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당서 쓰러진 70대…"물 먹이지 마세요" 생명 구한 손님 정체
창원의 한 식당에서 70대 노인이 쓰러져 의식을 잃어갔다. 그러나 옆자리에서 식사하던 18년차 베테랑 간호사의 응급조치 덕분에 위기를 넘겼다. 5일 창원한마음병원에 따르면 지
-
보건노조 위원장 독려에…폭우에도 파업 못푼다는 부산대병원
나순자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위원장. 나 위원장은 17일 부산대병원을 방문해 파업을 이어가고 있는 노조원을 격려했다.[뉴스1] 민주노총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 총
-
[교육이 미래다] “인성·전문성·창의성 갖춘 미래형 보건의료 인재 양성”
‘보건·의료 특성화’ 을지대학교 홍성희 총장 인터뷰 취업률 79% … 전국 4년제 대학 1위 22년 연속 간호사 국시 전원 합격 대전·의정부·성남 3개 캠퍼스 운영 을지대병원
-
[부고] 김은숙씨 外
▶김은숙씨 별세, 김정우(조달청장·전 국회의원)·미나·도헌씨(스포츠동아 경제산업부 부장) 모친상, 박대우씨(서울시 경제정책실 경제일자리기획관) 장모상, 곽미경·권영미씨 시어머니상
-
"대구 유행 때는 민간·공공 잘 협조, 민간 협조 설득 나서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1000명을 넘은 가운데 정부가 민간병원의 협조를 더 적극적으로 요청해야 한다는 권고가 나왔다. 박기동 세계보건기구(WHO) 베트남사무소 대표는
-
코로나 전쟁 두달, 이젠 의료진도 위험하다…"공황장애까지"
계속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의 전쟁에 의료진이 지쳐가고 있다. 첫 환자가 나온 지 두 달이 흘렀지만, 여전히 4500명 넘는 사람이 치료받고 있으며 매일 1
-
메르스 전사 김현아가 돌아왔다, 이번엔 대구 저승사자 잡는다
5년 전 '메르스 전사' 김현아 간호사가 코로나19와 싸우기 위해 대구로 내려갔다. 17일 대구동산병원 중환자실 근무에 앞서 방호복 등 보호 장비를 착용하고 있는 김 간호사. [
-
[서소문사진관]코로나19 극복! 온 국민이 응원합니다
지역거점병원인 대구 중구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비상대책본부 앞에 붙어있는 응원 메시지.뉴시스 6098명.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이
-
"日의사 이제 엘리트 아냐" 연봉1억 미만 프리랜서 늘어, 왜
11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에 설치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진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
논현동 자가격리 30대, 무단이탈해 14km 떨어진 여의도 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해 서울 논현동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인 30세 남성이 보건 당국 허락 없이 여의도에 다녀온 사실이 적발됐다. 이 남성 A씨는 보건소
-
[코로나 전사의 일기]“노장은 죽지 않아..끝은 몰라도 달린다”
3월 8일 절기를 기억하는 자연이다. 어느덧 컨테이너 옆 벚나무에는 꽃들이 만개해 있다. 밤 근무는 환자와의 접촉을 최소화하기에 매우 단순하다. 병실은 고요 그 자체다.
-
부산서 임신부 코로나 확진…직장 대구인 남편에 감염된듯
7일 부산에서 30대 임신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부산 온천교회에서도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 경남에서는 보건당국이 긴급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
-
또 동전노래방 1명, 한마음창원병원 간호사 1명, 거창 2명 추가
노래방 이미지. 창녕 동전노래방과 상관없음. 연합뉴스TV 6명의 확진자가 나온 경남 창녕 케이팝 동전노래방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더 추가됐다
-
현수막·도시락·건조기…코로나 전사에 힘주는 ‘응원백신’
3일 코호트 격리된 한마음창원병원. 병원 인근에 응원하는 현수막이 걸려있다. 위성욱 기자 3일 오전 경남 창원시 상남동 한마음창원병원.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진 6명이 신종 코로
-
곳곳에서 도착하는 '응원백신'...‘한마음’으로 위기 극복
한마음창원병원에 걸린 응원 현수막. 위성욱 기자 3일 오전 경남 창원시 상남동 한마음창원병원.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진 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되
-
안식년 60세 간호사까지…대구의 부름에 달려갔다
대구시 북구의 국가감염병전담병원인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150명이 격리돼 있다. 의사 31명과 간호사 121명 등 의료진 160명
-
한마음병원 코로나 의료진에서 확산 멈출까..."일반 환자 전파 가능성 낮아"
코호트 격리 된 한마음창원병원. 연합뉴스 경남 창원시 상남동 한마음창원병원에서 27일 간호사 2명과 행정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로 나오면서
-
[속보] 대구로 달려가는 의료진들 "사흘째 총 490명 지원"
제목:창원경상대학교 선별진료소2020년 2월 23일 경남 창원시 성산구 창원경상대학교 병원 선별 진료소에 2-3명의 사람들이 진단을 받고 있다.창원경상대 병원에는 코로나19 확진
-
한마음병원 간호사와 직원 3명 등 모두 9명 추가...경남 48명
병원 전체가 코호트 격리된 한마음창원병원 모습. 연합뉴스 경남에서 27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9명 늘어나 전체 인원이 48명이 됐다. 지역별로는 창원 19
-
환자 1200명 넘은 코로나…"이젠 장기전, 응급실 사수하라"
26일 오전 부산 동래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보건소 관계자가 코로나19 의심 환자가 잠시 없는 사이 창밖을 바라보며 두 손을 모으고 있다. [연합뉴스]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
신생아실 간호사 확진자 나온 한마음창원병원 코호트 격리
경남 창원시 상남동 한마음창원병원이 26일부터 통째로 격리(코호트 격리)된다. 지난 22일 병원 간호사(경남 5번)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뒤 23
-
산부인과 확진 간호사에 창원 또 들썩···한마음병원 전면 폐쇄
26일 오후 또 다시 폐쇄된 경남 한마음창원병원 정문에서 마스크를 쓴 시민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남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한마음창원병원이 재개원 하루 만에 다시 전면 폐쇄
-
[속보]“대구 의료진 지원에 의사 11명, 간호사 100명 등 205명 신청”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병원이 폐쇄된지 4일만 25일 오전 창원시 성산구 한마음창원병원 외래진료가 시작된 음압격리실 모습이다. /김구연 기자 sajin@idomin.com
-
'한마음병원 산부인과 신생아실 간호사도 확진...경남 코로나 확진자 13명 늘어 총 39명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병원이 폐쇄된지 4일만인 25일 오전 창원시 성산구 한마음창원병원 외래진료가 시작됐다..직원들과 질병관리본부 관계자가 출입자 발열검사와 손소독 등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