운」미 국방장관 일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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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군보완」의 대들보 「한미연합사」-한미안보협의회 무엇이 논의될까
25, 26일 서울에서 열릴 제10차 한미연례안보협의회는 「카터」미대통령 취임 이후 주한미지상군 철수문제를 각료「레벨」에서 양국정부가 처음 합의한다는 점과 앞으로 진행될 철군범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