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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스마트 에너지 혁신시대 - 공기업 시리즈 ④에너지]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 인증 획득원전 해체·사후관리 기술 개발도
한국전력기술은 지난 8월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의 원전 설계인증을 최종 취득했다. 사진은 참여기관 경영진이 인증서를 받고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앞줄 왼쪽부터 이배수 한전기술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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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계속 잘나가고, 한국에선 손 뗀다"는 지정학 전략가
미국 캘리포니아 몬트레이 셰일 생산 기지 위로 해가 뜨는 모습. [AFP=연합뉴스] “한국이 앞으로 겪게 될 난관을 극복하려면 결연한 의지와 두둑한 배짱이 절실히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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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칼럼D] 방폐장은 폭탄 돌리기 아니라 사회적 신뢰 확보가 생명
2주일 전, 정부가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관리 기본계획(안)을 행정예고했다. 앞으로 12년간의 부지 선정 절차 등 안전관리 절차와 방식을 제시한 중장기 관리 로드맵이다. 주요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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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자의 과학 오디세이] 방폐장은 폭탄 돌리기 아니라 사회적 신뢰 확보가 생명
김명자전 환경부 장관한국과총 차기 회장2주일 전, 정부가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관리 기본계획(안)을 행정예고했다. 앞으로 12년간의 부지 선정 절차 등 안전관리 절차와 방식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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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계속운전 승인 신청 … 미국은 만료 10년 전부터
2012년 11월부터 가동 중단된 월성 1호기. [중앙포토]오래된 원전은 안전할까. 캐나다는 석유·가스·수력 등 부존 자원이 풍부해 세계 5위의 에너지 생산국이다. 그럼에도 불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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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방부 外
◆국방부<과장급 전보>▶기획조정실 계획예산관실 재정회계담당관 안춘순▶〃 〃 예산운영담당관 정현호▶〃 〃 예산편성담당관 김성준▶〃 기획조정관실 행정관리담당관 김은성▶전력자원관리실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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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이번엔 ‘소금 복병’ 만났다
민물 긴급 수송 25일 일본 자위대 함정이 냉각수를 실은 미군 바지선을 끌고 원전이 있는 후쿠시마현 쪽으로 향하고 있다. [도쿄 로이터=연합뉴스]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가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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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폐기물, 선진국의 연구 현장
길이가 4.7㎞에 이르는 이 동굴은 자동차를 타고 들어가야 할 정도로 길고 넓다. 원자력 발전을 하는 세계 각국에 맹독성 원전 폐기물(사용후 핵연료)은 ‘뜨거운 감자’다. 원자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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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이춘오씨(전 한국핵연료 부사장)별세 外
▶이춘오씨(전 한국핵연료 부사장)별세=16일 오전 1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18일 오전 9시, 3410-6903 ▶추상은씨(여수시의원)별세=16일 오전 8시 여수장례식장, 발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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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중앙일보선정새뚝이] 5. 과학기술(끝)
황우석 교수팀의 줄기세포 연구 진위 논란으로 과학기술계가 얼룩진 한 해다. 하지만 줄기세포가 우리 과학기술의 전부는 아니다. 사실 한국 과학기술자들은 올해 그 어느 때보다 눈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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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 100대 드라마 ⑧기술진보] 73. 성장 동력 원자력 발전
▶ 장인순 (전 한국원자력연구소장) 북한이 1948년 5월 14일 남한 송전을 일방적으로 중단했다. 서울 당인리와 강원도 영월의 화력 발전소 정도가 고작이었던 대한민국은 산소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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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000]
1991년 1. 3 : 최의웅(군사정전위 북한측 수석위원), 유엔군측 수석위원을 한국군장성으로 교체하는 것을 반대하는 담화 발표. 1.28 : 김영남(부총리 겸 외교부장), 알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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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재처리땐 한국신용 하향"
미국의 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는 북한이 핵연료 재처리에 나서거나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해 한반도에 새로운 긴장을 불러오면 한국의 신용등급이 떨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무디스에서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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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재처리땐 한국신용 하향"
미국의 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는 북한이 핵연료 재처리에 나서거나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해 한반도에 새로운 긴장을 불러오면 한국의 신용등급이 떨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무디스에서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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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싶은 이야기들] 수류탄에서 원자로까지 (60)
60.총대 맨 한전사장 박정기(朴正基.65.국제육상연맹 집행이사)한국전력 사장은 "저를 좀 믿어달라" 며 "韓박사님께서 경수로(輕水爐)핵연료 국산화 사업을 추진하는 데 지장이 없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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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싶은 이야기들] 수류탄에서 원자로까지 (59)
59. 작전상 후퇴 김선창(金善昶.73.현대건설 고문)한국전력 부사장은 내가 새로 구상한 경수로(輕水爐)핵연료 국산화 계획안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외국 자본이 50%는 들어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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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싶은 이야기들] 수류탄에서 원자로까지 (58)
58.엉뚱한 걸림돌 양창국(梁昌國.59.대한전기협회 전무이사)한국전력 원자력담당 과장은 약속시간보다 거의 50분이나 늦게 나타났다. 나는 박정기(朴正基.65.국제육상연맹 집행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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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싶은 이야기들] 수류탄에서 원자로까지 (56)
(56) 새로운 시작 내가 핵연료주식회사 사장에 임명된 사실을 안 것은 1983년 6월말로 당시 나는 미국 출장중이었다. 내가 몸담고 있던 대덕(大德)공학센터에서 이를 긴급히 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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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싶은 이야기들] 수류탄에서 원자로까지 (49)
49. 믿기지 않는 반전 나는 이병휘(李炳暉.70.한국과학기술원 명예교수)과기처 원자력상임위원을 만나러 급히 미 워싱턴으로 떠났다. 李박사는 1982년 가을 캐나다에서 열릴 한-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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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싶은 이야기들] 수류탄에서 원자로까지(48)
48. 무료로 해보시오 캐나다 원자력공사(AECL)는 우리가 독자 개발한 중수로(重水爐)핵연료 시제품(試製品)에 대한 성능시험을 하려면 캐나다 달러로 3백만달러를 내야 한다고 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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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진흥 유공자 57명에 훈포장
정부는 제29회 과학의 날을 맞아 과학기술진흥 유공자 57명에 대해 훈.포장 및 표창을 수여한다.이들에 대한 포상은 20일 오전 한국과학기술회관(서울 역삼동)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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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핵연료 부사장 이창섭씨를 선임
정부 재투자기관인 한국핵연료주식회사 이춘오 부사장의 임기만료에 따라 한국전력공사 기술개발본부장을 역임한바 있는 이창섭씨가 7월1일자로 신임 부사장에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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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자력공사「마셜」부사장 내한강연|핵연료 폐기물을 활용한다
원자력발전사업을 추진하는 국가마다 핵 발전 폐기물 처리에 고심하고 있다. 가공할 방사능 오염이냐 아니면 핵 확산 위험을 택해야 하느냐 하는 문제를 안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