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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IN! 지금 청정여름을 만나러 갑니다. 뉴질랜드
북섬[뉴질랜드 관광청 제공 자료_오클랜드] 뉴질랜드 여행의 시작 청정 ‘오클랜드’ 뉴질랜드 인구의 4분의 1이 넘게 사는 뉴질랜드 최대 도시이며 다양한 여행지로의 관문이기도 한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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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워싱턴 D.C.역 필요” vs “오송·공주역 상권 직격탄”
충북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KTX 세종역 반대 범도민대책위원회가 지난달 16일 충북도청에서 가진 출범식에서 세종역 신설 반대를 외치고 있다. [사진 충북도]KTX 세종역 신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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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IOC위원장 펜싱하며 공부, 법학박사 땄다”
유승민 IOC위원(왼쪽)과 박성준 교수는 “한국 스포츠가 변하려면 엘리트 선수들이 공부하는 환경부터 만들어줘야 한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사진 김식 기자]대한민국 스포츠가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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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코리아 디스카운트 뒤바꾼 평화집회
남정호논설위원요즘 최순실 국정 농단 사건을 보는 해외 언론의 눈이 휘둥그레졌다. 박근혜 대통령이 강남 아줌마에게 놀아난 것도 충격적이지만 이 못지않게 180도 달라진 시위문화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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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계문화박물관, 학술적 전략 논의
인구 300만을 넘긴 인천에 생기는 새로운 도시 아이콘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학계가 나섰다. 인천시는 세계 최초의 금속활자 주조(1234), 팔만대장경 인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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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미국으로 간 탈북민은 몇명?
2006년 이후 미국에 망명한 탈북민들의 숫자가 209명으로 집계됐다고 '미국의 소리방송'(VOA)가 3일 미 국무부 자료를 인용해 보도했다. 방송은 "지난달 14세 미만의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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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도 경영 참여, 시험대에 선 이해관계자 자본주의
일러스트 강일구 한국이 국제통화기금(IMF)에 구제금융을 신청한 외환위기를 겪은 지 19년이 흘렀다. 많은 것이 변했다. 급격한 개방화와 세계화는 한국의 경제체제를 뒤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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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과 분산·투명성이 중요, LG전자·네이버·두산 등도 절대평가로 바꿔
세계 최대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기업인 넷플릭스 직원들은 파티션으로 갈라진 갑갑한 사무실에서 벗어나 카페테리아·테라스·휴게실에서 일한다. 열린 공간에서 처음 만나는 직원끼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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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식 쌀국수, 숙주 없이 먹는 재미
| 베트남 현지식 포(Pho) 인기뜨끈한 국물이 그리운 계절이다. 출출할 때나 술 마신 다음날,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곳이 베트남 쌀국수집이다. 그때마다 개운한 국물 맛을 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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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선배 탈북민들의 국내 정착 노하우 전수 나선다
통일부가 제2하나원 개원 4주년을 맞아 오는 3일 하나원 출신 남성 탈북자들의 재방문 행사를 한다고 통일부 당국자가 1일 말했다. 제2하나원은 2012년 12월 5일 강원도 화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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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연 "트럼프 감세하고, 한국은 법인세 올리면 GDP 5.4% 하락"
“한국 국내총생산(GDP)의 5.4% 감소하고 일자리는 38만2000개가 줄어든다“한국경제연구원(한경연)이 30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의 세제 개편 공약이 이행되는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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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슬러가 바꿔준 자선냄비 1만8000개
휘슬러코리아는 29일 오전 빨강동전 자선냄비와 체험관을 구세군에 기증하는 행사를 서울광장에서 열었다. 빨강동전 자선냄비는 기부금을 넣으면 모니터 화면 위에서 동전이 이동해 불우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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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융합교육을 말하다 … 내달 1일 ACE사업 심포지엄
숭실대 전경 [사진 숭실대]숭실대학교(총장 한헌수)는 오는 12월 1일(목) 1시부터 4시 반까지 교육부 및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후원으로 본교 한경직기념관 김덕윤예배실에서 대학에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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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 3만 시대, 공공기관 고용 늘린다
북한 이탈주민 3만 명 시대를 맞아 정부가 탈북민 정책을 사회통합형으로 바꾼다.통일부는 27일 사회통합형 탈북민 정착지원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정부·공공기관 내 탈북민 고용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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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세 수사 안한다고 대사헌 탄핵, 독립적 인사권에 왕도 개입 못해
일러스트 강일구 ilgook@hanmail.net 한 사회의 정의가 실현되려면 사법기관이 살아 있어야 한다. 조선에서 그런 사법기관은 사헌부(司憲府)였다. 지금의 검찰과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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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거리에 나온 100만, ‘페북 라이브’로 1000만이 보다!
서울 도심 일대가 촛불로 가득 찼던 지난 11월 12일, 광화문 촛불 집회에 모인 인원은 약 100만 명으로 추산된다. 그렇다면 그 현장을 인터넷 생방송으로 지켜본 사람은 몇 명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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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12월호] "백 번 양보한다 해도 당대표까지만 했어야 할 인물"
2004년 김무성·유승민과 함께 ‘원조 친박’, 2007년 대선 때 MB 지지선언과 함께 탈박(脫朴)“다음 대통령은 새누리당에서 나오면 안돼… 야당은 국민이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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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운영 UAE 셰이크 칼리파 병원, JCI 인증
[김진구 기자] 서울대학교병원이 운영하고 있는 UAE 셰이크 칼리파 전문병원(원장 성명훈)이 개원 2년만에 JCI(미국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 인증을 성공적으로 획득했다. 셰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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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이정치 일동홀딩스 회장 동탑산업훈장
이정치(사진) 일동홀딩스 대표이사 회장이 23일 열린 2016년 한국광고대회에서 광고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동탑산업 훈장을 받았다. 이 회장은 2013년부터 한국광고주협회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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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학 정책현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 열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회장 이기우, 인천재능대학총장) 회장단은 11월23일(수), 국회 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에서 국회 유성엽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정읍·고창, 국민의 당)과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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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8000마리 ‘돼지 아빠’로 살기, 펀드매니저보다 짜릿하죠
━ 이도헌 농업법인 성우 대표의 이모작 아기돼지를 들고 환하게 웃는 이도헌 대표. 금융맨이던 그는 글로벌 금융위기를 겪으며 세계 경제가 장기 불황에 진입할 것이란 확신이 들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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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재능나눔이 농촌·도시 거리 좁혀
김재수농림축산식품부 장관도시와 농촌 생활의 차이가 없는 국가가 선진국이라고 한다. 도농 간 생활격차를 줄이는 것은 정부의 중요한 정책목표이다. 최근 재능나눔을 통해 도농 간 격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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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무력부장傳(3)] 청와대 습격 ‘1·21사태’ 배후 김창봉
3대 민족보위상(인민무력부장)은 김창봉(1919~·)이다. 김창봉하면 떠오르는 장면은 1968년 청와대 습격 사건이다. 국가원수를 시해하려던 사건이라 한국이 발칵 뒤집혔다. 북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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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 땐 주택자금 1억까지 저금리 대출
━ 농식품부 종합 지원계획 발표 지난해 농촌 인구(읍·면 거주)는 939만 명. 5년 전 통계청의 인구주택총조사(2010년) 때보다 63만 명 늘었다. 1975년 1791만 명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