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서강대생 등 넷 구류

    서울 마포 경찰서는 10일 지난 3일의 서강대 「데모」와 관련, 연행 조사중이던 서강대 대의원회 의장 황의양 군 (27·경제과 4년) 부의장 원영철 군 (28·철학과 4년) 등 2

    중앙일보

    1975.04.10 00:00

  • 대통령긴급조치 7호 선포-고려대에 휴교령

    박정희 대통령은 헌법 제53조에 의한 대통령긴급조치권을 발동, 8일 하오5시를 기해 고려대학교에 대해 휴교명령을 내렸다. 이날 하오4시 청와대에서 열린 임시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중앙일보

    1975.04.10 00:00

  • 서울대 임시휴강

    서울대 관악「캠퍼스」7개 단과대학이 개강 25일 만인 8일부터 일제히 임시휴강에 들어갔다. 서울대는 7일 하오 8시 대학본부 총장실에서 긴급 학장회의를 열고 관악「캠퍼스」안에 있는

    중앙일보

    1975.04.08 00:00

  • 연대학생 회장 등 2명을 구속

    서울 서대문 경찰서는 8일 지난 3일의 연세대「데모」와 관련, 연행조사중이던 연대생 9명중 총학생회장 유지준(23·영문과 4) 총무부장 조붕래(26·철학과 4)군 등 2명을 집회

    중앙일보

    1975.04.08 00:00

  • 고대에 계고장|문교부

    고려대생 3천여 명은 7일에 이어 8일 이틀째 교내시위에 들어갔다. 학생들은 상오 9시 15분쯤 농성 중이던 도서관에서 나와『민주헌정 회복하라』는「플래카드」를 앞세우고 교내를 시위

    중앙일보

    1975.04.08 00:00

  • 국제수지 적자에 허덕이는 일본주변의 10개국

    【동경=박동순특파원】최근 일본 미쓰비시은행이 밝힌 바에 의하면 지난해부터 일본의 경기가 내리막길을 보이기 시작하자 주변국가들의 경제사정이 벼랑 끝으로 밀려났다. 주변 10개국의 대

    중앙일보

    1975.04.08 00:00

  • 데모 주동자 구속 방침

    경찰은 최근의 대학가소요와 관련, 서울에서 47명의 학생과 민간인 2명 등 모두 49명을 연행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이제까지「데모」주동자라 할지라도 학생신분인 점

    중앙일보

    1975.04.07 00:00

  • 연대생 3명 입건 6명은 연행조사

    서울 서대문 경찰서는 지난 3일의 연대「데모」와 관련, 연세대 총 학생회장 유지준(23· 영문과 4년), 총무부장 조붕래(26·철학과 4년), 김건만군(27·정외과 4년)등 3명을

    중앙일보

    1975.04.07 00:00

  • 대학원 다시 휴강

    지난 4일부터 임시휴강에 들어갔던 연세대는 7일 본 대학원과 연합신학 대학원을 비롯, 4개 특수대학원(경영·교육·행정·산업)등 모두 6개 대학원을 개강키로 했으나 다시 임시 휴강키

    중앙일보

    1975.04.07 00:00

  • 역광비

    미,대한방위공약 불변.도덕적 지원공약만은 아닐테지. 한강이북에 택지 못 만들도록. 음양술수로도 왕기 살리는 길. 연대생,「데모」를 계속. 사부일체이니 효생도 죄란말이. 우중의 식목

    중앙일보

    1975.04.05 00:00

  • 진입로서도 5백명 데모

    휴강조치로 학교에 들어가지 못한 5백여 명의 연세대생들은 연대 앞 진입로에서「스크럼」을 짜고『이사회는 총장사표를 반려하라』는 등 구호를 외치며 30여분동안 시위를 벌이다 경찰에 의

    중앙일보

    1975.04.04 00:00

  • 서울대생 가두데모 2백여명 연행 조사

    3일 하오「데모」를 벌이다 경찰에 의해 해산되어 시내「버스」3대를 타고 시내로 들어가던 서울대생 1백50여명은 서울 용산구 한강로 시외「버스」정류장에서 내려 하오 7시 15분쯤 삼

    중앙일보

    1975.04.04 00:00

  • 서울대생 데모 중에 남학생이 스트리킹

    3일 하오 3시쯤 서울대 관악「캠퍼스」교문 안에서 서울대생 2천여 명이 경찰과 대치중 소속과 이름을 알 수 없는 22세 가량의 한 남학생이 느닷없이 옷을 벗고 알몸시위를 벌였다.

    중앙일보

    1975.04.04 00:00

  • 데모 학생 처벌논의|서울대 교학위 구성

    서울대는 학생시위와 관련. 3일 하오 학장회의를 열고「데모」학생에 강경한 조치를 취하기로 결정하고 4일 중으로 교학 위원회를 구성, 학생 처벌문제를 논의키로 했다.

    중앙일보

    1975.04.04 00:00

  • 서강대생 교내 데모

    서강대생 1천여 명은 3일 낮 12시 동교 학생 휴게실에 모여 시국성토대회를 갖고 ▲유신헌법 폐지하고 민주헌정 회복하라 ▲언론탄압 중지하라 ▲문교·문공·법무장관은 즉각 자진 사의하

    중앙일보

    1975.04.04 00:00

  • 신민 당원 5명 입건

    【부산】부산시경은 4일 신민당 동구지구당 당기위원 송동기씨(39), 울산 지구당 당원 전인식씨(39), 영도지구당 조직부장 백낙현씨(36), 동래지구당 당원 곽정용씨(33), 김상

    중앙일보

    1975.04.04 00:00

  • 충남대 학생회 부활

    【대전】충남대학교(총장 박희범)는 4일 학생「데모」와 관련, 작년 10월 10일자로 해산했던 총학생회를 부활시키기로 했다. 충남대의 이번 조치는 학생들의 건의가 있었고 정상적인 면

    중앙일보

    1975.04.04 00:00

  • 이대 학생들 합세

    또 연세대학생 3백여 명은 4일 낮 12시 20분쯤 이화여대「캠퍼스」에 들어가 긴급 출동한 기동경찰 5백여 명과 교문을 사이에 두고 하오 2시 현재 투석으로 맞서고있다. 이때「캠퍼

    중앙일보

    1975.04.04 00:00

  • 신민당원 데모

    【부산】3일 현판식을 마친 후 김영삼 총재와 이기택·정해영·김상진 의원 등을 앞장세운 신민당 의원들은 3일 상오 시청 앞을 지나 광복동 네거리까지 3차 경찰 저지선을 뚫고 시위를

    중앙일보

    1975.04.03 00:00

  • 영 데모대, 벽돌세례

    방영중인 전 소련비밀경찰(KGR) 책임자 「알렉산도르·셀레핀」(56)이 지난 1일 「런던」 시내를 차를 타고 가다 『살인자』라고 외치는「데모」 군중들로부터 벽돌·병·우유 등의 세례

    중앙일보

    1975.04.03 00:00

  • 연행 고대생 즉결에 2명 구류5일

    서울 성북 경찰서는 2일 지난달 2일의 고대생 교내시위에 관련, 「데모」주동 및 유인물살포혐의로 연행조사 중이던 도천수군(철학과3년) 설훈군(사학과2년)등 2명을 즉결에 넘겨 이들

    중앙일보

    1975.04.03 00:00

  • 한신대생 한 명 연행|교내「데모」와 관련

    서울북부경찰서는 1일의 한신대 교내시위와 관련, 신학과3년 김병국군을 1일 하오7시 학교앞에서 연행, 조사하고 있다.

    중앙일보

    1975.04.02 00:00

  • 학생들은 이날 이러한 학생운동 방법의 하나로 「데모」보다는 시국을 고발하는 강연회·토론회를 열고 현실을 풍자하는 공연·전시회 등을 개최한다는 데 합의했다

    중앙일보

    1975.04.02 00:00

  • 데모주동 처벌지시

    문교부는 지난달 31일하오 고려대 교내시위와 관련,「데모」주동자를 학칙에 따라 엄중조치하고 그 결과를 즉시 보고하라고 고려대에 지시했다. 문교부는 장관명의로 된「학원질서확립과 지도

    중앙일보

    1975.04.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