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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유 논설위원이 간다]IQ 187 송유근 "박사 연연 안해"···IQ 210 김웅용 "한국선 쪽지 중요"
━ [양영유 논설위원이 간다] 21세 된 '꼬마 신동'이 '원조 신동'에게 묻다 지능지수(IQ)가 아이슈타인(추정설 기준 180)보다 높다는 신동이 세상을 놀라게 한 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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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천재소년' 송유근, UST 박사학위 못따고 군 입대한다
━ 과학영재 한 명도 못 품는 한국 교육시스템 송유근(당시 만11세)군이 2009년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에 최연소 입학할 때 모습. [중앙포토] 과학영재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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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 천재소년 송유근의 첫 스승은 전철 행상인이다
누구에게나 마음속 스승이 있습니다. 지금의 나를 있게 해준 스승을 떠올리면 그 고마움을 달리 표현할 방법이 없어 마음 한편이 애틋해집니다. 보통 사람뿐 아니라 천재라 불리는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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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계 소식] 전문가 문답식 학습 프로그램 外
전문가 문답식 학습 프로그램 '과학에 길을 묻다' 1일부터 국립과천과학관이 다음 달 1일부터 전문가 문답식 학습 프로그램 ‘과학에 길을 묻다’를 시작한다. 이 프로그램은 기존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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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Q 210' 세계 10대 천재 한국인, 45년 후
이 남자는 다섯 살 때 4개 국어를 말하고 열두 살 때 NASA(미항공우주국) 선임연구원을 지낸 천재다. IQ 210, 이 경이적인 숫자는 천재 과학자 아인슈타인, 대문호 괴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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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때 미적분 푼 천재, "바보됐다는 소리에…"
이 남자는 다섯 살 때 4개 국어를 말하고 열두 살 때 NASA(미항공우주국) 선임연구원을 지낸 천재다. IQ 210, 이 경이적인 숫자는 천재 과학자 아인슈타인, 대문호 괴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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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 자녀를 키워보니② 송수진
8살 어린 나이로 인하대에 입학해 세상을 놀라게 했던 송유근(13)군. 그는 3년 만에 인하대를 중퇴하고 학점은행제로 학사학위를 취득한 후, 12세에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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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소년 송유근, 중국 천재 만나 미래 컴퓨터를 논하다
“리틀 송, 보고 싶었어요. 많이 컸네요. 이젠 인터넷 검색도 잘하겠지요?”(해리 셤 박사) “네. 요즘은 매일 밤 미국 MIT 대학의 ‘열린 강좌(OpenCourseWare)’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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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소년 송유근, 중국 천재 만나 미래 컴퓨터를 논하다
2일 서울 W호텔에서 천재 소년 송유근(오른쪽)군과 중국 천재 해리 셤 박사가 미래의 컴퓨터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최정동 기자] “리틀 송, 보고 싶었어요. 많이 컸네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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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유근 "천재 찾아다닐 ‘전국대’ 어디 없어요?"
(사진=월간중앙 정치호 기자) 올해 만 열 살의 송유근. 초등학교 조기졸업 과정에서 벌어진 교육부와의 법정다툼, 검정고시, 그리고 대학 진학에 이르기까지 그의 일거수일투족이 뉴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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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매달린 이론으로 노벨상 낚아"
송유근군(앞줄왼쪽)과 뷔트리히 교수(오른쪽)가 22일 인천 덕적도에서 바다낚시를 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인하대 제공] "물리학의 최신 이론인 실 이론(String 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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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대학서 외톨이였어 … 어울려 놀아라"
"천재라고 특별 대우를 기대하지 마라. 다른 사람들과 어울려 열심히 놀아라. 그래야 천재성이 잘 발휘된다" 선배 천재가 후배 천재에게 들려준 첫 당부는'열심히 놀라'였다.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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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세 대학생 송유근군 중국 IT 현장 간다
9세짜리 대학생 송유근군이 첫 여름방학을 맞아 마이크로소프트의 초청으로 다음달 중순 중국 베이징을 방문한다. 송군은 지난해 인하대의 '글로벌 리더 전형'을 통과해 현재 이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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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송유근 키우자" 정부 '과학신동 프로그램'
내년부터 '제2의 송유근'을 길러내는 '과학신동 프로그램'이 시행된다. 과학기술부는 22일 과학적 잠재력이 탁월한 영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내년부터 시행한다고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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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중앙일보선정새뚝이] 1. 사회
2005년 한 해도 한국 사회에는 논란의 폭풍이 그치지 않았다. 쌀개방부터 사학법 개정, 줄기세포 연구 문제까지 논쟁거리가 많았다. 물론 서울 청계천 복원공사 완공 등 상큼한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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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유근군 뽑은 인하대 글로벌 리더 전형…전국 ‘튀는 인재’들 모였다
8세 영재 송유근군을 국내 최연소 대학생으로 받아들인 인하대의 '21세기 글로벌 리더 특별전형'이 새로운 인재 발굴 관문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송군 외에도 끼와 재능으로 뭉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