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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나오면 최재성도 명분”…재·보선, 여야 중진 복귀전?
6·13 지방선거와 동시에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중진들의 복귀전’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일부는 권토중래 또는 와신상담의 태세다. 새정치민주연합(더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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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서울시장, 양보 받아 하겠다는 생각 없다”
안철수 바른미래당 인재영입위원장. [중앙포토] 안철수 바른미래당 인재영입위원장은 ‘6ㆍ13 지방선거’ 서울시장 출마 계획에 대해 “아직 출마를 결심한 것도 아니지만, 결심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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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의 인재영입 성공할까…박지원 “국민의당 때도 영입 못해"
바른미래당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이 1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인재영입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안철수 바른미래당 인재영입위원장이 20일 ‘1호 영입’ 인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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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15세 소년에게 당해···그도 처음엔 괴물 아니었다"
━ “그도 처음엔 괴물 아니었다 … 폭로 계속 돼야 변화 생길 것” 지난해 6월 영국에서 첫 소설 『다크 챕터』를 발간한 대만계 미국인 작가 위니 리. 강연과 토론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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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근 칼럼] 공유(共有), 그 ‘유쾌한 반란’
송호근 중앙일보 칼럼니스트·서울대 교수 꽃 소식이 북상하는 이즘엔 아무래도 훈훈한 얘기가 어울린다. 꽃 맞이할 마음 준비가 필요하다. 꽃은 공유(共有) 미덕의 결정체다. 너나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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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최고 북한통 서훈-트럼프의 복심 폼페이오, 한반도 국면전환의 ‘키맨’이었다
서훈 국정원장 북 ICBM 발사의 속내를 분석해 미 정보당국과 공유, 김영철 통전부장과 판문점 비밀 접촉도… ‘매파’ 폼페이오와 찰떡궁합으로 미 신뢰 얻어 3개월 만의 극적인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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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항-인도네시아 물동량 확대 마케팅 간담회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황태현)가 중국을 넘어 아세안 물동량 확대를 위한 행보를 강화했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지난 16일 평택항 홍보관에서 인도네시아 국영기업 관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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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핀란드 방문 북한 최강일,최근 승진한 그는 누구
핀란드 헬싱키에서 19일부터 한국과 미국의 전직 당국자와 학자들을 접촉하는 북한 외교관 최강일이 북한 외무성 북아메리카 국장을 맡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헬싱키에서 열리는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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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박근혜 책임론도 국민의 선택이니 받아들여야”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16일 오후 충남 천안축산농협 대회의실에서 열린 농축수산임업 단체장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1]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박근혜 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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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의 글로벌 전략 변화로 한국GM 입지 크게 좁아져
점유율 1위보다 자율주행·차량공유 투자에 집중 … 한국은 글로벌 경소형차 전초기지로 가치 한국GM 노조가 2월 23일 인천 부평공장에서 군산공장 폐쇄 철회를 요구하는 집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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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복귀하는데, 유승민도 지방선거 등판하나
━ 안철수 전 대표, 바른미래당의 구원투수 될까 바른미래당은 지지율 정체로 고심하고 있다. 당내 의원들 사이에서도 "왜 통합을 했는지 모르겠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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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회담 실패해도 트럼프는 북한 공격 못한다”
━ 『화염과 분노』 저자가 보는 트럼프 화염과 분노 화염과 분노 마이클 울프 지음 장경덕 옮김, 은행나무 『화염과 분노(Fire and Fury)』는 논란을 부른 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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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文정부 일자리정책, 이미 유럽서 실패…제동걸 대안 찾겠다”
정진석 자유한국당 의원. [사진 연합뉴스] 정진석 자유한국당 의원이 문재인 정부의 최저임금 정책 등과 관련해 “실패한 정책을 마치 이념 전쟁하듯 밀어붙이고 있다”며 “국가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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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역할과 중국 해법 강조
중국 공산당 기관지인 인민일보가 15일 현재의 한반도 정세는 중국이 종래 주장해온 해법대로 진행되고 있고 앞으로도 그래야 한다는 논리를 펼쳤다. ‘차이나 패싱’을 견제하며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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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주총 시즌 … KT&G 사장 연임 놓고 표 대결
주총시즌이 하이라이트로 접어들고 있다. 현대차·LG그룹 등 국내 주요 대기업의 주주총회가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열린다. 이사진 선임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는 KT&G·KB금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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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주간지 "북핵 드라마, 주연 트럼프·김정은, 연출 문재인" 평가
미국 시사 주간지 애틀랜틱이 북핵 문제에 대해 보도하며 문재인 대통령의 외교적 노력을 평가했다. [사진 캡처] 북한의 '핵 드라마'에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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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주총 시즌 화두는 '주주가치 제고'…KT&GㆍKB금융은 치열한 표싸움 예고
주총시즌이 하이라이트로 접어들고 있다. 현대차ㆍLG그룹 등 국내 주요 대기업의 주주총회가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열린다. 이사진 선임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는 KT&GㆍKB금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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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복 칼럼] 김정은은 정말 핵을 포기할까
배명복 칼럼니스트·대기자 한반도 정세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너무 빨라 어지러울 정도다. 불확실한 요소가 아직 많지만 일단 방향은 고무적이다. 예정대로 다음달 말 남북 정상회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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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핵 보유’ 명기된 헌법 서문 고칠까, 비핵화 의지 가늠자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비핵화 의지가 한국 특사단을 통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전달되면서 남·북·미 사이에 협상의 무대가 만들어지고 있다. 남·북·미는 이제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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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는 침묵, 내부는 파워게임... 바른미래당의 불안한 동거
바른미래당 지도부는 지지율 회복을 위한 묘안이 있을까. 바른미래당 유승민 공동대표(오른쪽)와 안철수 전 대표가 지난달 14일 국회 본청 계단 앞에서 열린 대국민 설 인사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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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 개헌’ 시진핑 권력의 미래, 그가 선택할 4개 시나리오
걸림돌은 제거됐다. '3연임 제한 조항의 삭제'를 핵심 내용으로 한 헌법 개정안이 통과됨에 따라 시진핑 주석의 집권 연장을 막을 제도적 장치는 사라졌다. 이제야 모든 퍼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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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남북ㆍ북미 정상회담 앞서 헌법 수정으로 성의 보일까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비핵화 의지가 한국 특사단을 통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에게 전달되면서 남ㆍ북ㆍ미 사이에 협상의 무대가 만들어지고 있다. 남ㆍ북ㆍ미는 이제 4월 말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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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GM 살린 구원투수, 한국GM은 어떻게 할까
베리 엥글 GM인터내셔널 사장 방한할 때마다 한국 정·관계를 뒤흔드는 인물이 있다. 배리 엥글(53) GM인터내셔널 사장이다. 한국GM의 최대주주인 미국 제너럴모터스(GM)의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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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원→투자 돌아선 ‘GM 브라질 모델’ 추진한 배리 엥글 사장
GM 브라질 상조제두스캄푸스 공장에서 근로자가 차량을 조립하고 있다. [사진 한국GM] 방한할 때마다 한국 정·관계를 뒤흔드는 인물이 있다. 배리 엥글(53) GM인터내셔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