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 만화가 선언
한국만화가협회는 만화의 날을 맞아 만화진흥법 제정을 촉구하는 ‘2011 만화가 선언’을 발표했다. 왼쪽부터 조관제 협회장, 조윤선 한나라당 의원, 만화가 전세훈씨, 이현세 한국만
-
드라마 극작가 타쿠마 타카유키 작 연극 한국 초연
극작가 타쿠마 타카유키한국, 일본, 대만 3개국에서 드라마로 제작되며 아시아 전역에 ‘꽃남 신드롬’을 만들어냈던 만화 의 일본판 드라마 를 각색, 집필한 작가 타쿠마 타카유키가 2
-
“9월 9일은 고양이의 날 … 길고양이 참모습 보여드려요”
블로그 ‘길고양이 통신’을 운영하는 고경원씨는 2009년부터 9월 9일 ‘고양이의 날’ 행사를 통해 길고양이 인식전환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도 자신이 직접 찍은 길고양이 사진들을
-
[브리핑] 문화재청, 지정문화재 439건의 지정명칭 변경 外
◆문화재청(청장 최광식)은 28일, 국가지정문화재 중 사적에 대한 통일된 지정명칭 부여 사업의 일환으로 지정문화재 439건의 지정명칭을 변경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서울성곽’
-
피를 먹는 바이러스, 혈구탐식증
만화가 이보배 타계 원인, 희귀병 혈구탐식증 ------------------ 1980년대 만화잡지 보물섬의 전성기를 이끌다가 지난 22일 타계한 순정만화가 이보배(58·본명 전경
-
김정록 지체장애인협회장 국민훈장 모란장
보건복지부는 20일 제31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중증장애인 40여 명을 고용하고 인권 향상을 위해 노력한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김정록(지체장애 4급·사진) 회장에게 국민훈장 모란장을
-
만화가협회장에 조관제씨 선출
조관제(64·사진) 화백이 최근 서울애니메이션센터에서 열린 한국만화가협회 정기총회에서 제25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조 화백은 부천만화정보센터 이사장, 한국카툰협회장 등을 지냈으며
-
한국투자증권, 월 지급식 상품, 노후 대비 투자자 몰려
지난 3월 열린 ‘아임유( I’M YOU)’ 론칭 행사 장면. 왼쪽부터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 만화가 이현세, 아나운서 박지윤, 국제통역사 이윤진. [한국투자증권 제공] 올해
-
[브리핑] 시사만화가 겸 서양화가 안백룡씨 개인전 外
◆시사만화가 겸 서양화가 안백룡씨 개인전이 5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에서 열린다. 네칸 만화 ‘소오갈 선생’으로 이름난 안씨가 색채가 빛나는 풍경화·정물화·인물화를 내놨다
-
눈길 끄는 한국투자증권 I’M YOU·퇴직연금
“그게 돼요? 진짜 돼요?” 라며 놀라는 듯 외치는 만화가 이현세, 아나운서 박지윤, 국제통역사 이윤진. 이들이 등장하는 광고가 요즘 눈길을 끌고 있다. 도대체 무엇 때문에 그렇
-
상명대, 만화·애니메이션 당선작 전시 … 전국 최고 만화캐릭터 한 자리에
공모전 참가 학생들이 갤러리에 전시된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상명대 제공]상명대학교는 18~21일까지 천안캠퍼스 디자인대학 갤러리에서 ‘만화·애니메이션 공모전 수상 작품 전시회’
-
[사진] ‘워킹 리더스 클럽’ 발대식
프로스펙스는 1일 서울 한강로 LS용산타워에서 ‘워킹 리더스 클럽’ 발대식을 열었다. 왼쪽부터 홍보대사로 위촉된 모델 겸 트레이너 머슬잭, 만화가 박광수, 여행기자 포럼 김형우
-
‘꺼벙이’ ‘순악질 여사’ 남긴 국민만화가
반쯤 감긴 눈에 머리 한가운데 커다란 버짐 자국이 있는 ‘꺼벙이’는 1970년대 어린이들의 ‘절친’이었다. ‘꺼벙이’를 세상에 탄생시킨 원로 만화가 길창덕(사진)씨가 지난달 30
-
[취재일기] 문화단체 지원금 ‘눈먼 돈’ 안 되게 하려면
문화체육관광부가 3일 국고 지원을 받는 문화예술단체에 대한 보조금 제도 개선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일 감사원이 국고 보조금을 유용한 민간단체 임직원을 검찰에 수사 의뢰한 데
-
민예총·만화가협회 … 16곳 21명 수사의뢰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민예총)·한강지키기운동본부·한국독립영화협회 등 16개 민간단체가 21억여원의 국고보조금을 횡령한 것으로 감사원 감사 결과 드러났다. 본지가 2일 입수한 감사원의
-
‘한강지키기’ 간부, 입금증 포토샵 조작 2억대 챙겨
#1. 한국만화가협회는 최근 3년여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국고 보조금 11억2000만원을 지원받았다. 그러나 이 단체 간부 유모씨 등 3명은 보조금을 개인 계좌로 빼돌리고 문화부에
-
[문화노트] “일상이 된 불법다운…책 내는 게 두렵다” 한숨 쉬는 만화가들
“신작만화를 그리고 싶어도, 출판사에서 책을 내는 게 두렵다고 한다. 책이 나오는 순간 불법파일이 퍼져나가, 만화책으로는 수익을 낼 수 없는 상황이다.” 신인 만화가의 한탄이 아니
-
박기정 화백 “나이 칠순에 팬클럽 … 요즘은 중학생팬도 생겼어”
한국에도 널리 알려진 일본 만화 중 ‘내일의 조(한국제목 ‘도전자 허리케인’)’라는 작품이 있다. 소년원 출신의 주인공이 복싱 챔피언에 도전하는 내용의 이 작품은 복싱만화의 고전으
-
이현세 “먹어도 먹어도 배고픈, 만화는 내 삶의 밥이죠”
“이젠 용서 못 할 사람도, 용서 못 할 일도 없어요. 모든 걸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게 되더군요. 나이 쉰이 가져다 준 선물이지요.” 자신의 만화작품이 최근 영화·드라마의 소재로
-
뉴스 인 뉴스 오늘 한국 만화 100주년의 날
촌철살인의 ‘고바우 영감’, 이 세상 끝까지 ‘달려라 하니’, 학동들을 꾸짖는 훈장님 ‘맹꽁이 서당’, 하늘을 나는 ‘로봇 찌빠’, 빙하 타고 내려온 ‘둘리’. 우정사업본부가 한국
-
지금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그 예술혼은 지금도 뜨겁다
‘경성에서는 “이봐, 한잔 하러 가지.” “좋지. 남촌에서 할까, 북촌에서 할까”라는 것이 선결문제이다. 남촌, 북촌은 경성의 번화가인 본정(本町)과 종로를 말하는 것인데 경성거
-
“스타보다 작품성이 중요하다”
송병준 그룹에이트 대표는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 드라마 제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의 성공 비결과 함께 한국 드라마의 현실을 짚어봤다. /* 우축 컴포넌트 */.aBodyComTi
-
“발품 팔아가며 비주얼 감각 익힌 게 성공비결”
문화를 산업으로 만드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예술가의 혼에 미다스의 힘을 더하는 사람들입니다. 각종 금속을 제련해 금을 뽑아내려는 연금술사의 열정을 지닌 이들을 만나봅니다. 10만
-
“발품 팔아가며 비주얼 감각 익힌 게 성공비결”
관련기사 『Why』시리즈의 원소스 멀티유스 10만 부만 팔려도 대성공이라는 출판계에서 2000만 부가 팔렸다. 어린이 과학학습만화 『Why』 시리즈(예림당) 얘기다. 200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