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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태도 수첩에 발목…‘大’자 쓰인 이규진 메모가 결정타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지난 23일 오후 서울중앙지법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후 굳은 표정으로 검찰 차량으로 걸어가고 있다. 전직 사법부 수장으로 처음 구속 된 양 전 대법원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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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태도 박근혜도···'깨알수첩'에 당했다
2013년 2월 25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박근혜대통령이 참석한 제18대 대통령 취임 경축연에서 건배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강창희 국회의장, 박대통령, 양승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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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민 “재판청탁한 한국당 현역 의원 밝혀라”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1일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장이 전현직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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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진 수첩에 ‘大’자 표시…양승태 구속 가를 스모킹건
전직 대법원장으로는 사상 처음으로 검찰 조사를 받은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지난 11일 오후 서울중앙지검을 나서고 있다. 양 전 대법원장은 징용소송 재판거래 의혹에 대해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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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태 전 대법원장, 하루 ‘휴식’…이르면 내일 재소환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을 받는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으로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연합뉴스] 검찰이 사법행정권 남용 혐의를 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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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태 14시간 30분 만에 중앙지검 나와…질문에 대답없이 귀가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1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검찰청에서 사법농단 사건과 관련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마친 후 귀가하고 있다. 사법부 수장을 지낸 고위인사가 피의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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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양승태, 법원 대표로 조사받는 것 아냐…혐의 전면 부인"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을 받는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11일 오전 서울중앙지검으로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이날 양 전 원장은 검찰 포토라인에서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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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층서 조사, 호칭은···양승태 검찰 조사 어떻게 진행되나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11일 오전 9시 30분 서울중앙지검에 출두해 조사를 받는다. 전직 대법원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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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태 소환, 대통령급 예우···연수원 30년 후배가 조사
지난 2018년 6월 1일 경기도 성남시 자택 인근에서 재임 시절 일어난 법원행정처의 '재판거래' 파문과 관련해 입장을 밝히는 양 전 대법원장 모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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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앤장 변호사 2명 사무실 압수수색
검찰이 국내 최대 로펌인 김앤장 법률사무소를 사상 최초로 압수수색했다. 20년째 김앤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변호사 사무실을 압수수색하면서 양승태 전 대법원장과 관계에 대해서도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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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태-김앤장 변호사, 대법원장 집무실서 만나 징용소송 논의"
3일 서울 종로구 김앤장 법률사무소. 이날 서울중앙지검 수사팀(팀장 한동훈 3차장검사)은 지난달 12일 김앤장 법률사무소 소속인 곽 전 비서관과 한 모 변호사의 사무실을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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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복 전 대법관, 檢소환 2차례 불응…“단순 참고인 아니다”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인복(61ㆍ사법연수원 11기) 전 대법관을 2차례 소환했지만 출석하지 않았다고 검찰이 밝혔다. 서울중앙지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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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檢, 박병대 이어 고영한 전 대법관 공개 소환…양승태만 남았다
양승태 사법부 시절 일어난 각종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에 개입한 혐의를 받는 고영한 전 대법관(63·사법연수원 11기)이 23일 오전 9시 10분쯤 서울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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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대 검찰 출석…“행정처장으로 있는 동안 사심없이 일했다”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사법행정권 남용한 혐의를 받는 박병대(61) 전 대법관이 검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서울중앙지검 수사팀(팀장 한동훈 3차장검사)은 이날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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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대 전 대법관, 피의자 신분 19일 검찰 소환
박병대 재판거래에 관여한 의혹을 받고 있는 박병대(사진) 전 대법관이 오는 19일 오전 9시30분 검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된다. 박 전 대법관은 2014년 2월부터 약 2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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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세훈 재판 전 무죄 판결문 작성한 부장판사 "통상업무"
원세훈 전 국정원장. [뉴스1] 원세훈(67) 전 국가정보원장의 댓글 사건 파기환송심 재판장이었던 김시철(53‧사법연수원 19기) 서울고법 부장판사가 정식 재판 시작 전부터 무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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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카의 빅엿' 쓴 서기호 전 판사, 양승태 대법원이 고의로 잘랐나
서기호 전 정의당 의원이 11일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해 자신의 판사 재임용 탈락과 불복 소송 당시 상황을 진술했다. 오른쪽 아래 사진은 서 전 의원이 2011년 12월 페이스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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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구속된 임종헌 “검사가 사실 왜곡하고 인격 말살”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의 핵심 인물로 구속된 임종헌(59) 전 법원행정처 차장이 구속 이후 첫 검찰 조사에서 “검사가 사실관계를 왜곡하고 인격을 말살했다”는 취지로 항의했던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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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부장판사 “답정너 수사” 검찰 비판
김태규 검찰의 ‘재판 거래 의혹’ 수사를 놓고 현직 판사가 공개적인 비판에 나섰다. “답이 정해진 수사가 아니냐”는 직설적인 어조가 담겼다. 김태규(51·사법연수원 28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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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판사, 내부통신망 통해 검찰 비판 “답정너 수사냐”
검찰의 ‘재판 거래 의혹’ 수사를 놓고 법원에 몸 담은 판사가 공개적인 비판에 나섰다. “답이 정해진 수사가 아니냐”는 직설적인 어조가 담겼다. 8일 김태규(51ㆍ사법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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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농단 첫 구속 불발에 검찰 반발 “기각을 위한 기각…대단히 부당”
유해용 전 대법원 수석재판연구관이 20일 서울 서초구 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사법농단 수사에서 처음으로 청구한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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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110억 뇌물 349억 횡령 등 16개 혐의로 구속기소
9일 기소된 이명박 전 대통령(사진)과 검찰은 뇌물수수횡령직권남용 등 총 16가지 혐의를 놓고 법정에서 다툴 전망이다. [중앙포토] 이명박(77) 전 대통령이 뇌물수수·횡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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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 넘겨지는 MB…변호인단 “朴처럼 보이콧 없을 것”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지난달 2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나와 서울동부구치소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근혜(66ㆍ구속) 전 대통령이 1심에서 징역 24년의 중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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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文대통령 TV 생중계 기자회견…무슨 얘기 나올까
━ '취임 100일' 文 대통령, 오늘 '프리스타일' 기자회견 15일 오전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72주년 광복절 기념식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기념사를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