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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운동, 여자는 응원?…초등 교과서에 숨은 성역할 고정관념
초등학교 6학년 체육과목 '경쟁활동' 단원에 실린 삽화. 선수·감독·심판은 모두 남성이고 여성은 남성을 응원하는 존재로만 그려졌다. [사진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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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 3만명에 공안 1만명 … 암표 145만원까지 치솟아
허룽스타디움에서 훈련하는 중국 팀. [사진 송지훈 기자] 2018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6차전 한국과 중국의 경기가 열릴 중국 창사 허룽스타디움에는 경기 당일인 23일 1만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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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저질댄스'로 두산 응원
노홍철이 또 일을 벌였다. 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 시리즈 5차전 두산 베어스 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두산 베어스가 7회말 공격을 시작하기 직전 응원단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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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의 꽃' 쭉쭉빵빵 치어리더의 하루
잔잔한 호숫가 찬란한 풍광에 어울려 고상한 자태를 뽐내는 백조를 본 일이 있는지? 그렇다면 그 물밑 광경은? 뭍에선 보이지 않지만 수면 위의 아름다움을 연출하기 위해 백조의 두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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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관중이 한국대표 유니폼 던지자 노정윤"구단 탈퇴"격분
일본 프로축구(J리그) 2부의 아비스파 후쿠오카에서 활약 중인 노정윤(사진)선수가 일본인 응원단이 한국 축구대표팀 유니폼을 그라운드에 던진데 항의, 한때 구단을 탈퇴하겠다는 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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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컵] 박찬호도 한국팀 응원
0...`코리안 특급' 박찬호(29)가20일 북중미골드컵축구 경기가 열린 로즈보울구장을 찾아 한국팀을 열렬히 응원했다. 박찬호는 이날 경기 시작 30여분전에 친구와 함께 경기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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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남아공-나이지라아전서 관중 패싸움
이젠 여자 축구도 전쟁이다. 지난 26일(한국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벌어진 아프리카 여자축구 챔피언십 결승전 남아공-나이지리아 경기에서 심판 판정에 불만을 품은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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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남아공-나이지라아전서 관중 패싸움
이젠 여자 축구도 전쟁이다. 지난 26일(한국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벌어진 아프리카 여자축구 챔피언십 결승전 남아공-나이지리아 경기에서 심판 판정에 불만을 품은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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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고교졸업 지명선수 38명 계약外
0...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01년 고교졸업 예정 신인 지명선수 96명중 계약 마감인 이달 15일까지 38명이 계약을 끝냈다고 17일밝혔다. 관심을 모았던 롯데의 1차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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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희비 엇갈린 16강]모로코,이기고도 초상집
"그 어떤 위로도 슬픔을 삭이지 못했다. " 승점 1이 모자라 12년만의 월드컵 16강 진출의 꿈을 접어버린 팀. 바로 모로코였다. 24일 새벽 (한국시간) A조 예선 마지막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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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악마]경기는 졌지만 매너는 우승감
경기에선 졌지만 응원은 이겼다. 한국 월드컵대표팀 응원단인 '붉은 악마' 가 프랑스 현지에서 칭송을 받고 있다. 한국은 경제사정 때문에 많은 응원단이 경기장을 찾지는 못했지만 깨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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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문전 "내집처럼 들락"
바르셀로나=특별취재단 주말 온국민의 가슴을 후련하게 해준 승전보였다. 경기종료를 알리는 차임벨소리가 울려퍼지는 순간 한국의 자랑스런 낭자군들은 코트중앙에 어깨동무한채 무릎꿇고 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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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훈 한국빙상 신기원 열었다
【알베르빌=김인곤 특파원】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남자1천m레이스가 펼쳐진 21일 새벽(한국시간), 올림픽 아이스 홀은 준준결승·준결승을 차례로 치르면서 후끈 달아올라 열기로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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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내는 온통 울음 바다
LA에서 두번째로 태극기가 오르고 애국가가 울려퍼지는 순간, 4백여명의 한국교민들은 한가운데올려진 태극기를 우러러보며『동해물과 』 를 합창했다. 그목소리는 너무 우렁찼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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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경
○…킹즈컵축구대회에서 단일팀이긴 하나 충의의 참패는 충격적이었다. 국가대표 3명(조광내·박성화·오석재)등 국내1급선수들로 구성된 충의는 우선 체력의 열세에다 조직력에서 크게뒤져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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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TV평
□…지난주 토요일저녁에 3TV국은 합동으로 태국「방콕」에서 열린 제8회 「아시아」 경기대회 개막식 광경을 현지에서 직접 우주중계 했다. 이번 우주중계는 지금까지와는 달리 우리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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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고교경기 주변
이번일본선수단중 유일한 재일교포인 송강고의농구선수인 김본성일은 관중들의 인기를 가강많이 끌고있다. 첫날 경복고와 벌인경기에서「센터」인 김본군은 처음에 무려 10점을 홀로 획득,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