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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득이 엄마' 자스민, 박근혜 낙점받나
필리핀에서 의대에 다니다 한국인과 결혼해 한국 국적을 갖게 된 자스민씨. [중앙포토]한나라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완득이 엄마’ 이자스민(35)씨와 마주쳤다. 지난 6일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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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전략공천 “상징적 지역에” “영입인사 배려를”
권영세(左), 이상돈(右)한나라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회’가 4·11 총선에서 보여줄 ‘전략공천’을 놓고 비대위 내부에서 미묘한 시각차가 감지되고 있다. 한나라당은 전체 지역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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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박희태 설 전 사퇴 압박
박희태 국회의장이재오계가 음모론을 제기하는 와중에도 ‘박근혜 비상대책위원회’는 제 갈 길은 간다며 가속페달을 밟고 있다. 요즘 논의의 초점은 공천 쇄신이다. 비대위 산하 정책쇄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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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20~30대 지역구 공천 37%까지 확대 검토
한나라당이 올해 총선에서 20∼30대의 지역구 공천 비율을 인구비례에 맞춰 37%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당 비상대책위 인재영입 분과위(위원장 조동성 교수)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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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국민 하시는데 감동 없어 … 교과서 나오는 얘기 그만 좀 하시라
한나라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오른쪽)이 지난해 12월 30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는 도중 이준석 비대위원(왼쪽)이 스마트폰으로 뭔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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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국민 하시는데 감동 없어 … 교과서 나오는 얘기 그만 좀 하시라
한나라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오른쪽)이 지난해 12월 30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는 도중 이준석 비대위원(왼쪽)이 스마트폰으로 뭔가를 하고 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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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꼼수’처럼 … 비대위 회의 중계?
▶조동성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서울대 교수)=비대위 회의를 전면 공개하자. ▶한나라당 소속 비대위원=그러면 상대방에 우리 전략까지 다 노출된다. ▶조 위원=상관없다. 경영에서 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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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黨 민주화 위해 대통령과 총재직 분리해야'
김대중 대통령의 당적 이탈을 강력히 주장해 왔던 한나라당 김덕룡 부총재가 이번에는 대통령과 당 총재직의 분리를 주장하고 나섰다. 언뜻 보면 칼날이 김대통령만을 향한 것 같지만 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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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與에 맞서 제2창당 준비
한나라당이 제2창당의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내년 총선을 겨냥, 빠른 속도로 신당 창당을 추진하는 국민회의를 의식한 때문이다. 한나라당은 19일 '뉴밀레니엄위원회' 를 발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