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lose-up] MIT 기업가정신센터 빌 올렛 소장
미국의 세계적 심리학자인 필립 짐바르도 스탠퍼드대 교수는 “현대는 영웅이 사라진 시대”라고 일갈했다. 그러나 빌 올렛(51·사진) MIT기업가정신센터 소장의 생각은 다르다. “
-
[비즈 칼럼] 먹고살 만한데 자꾸 ‘위기’라고 하나
강병오FC창업코리아 대표 창업학박사 한국 현대사는 끊임없는 도전과 발전의 역사였다. ‘잘살아보세!’라는 소박한 구호를 외치며 가난에서 벗어나려 애쓰던 시절이 있었고, 민주화를 위
-
새살 계속 안 돋으면 경제 죽는다 … 창업이 약이다
Q.벤처가 뭡니까? 벤처 정신이 왜 필요한가요? 기업가 정신과는 어떻게 다르죠? 벤처의 고용효과는 얼마나 됩니까? 벤처가 여전히 우리의 희망이라고 보는 근거는 뭔가요? A.벤처는
-
한국계 김현우씨, 미국 전문지 ‘올해의 대학생 창업가’에 선정
“처음부터 취업보다 창업에 끌렸다”고 말하는 대학생 창업가 김현우씨. 미국 대학에 다니는 한국계 학생이 미국 창업 전문지 ‘앙트레프레너(Entrepreneur)’가 선정한 ‘20
-
[200자 읽기] 글로벌라이징 캐피털 外
◆글로벌라이징 캐피털(배리 아이켄그린 지음, 강명세 옮김, 미지북스, 408쪽, 1만8000원)=19세기 금본위제에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까지 국제 통화 체제의 150년 역사
-
통념 깨는 진로 선택 … 10대에 이미 전문가 뺨쳐
미국 스탠퍼드대 컴퓨터음악·음향학연구소장인 거 왕(32) 교수. 최근 1년간 애플 신제품 출시 무대에 가장 많이 오른 애플리케이션(응용프로그램, 이하 앱) 개발자로 유명하다. 세계
-
[시론] 젊은이의 창업정신 일깨우자
취업에 내리 실패한 한국 청년이 결국 동남아인으로 신분을 위조해 취업하는 에피소드들을 다룬 영화(방가방가)가 최근 개봉됐다. 코미디 영화라는 특성상 내용이 과장된 면도 있으나 청
-
“19세 MIT 예비 박사, 20대 갑부 … 그들은 외계인 같았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예비우주인 고산(34·사진)씨가 한국인으로는 처음 미국 싱귤래러티 대학(Singularity University, 특이점대학)을 다녀왔다.
-
“19세 MIT 예비 박사, 20대 갑부 … 그들은 외계인 같았다”
세계 35개국에서 온 싱귤래러티대 학생 80명 중 한국인은 두 명. 고산(왼쪽)씨와 유엔 우주사무국 출신 유영석씨가 그들이다. 사진 배경은 미 항공우주국(NASA) 에임스 연구센
-
「영유아 놀이교육」킨더슐레 전국 ‘가맹 사업설명회’ 개최!
최근 베이비붐 세대의 퇴직과 취업난 등으로 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유명 프랜차이즈의 사업설명회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와 함께 한국의 교육열과 학부모 니즈를 반영한 듯 예비
-
“한국벤처 유아용 전자책 사업 눈길”
미국의 벤처 투자자와 창업자 모임인 ‘긱스 온 어 플레인(Geeks on a plane)’ 회원 16명이 30일 방한했다. 28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분당의 NHN젤존타워에서 열린
-
[일만나] ‘대학생 사장님’ 2인의 성공 스토리
청년층의 창업 도전 정신을 북돋우기 위한 제1회 ‘한국 글로벌 학생 기업가 경진대회(GSEA)’가 9월 4일 열린다. 6개월 이상 수익형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대학생이 대상이다.
-
고속 전기자동차, 이젠 달리고 싶다
국내 중소기업 레오모터스가 세계에서 세 번째로 본격 전기자동차를 개발했다. 대안 자동차 개발을 평생의 화두로 삼은 한 매니어가 10년 실패 끝에 거둔 결실. 이코노미스트 기자들이
-
고속 전기자동차, 이젠 달리고 싶다
국내 중소기업 레오모터스가 세계에서 세 번째로 본격 전기자동차를 개발했다. 대안 자동차 개발을 평생의 화두로 삼은 한 매니어가 10년 실패 끝에 거둔 결실. 이코노미스트 기자들이
-
파이팅 강소기업 ② “한국·중국 도로 위에 하이패스 쫙 깔렵니다”
최재문 에이티엔 대표가 자신이 특허를 낸 하이패스 융합단말기를 소개하고 있다.10일 오후 5시 대전시 탑립동 대덕테크노밸리에 위치한 고주파산업지원센터 3층 에이티엔(ATN). 이
-
[JOBs] 창업 홀로서기 교육·지원사업, 정부서 도와드립니다
정부의 창업 지원 시책을 총괄하기 위한 중소기업청 산하기관으로 사단법인 창업진흥원이 출범한다. 개원식은 13일 오후 2시 대전 KAIST 신기술창업관에서 열린다. 개원 기념 포럼
-
[퇴직자 창업 성공 가이드] 똘똘 뭉친 가족 …‘인생역전’의 힘
1998년 외환위기가 10년이 지난 지금,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직장을 나온 이들이 창업시장에 몰려들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경험이 없는 초보 창업자가 불황 속에 성공하기란
-
돈 좀 벌었다고 BMW부터 사니…
/* 우축 컴포넌트 */.aBodyComTit {background-color:#0a6a46; font-size:12px; font-weight:bold; color:#fff;
-
[2009 새해 특집] 창업이 희망이다 … ‘아이디어의 뿔’로 위기 뚫어라
일러스트=박용석 기자 parkys@joongang.co.kr존 F 케네디 미국 대통령이 참모들에게 말했다. “동양에서는 ‘Crisis’를 ‘위기(危機)’라고 쓴답니다.” 이어진 부
-
내가 나를 고용한다 …‘1인 기업’은 고용 해결사
스물네 살의 최병제씨는 ‘1인 기업가’다. 그는 일찌감치 취직 생각을 떨쳐버리고 지난해 11월 경기도 일산에 자동차 차체 수리업체를 차렸다. 매장 규모는 105.7㎡. 작지만 내
-
흔들리는 서비스업 “장사해 봤자 적자” 상반기 음식점 12만 곳 휴·폐업
불황으로 새로 점포를 내려는 상인이 줄어들면서 리모델링 작업을 끝내고 봄부터 분양을 시작한 서울 남대문시장의 한 상가 내부가 많이 비어 있다. [김성룡 기자]한 유명 해산물 주점
-
“꼭 의사 가운 입어야만 의사 노릇 하나요”
▲안철수·김미경씨 부부는 의사에서 출발해 교수에 이른 경력뿐 아니라 웃음도 닮았다. 이들은 “신록다운 신록을 오랜만에 느껴 본다”며 환하게 웃었다. 대전=최정동 기자 지난주 KA
-
[차이나워치] “성실함만으로는 글로벌 경쟁 안 돼 … 창의성 더해야 일류”
‘봉황의 꼬리가 되기보다는 차라리 닭 머리가 되겠다(寧爲鷄頭,不爲鳳尾)’. 중국인들의 창업정신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성어다. 그들은 남들보다 한발 앞서 기술을 개발하고, 창업전선에
-
여사장들은 왜 고양이에 미칠까
세 명의 여대생이 꽃가게 유리창 앞에서 눈을 떼지 못한다. 유리 너머 가게 안에 있는 검정 고양이의 움직임을 구경하며 "너무 예쁘다"고 탄성을 지른다. 이곳은 애완동물을 파는 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