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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검사들 “임은정, 자신만이 정의…비밀누설 엄단해야”
임은정 검사. 뉴스1 임은정 대검찰청 감찰정책연구관에 대해 동료 검사들의 비판이 잇따르고 있다. 임 연구관이 ‘한명숙 정치자금법 위반’ 수사팀을 모해위증교사 등의 혐의로 감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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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총장 후보 천거 시작에도…"'포스트 윤석열'은 답정너"
윤석열 검찰총장. 중앙포토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뒤를 이을 검찰총장을 선발하기 위한 국민 천거 절차가 15일부터 시작됐다.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 한동수 대검찰청 감찰부장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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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후임 검찰총장은…한동수 급부상 속 이성윤·조남관 거론
한동수 대검찰청 감찰부장. 우상조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4일 윤석열 검찰총장의 사의를 즉각 수용하면서 차기 검찰총장은 누가 내정될지 관심이 쏠린다. 검찰 안팎에선 이성윤(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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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재수사 칼 쥔 임은정···"검사가 유죄" 선입견 논란
2020년 9월 10일 임은정 검사. 연합뉴스 ‘한명숙 불법 정치자금 수수 사건’ 당시 수사팀의 강압수사·위증교사 의혹을 감찰해온 임은정(사법연수원 30기) 대검찰청 감찰정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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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정에 칼 쥐어준 박범계···"한명숙 재수사로 또 尹죽이기"
2019년 10월 4일 임은정 검사. 연합뉴스 ‘한명숙 불법 정치자금 수수 사건’ 당시 수사팀의 위증 교사 의혹을 감찰하던 임은정(사법연수원 30기) 대검찰청 감찰정책연구관이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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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원 '김학의 불법 출금' 의혹···2년째 뭉개는 親정권 검사들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서울 동부지검으로 출두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을 불법 출국 금지 하고자 허위공문서를 작성했다는 의혹을 받는 이규원 검사에 대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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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살로 시작된 秋·尹 전쟁 1년...文 사과로 1막 끝났다
2020 결산 / 추미애vs윤석렬. 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co.kr "수술칼을 환자에게 여러 번 찔러 병의 원인을 도려내는 것은 명의가 아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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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안 소송 남았지만, 윤석열 남은 임기 다 채운다
법원의 정직 징계 효력 정지 판단을 받은 윤석열 검찰총장이 25일 관용차를 타고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으로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법원의 ‘2개월 정직’ 처분 정지 결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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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하는 추미애···“文 사과하게 했으니 사실상 경질된 것”
법원의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 효력 정지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치명상을 입었다. 대통령이 국민에게 공개적으로 사과하는 '사태'까지 벌어졌지만 추 장관은 침묵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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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 승인없이 감찰하나" 윤석열·한동수에 던진 法의 질문
‘감찰개시를 총장의 승인없이 할 수 있는가’ 윤석열 검찰총장의 징계 처분 집행정지 2차 심리가 24일 예정된 가운데, 재판장인 서울행정법원 홍순욱 부장판사는 법무부와 윤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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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건만 보고 아내 불륜 확신' 망상·공작의 한국판 오셀로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검찰이 총선을 앞두고 여권 인사 수사로 선거에 영향을 미치려는 행위라 생각했다.” 한동수 대검 감찰부장은 징계위에 나와 이렇게 말했다. 이 증언은 검찰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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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직 스톱이냐, 정권 수사 스톱이냐…법원에 달렸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정직 처분에 대한 법원의 집행정지 심문기일을 하루 앞둔 21일 서울 서초동 자택 인근 상가에서 이동하고 있다. [뉴시스]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운명의 시간이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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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없는 檢 1월은 다르다"···정직 2개월 돌파할 尹의 카드
윤석열 검찰총장이10월말 대전지방검찰청에 도착해 강남일 대전고검장(왼쪽), 이두봉 대전지검장과 이동하고 있다. 대전지검은 윤 총장 방문 뒤 원전수사를 시작했다. [연합뉴스] 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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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수 "징계는 형벌과 달라…공직 기강 바로 세우는 활동"
한동수 대검찰청 감찰부장. 연합뉴스 한동수 대검찰청 감찰부장이 20일 대법원 판례를 인용하면서 윤석열 검찰총장의 비위 혐의에 대해 2개월 징계 처분이 국가의 재량에 해당해 적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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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秋라인 참모에 완전히 고립" 檢생활 23년 이완규의 한탄
윤석열 검찰총장이 16일 대검찰청으로 출근하던 모습. [연합뉴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앉힌 참모들에 윤석열 총장은 완전히 고립돼 있었다" 윤석열 검찰총장의 변호인인 이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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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규 “윤석열 대검서 고립…총장 지시 먹히지 않아”
윤석열 총장 징계에 반대하는 보수단체들이 추미애 장관을 비판하는 근조화환을 법무부 청사에서 서울 대검찰청 앞으로 옮겨 놓았다. [뉴시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앉힌 참모들에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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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측 "文대통령에 대한 소송 맞다"...靑연루 수사도 거론
윤석열 검찰총장이 15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으로 출근하고 있다. 이날 윤 총장은 법무부 검사징계위원회 2차 심의에 참석하지 않고 대검찰청으로 출근했다. 뉴스1 윤석열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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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중 “징계위 후회” 심재철 “윤석열 대통령 되면 검찰독재”
위기가 찾아오면 적과 동지가 드러난다고 한다.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2차 검사징계위원회에서 벌어진 상황에 딱 들어맞는다. 정한중 징계위원장 직무대행(한국외대 교수)을 필두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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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심재철 진술서가 윤석열 날렸다 "판사문건, 특수통 잘못"
윤석열 검찰총장과 대척점에 서왔던 심재철 법무부 검찰국장의 모습. [뉴스1] "심재철이 결국 윤석열을 보냈다" 16일 새벽 4시에 발표된 윤석열 검찰총장의 정직 2개월 결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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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정직설 이미 파다했었다…돌연 절차종결, 수상한 징계위
추미애(왼쪽)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 [뉴스1]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검사징계위원회(징계위)가 두 차례 심의를 거친 뒤 15일 절차를 종결했다. 징계위는 윤 총장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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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4시, 초유 검찰총장 징계…윤석열 '정권수사 칼' 잘렸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15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차량을 타고 청사를 떠나고 있다. [뉴스1] 법무부 검사징계위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이 정직 2개월 처분을 받았다. 윤 총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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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계위 밤 8시께 “1시간 내 최종변론” 통보…윤측 반발 퇴장
윤석열 검찰총장이 15일 오전 출근하다가 정문 앞에서 잠시 차에서 내렸다. 윤 총장은 지지자들에게 “오늘부터 강추위가 시작되니까 나오지 마시라. 마음으로 감사히 받겠습니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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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판사문건' 입수경로 묻자···한동수 "수사중" 진술 거부
윤석열 검찰총장 검사징계위원회 2차 심의에 증인으로 출석한 한동수 대검 감찰부장이 15일 오후 심문을 마치고 법무부 청사를 나서고 있다. [뉴스1] 15일 윤석열 검찰총장 법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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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계위 돌연 "1시간 내 끝내자"…尹측 반발에도 오늘 결론날 듯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검사 징계위원회가 열린 15일 오후 과천정부청사 법무부를 나서고 있다. 우상조 기자 법무부 징계위원회가 윤석열 검찰총장 측 변호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