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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트 확장나선 네이버, 스타트업서 동력 찾는다
인기 웹툰 ‘마음의 소리’(작가 조석)는 지난 7일부터 웹드라마로 제작돼 네이버 티비캐스트에서 방영 중이다. 네이버 웹툰 연재 당시 매 회당 10만뷰 이상을 기록했던 이 작품은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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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제 ‘아이스 클리프’ 앞에 섰다
━ 경제 전문가들에게 들어본 ‘최순실 사태’ 건너기 “이번 사태로 내년 창조경제 예산이 대폭 삭감된다고도 합니다. 국내외 경기가 어려운데 이제 막 피어난 스타트업들이 제대로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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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와 중기] “아이디어 베꼈다”vs“보편적 기술”…IT업계 ‘카피캣’ 논란
[자료:업계 종합]“스타트업의 아이디어를 베낀 카피캣(모조품)일 뿐이다” vs “경쟁 않고 보호받으려는 스타트업의 억지다”정보기술(IT) 업계에서 잊을만 하면 나오는 ‘대기업-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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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 500호 기획] 정부가 자금 투자…성공하면 매출의 3% 상환, 실패도 OK
지난달 27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의 창업축제 ‘DLD 텔아비브 2016’에 꾸려진 인텔 전시관에서 관람객이 ‘스마트 장난감’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인공지능 컴퓨터가 조종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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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자금 투자 … 성공하면 매출의 3% 상환, 실패도 OK
지난달 27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의 창업축제 ‘DLD 텔아비브 2016’에 꾸려진 인텔 전시관에서 관람객이 ‘스마트 장난감’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인공지능 컴퓨터가 조종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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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스타트업 창업 열풍] 4차원 중계 즐기고 스코어도 분석하고
다양한 스포츠 분야에 스타트업이 도전하고 있다. ESM연구소는 스포츠 중계에 오브젝트 VR을 도입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사진 각 사 제공]지난 8월 18일 서울 역삼동의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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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금융] 선진 벤처생태계 도입 위한 펀드 큰 성과
지난 8월 산업은행 본점 1층에서 열린 ‘산업은행 스타트업 IR센터’ 개소식 전경. 산업은행 IR센터는 100석 규모의 좌석에 다양한 장비와 협업 시스템을 제공한다. [사진 K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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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업체 찾아 플랫폼 제공…위챗 하나로 20만 가지 서비스
■리커창이 국가전략 삼은 텐센트의 위챗 사업모델 「한국 기업 카카오·넷마블·YG엔터테인먼트에도 투자한 중국의 ‘큰손’ 텐센트. 텐센트는 중국을 대표하는 ‘소프트파워’다. 8억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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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카카오도 속속 선전으로…AI·게임 등 새 먹거리 찾는다
국내 기업들도 선전행을 서두르고 있다. 아시아의 실리콘밸리로 떠오른 선전에서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미래 먹거리를 찾기 위해서다. 삼성전자·LG디스플레이·SK하이닉스 등 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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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이 벤처 기술 제값에 사줘야 창업생태계 산다
110곳. 최근 발표된 ‘포춘 세계 500대 기업’ 명단에 든 중국 기업의 숫자다. 미국(134곳)을 바짝 따라붙은 2위다. 숫자보다 무서운 건 속도다. 불과 20년 전인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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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 안 개구리 ‘NO’… 외국 인재 수혈한 ‘글로벌 스타트업’
지난 12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내 ‘글로벌 부트캠프’ 공간에서 국내 창업에 나선 외국인이 사업 아이디어를 검토하고 있다. 40개 팀이 11월까지 액셀러 레이팅 프로그램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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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스타트업은 지금] 실리콘밸리는 대기업 탈출이 일상
모바일 게임 ‘포케몬 고’는 구글 사내 벤처 나이언틱의 히트작이다. 강원도 고성군 통일전망대에서 포켓몬 고를 즐기는 젊은이들(캐릭터는 게임 화면처럼 합성). / 사진:중앙포토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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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출신 스타트업 경영자·직원 10人에게 듣다] 간판만 번듯한 명함이 뭣이 중헌디?
‘넌 너무 느리고 날 바보로 만들어’ ‘내게 큰 기쁨을 주지도 않잖아’. 대기업 출신의 스타트업 경영자·직원 10명이 말하는 대기업과의 ‘결별의 이유’다. 본지는 8월 22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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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소득 70% 쥔 소비 큰손…‘테크노부머’에 꽂힌 실리콘밸리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머로 일하던 보리스 모드코비치는 자신이 재미삼아 만든 자전거를 부모님이 타기 시작하는 것을 보고 무릎을 쳤다. 페달을 살짝 밟아도 쉽게 전진하게 한 전기 자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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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 눈동자추적기술로 아시아 혁신기업으로 선정
VR 기술개발업체 비주얼캠프가 IT전문매체 레드헤링이 선정한 아시아 혁신기업 100곳에 선정됐다. 팀원들의 모습. 한국 가상현실(VR) 기술개발업체가 혁신적인 아시아 기업에 선정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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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홀릭’ 재계 3세들
이른바 ‘금수저’로 태어난 재계 3세들 가운데 그룹의 요직을 마다하고 벤처기업 육성과 사회적 기업 후원에 나선 이들이 있다. 이들은 왜 벤처에 빠졌을까. 재벌이라는 꼬리표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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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벤처들, 크라우드펀딩서 '대박'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킥스타터에서 한국의 돌풍이 거세다. 정글은 195만, 베이글랩스는 135만 달러를 모금했다. 베이글랩스의 킥스타터 캡처 화면.크라우드펀딩 사이트인 킥스타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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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비-시간 줄이는 비책 … 클라우드는 필수
국내 1위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배달의민족’을 서비스하는 우아한형제들의 김봉진 대표는 “최근 클라우드 활용으로 개발비를 50% 이상 절감했다”고 말했다. 오상민 기자.배달의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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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잡아라…‘구름’띄운 국내외 IT거인들
배달 애플리케이션 업체인 ‘배달의민족’은 올 1월 클라우드 시스템을 시험 도입했다. 클라우드 서버로 고객을 관리하고 새로운 제품을 개발했다.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는 “결과에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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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기업 1121개 매출 70조원 돌파, 벤처 새 역사 ‘스타트’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21일 오후 경기도 성남 판교테크노밸리의 스타트업 중 한 곳인 원투씨엠을 찾아 한정균 대표(왼쪽)에게 이 회사의 제품인 스마트 스탬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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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텍스 2016 참관기] 제조업 강자 대만 스타트업 육성으로 방향 전환
대만을 대표하는 국제적인 행사 ‘컴퓨텍스 2016’이 큰 변화를 겪었다. 스타트업에 초점을 맞춘 것이다. 대만의 전통적인 산업 구조를 바꾸기 위한 시동을 걸었다는 분석이다.피칭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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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매장 교육에 나서는 O2O 스타트업들] 교육을 받은 사람과 안 받은 사람의 차이
‘잘 되겠지’라는 생각으로 시작한 피자집. 장사가 마음처럼 쉽지 않았다. 하루에 달랑 3판을 팔 때도 많았다. 사람들에게 피자집을 어떻게 알려야 하는지도 몰랐다. 하루 하루를 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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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와 중기] “이래야 돈 법니다” O2O 스타트업, 성공 노하우 전수
2014년 초 30대 주부 김민서 씨는 서울의 한 동네에 보증금 1000만원을 주고 피자집을 열었다. 준비가 덜 된 상태였지만, ‘잘 되겠지’라는 생각으로 도전했다. 장사는 마음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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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처럼…한국판 ‘스타트업 사우나’ 만든다
흔히 핀란드는 스타트업의 천국으로 꼽힌다. 게임 앵그리버드를 만든 로비오, 클래시오브클랜을 만든 수퍼셀 등이 핀란드의 대표적인 스타트업 기업이다. “몰락한 노키아의 빈 자리를 수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