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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만화·애니메이션 당선작 전시 … 전국 최고 만화캐릭터 한 자리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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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 참가 학생들이 갤러리에 전시된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상명대 제공]

상명대학교는 18~21일까지 천안캠퍼스 디자인대학 갤러리에서 ‘만화·애니메이션 공모전 수상 작품 전시회’를 가졌다.

행사장에는 대상 1명, 금상 15명, 은상 28명, 동상 44명, 특선 94명의 작품이 전시돼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전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열린 공모전에서는 1832점이 응모해 지난해에 비해 300여 점이 늘었다.

상명대는 특선 이상 수상자에게 대학 수시모집의 특기자 모집, 수상경력자전형 등에 지원할 수 있는 자격을 준다.

만화·애니메이션 문화 발전과 학생들의 창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모전은 (사)한국만화애니메이션학회, (사)한국만화가협회, (사)한국애니메이션예술인협회, (사)우리만화연대, 충남테크노파크 영상미디어센터 등이 후원했다.

강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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