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간 범, 뒤쫓는 용 … 나씨 형제 행복한 추격전
지난달 2일 프로야구 LG와 NC가 맞붙은 창원 마산구장. 16-4로 LG가 앞선 7회 초 대타로 나온 LG 나성용(27)이 좌월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중계 카메라는 NC 우익
-
광주 U대회 최종 성화 점화 주자 누가 될까?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U대회) 개막을 하루 앞두고 대회 분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개막식 최종 성화 주자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성화 점화는 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
시련 딛고 일어서는 ‘용·기’가 될게요
이용대(左), 기보배(右)배드민턴 이용대(27·삼성전기)와 양궁의 기보배(27·광주광역시청). 1988년생 동갑내기인 두 선수는 3일 개막하는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U대회·3일~
-
시련 딛고 일어서는 '용·기'가 될게요
배드민턴 이용대(27·삼성전기)와 양궁의 기보배(27·광주광역시청). 1988년생 동갑내기인 두 선수는 3일 개막하는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U대회·3일~14일) 대한민국 선수단의
-
빛고을서 날아 리우까지, 요정의 마지막 꿈
여성 월간지 쎄씨(CeCi) 8월호(7월 15일 발간) 화보를 촬영한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 [사진 쎄씨]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1)가 3일 개막하는 2015 광주 하계 유니
-
[다이제스트] 김인식 감독 ‘프리미어12’ 야구대표팀 지휘 外
김인식 감독 ‘프리미어12’ 야구대표팀 지휘 김인식(68) 한국야구위원회(KBO) 기술위원장이 ‘2015 프리미어12’ 국가대표팀 사령탑으로 선임됐다. 국제야구소프프볼연맹(WBSC
-
최예은, 전국육상선수권 첫 1위…'미녀새 떴다'
여자 장대높이뛰기 기대주 최예은(21·익산시청)이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정상에 올랐다. 최예은은 29일 경북 문경 국군체육부대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제69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여
-
김인식 KBO기술위원장 , ‘2015 프리미어 12’ 사령탑 선임
김인식(68) 한국야구위원회(KBO) 기술위원장이 '2015 프리미어 12' 국가대표팀 사령탑으로 선임됐다. KBO는 "‘2015 프리미어 12’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KBO 김인식
-
아버지 마지막 캐디백 멘 날 프로 첫 우승컵 바친 이수민
이수민(오른쪽)과 아버지 이정열씨.‘아버지 그동안 백을 메 주셔서 감사합니다.’(이수민) ‘아들아 편하게 네 실력을 발휘해주길 바란다.’(아버지 이정열씨) 한국프로골프(KGT)
-
이탈리아 언론, "그리스 올림피아코스, 골키퍼 김승규 영입 준비중"
축구대표팀 골키퍼 김승규(25·울산)가 그리스 프로축구 올림피아코스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탈리아 축구전문매체 투토메르카토웹은 26일(한국시간) '올림피아코스가 김
-
나성범 결승포 … 김경문 쓴소리가 약
올 시즌 초반 부진에 시달리던 나성범은 김경문 감독의 쓴소리를 보약 삼아 부활했다. [사진 NC다이노스]“방망이를 들었으면 공격을 해야지. 왜 수비를 하나?” 프로야구 김경문(5
-
“한국의 볼트 키운다” 사비 턴 정한 회장
프랜차이즈 생맥주 전문업체 치어스를 운영하고 있는 정한(47·사진) JH그룹 회장은 굴곡진 인생사를 딛고 성공한 사업가다. 인테리어 사업을 하다가 실패해 노숙자로 전락했던 그는 현
-
[김식의 야구노트] 야구대표팀 감독 자리 또 ‘폭탄돌리기’
김인식(左), 선동열(右)독이 든 성배(poisoned chalice). 지난 2004년 로이터 통신은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을 이렇게 표현했다. 성적이 좋으면 거스 히딩크(69)처
-
[여자월드컵] 이제는 16강 프랑스전 '차분히 준비해'
'아직 아니야. 16강에서 끝낼 건 아니잖아. 차분히 준비해, 프랑스' 여자축구 대표팀이 축제 분위기를 가라앉히고 더 큰 목표를 위해 뛴다. 한국 여자축구는 18일(한국시간) 캐나
-
집단 기쁨 주는 건 역시 스포츠
지난 7년6개월간 온라인에 등록된 빅데이터 70억 건을 분석해보면 기쁜 감정은 대부분 ‘친구’ ‘여행’ 등 개인적 일상과 함께 표출되곤 했다. 하지만 한국인이 집단적으로 기쁜 감정
-
북한 “대화 못할 것 없다” … 억류 한국인 2명 내일 송환 통보
북한 노동신문이 15일 해군부대에 실전배치 중인 신형 미사일 발사 훈련을 보도했다. 김정은 위원장이 쌍안경으로 발사 훈련을 참관하며 “통쾌하게 들어맞았다. 멋있다”고 말했다고 노동
-
잉글랜드 DNA 미얀마, 한땐 한국 킬러였다
한국은 1971년 초대 박대통령컵 축구대회에서 ‘당대 최강’ 미얀마와 공동 우승했다. 두 나라 주장 김정남(왼쪽)과 윈몽의 표정이 상반된다. 아래 사진 왼쪽은 이듬해 대회 2연패
-
[사설] 북한의 대화 가능성 언급을 주목한다
6·15 공동선언 15주년 기념일인 어제 북한이 낸 성명이 눈길을 끈다. 최고 수준의 발표 주체인 정부 명의라는 게 우선 그렇다. 현 정부 들어 북한의 정부 명의 성명은 지난해
-
리듬체조의 요정 손연재, 아시아선수권 개인종합 2연패 '쾌거' 달성!
손연재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1·연세대)가 놀라운 집중력으로 4개 종목을 모두 실수없이 마치고 아시아선수권 개인종합 2연패의 쾌거를 달성했다. 손연재는 13일 충북 제천 세명
-
남자 배구, 월드리그 한일전서 1-3 패
한국 남자 배구대표팀이 안방에서 숙적 일본에게 졌다. 한국은 13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2015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 제2그룹 D조 대륙간라운드 5차전 일본과의 경기에서 세트스
-
지소연의 명대사 "180분이나 남았다"가 나온 이유
"이제 90분이 지났을 뿐이다. 아직 180분이 남았다." '지메시' 지소연(24·첼시 레이디스)이 2015 캐나다 여자 월드컵 코스타리카전(8일 오전 10시·한국시간)을 앞두고
-
강진이 배출한 인물 12명 모은 『강진인물사』 출간
전남 강진군은 11일 “강진이 배출한 주요 인물들의 일대기를 그린 『강진인물사』(사진)가 두 권의 책으로 나왔다”고 밝혔다. 『강진인물사』에는 국내 최초로 반도체 사업을 시작한 아
-
박찬호·황영조 운명을 바꿨다, 청춘의 U대회
‘코리안 특급’ 박찬호(42), ‘몬주익 영웅’ 황영조(45), ‘인간 만리장성’ 야오밍(35·중국). 이들 3명의 공통점은 ‘지구촌 대학생 스포츠 축제’인 유니버시아드(이하 U
-
이용재, UAE전 원톱 공격수…A매치 데뷔전
이용재(24·V-바렌 나가사키)가 아랍에미레이트(UAE)와의 평가전에 최전방 공격수로 낙점돼 A매치 데뷔전을 치른다. 울리 슈틸리케(61) 감독은 11일 오후 6시20분(한국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