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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 케빈 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이틀 연속 선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 출전한 재미동포 케빈 나(32·타이틀리스트)가 이틀째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케빈 나는 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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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공봉식씨(전 경남신문 편집국장)별세 外
▶공봉식씨(전 경남신문 편집국장)별세, 공철병(현대산업개발 대리)·강아(머저마켓그룹 기자)·인아씨(보그걸 에디터)부친상, 양석철씨(현대중공업 과장)장인상=8일 낮 12시 경남 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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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데뷔 10년 … 일본 투어만 10승 … 새로운 도전 10년
프로 데뷔 10년째를 맞은 신지애가 일본 투어에서 다시 한번 비상을 꿈꾼다. 2010년 세계랭킹 1위에 오르기도 했던 그는 이제 안경을 벗어버리고 반바지 차림(작은 사진)도 마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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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추신수, 1안타 1득점 … 5경기 연속 2루타 外
추신수, 1안타 1득점 … 5경기 연속 2루타 메이저리그 추신수(33·텍사스)가 6일(한국시간)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원정경기에 1번타자로 나서 1회초 2루타를 치며 5타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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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에 도전하는 철녀, 줄리 잉스터
지난 2일 미국 텍사스주 어빙의 라스콜리나스골프장에서 열린 노스텍사스 슛아웃 2라운드에서 샷을 하고 있는 줄리 잉스터. 그의 투혼 앞에 55세라는 나이는 그저 숫자에 불과하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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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귀농·귀촌 가이드
‘전원일기(田園日記).’ 1980년부터 2002년까지 무려 22년 동안 방영한 최장수 한국 드라마입니다. 농촌을 떠나 도시로 온 사람들에게 고향에 대한 추억과 그리움을 불러일으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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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송곳 아이언, 텍사스서 통했어요
우승 트로피를 든 박인비. 우승 상금은 22만5000달러(약 2억3000만원)다. [어빙 AP=뉴시스]박인비(27·KB금융그룹)가 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라스 콜리나스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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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2년 만에 정상 탈환
박인비. [사진 중앙포토DB] 박인비(27·KB금융)가 2년 만에 노스 텍사스 슛아웃 정상을 탈환했다. 박인비는 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어빙의 라스콜리나스 골프장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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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시즌 2승, LPGA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하나?
박인비 시즌 2승을 하며 통산 14승째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박인비는 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어빙의 라스 콜리나스 컨트리클럽(파71, 6462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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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시즌 2승! 14번째 우승컵 손에 들다
박인비 시즌 2승을 하며 통산 14승째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박인비는 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어빙의 라스 콜리나스 컨트리클럽(파71, 6462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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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에 걸린 리디아 고의 공
2013년 LPGA투어에 데뷔한 리디아 고가 처음으로 예선 탈락의 위기에 몰렸다. 리디아 고가 공을 확인하기 위해 14번홀 그린 근처 나무 위에 올라간 캐디 해밀턴을 올려다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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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GOLF, LPGA 투어 노스 텍사스 슛아웃 4월 30일(목)부터 생중계
앞서 열린 ‘롯데 챔피언십(4월 16일~19일. 이하 한국시간 기준)’과 ‘스윙잉 스커츠 LPGA 클래식(4월 24일~27일)’ 두 대회 연속 시즌 다승자가 탄생했다. 현재까지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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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개 대학 7명씩 불러 면접 … 총장 "B 아래면 돌아오지 마"
28일 오전 교육부 대학구조개혁평가 평가위원들과의 면접을 마친 대학 교수·직원들이 소지품을 되찾고 있다. 교육부는 면접 중 스마트폰·필기구 등의 휴대를 금지했다. [노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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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원짜리 1.5m퍼팅 … 리디아, 행복한 성인식
18세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가 LPGA 투어 스윙잉 스커츠 클래식에서 연장 끝에 역전 우승을 차지한 뒤 우승 트로피 옆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시즌 2승이자 통산 7승을 거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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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 LPGA 스커츠 클래식 2년 연속 우승
리디아 고 [사진 중앙 포토] '리디아 고, LPGA 스커츠 클래식 2년 연속 우승'.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스윙잉 스커츠 클래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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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 스윙잉 스커츠 2연패
호주여자오픈 이후 2달 만에 우승을 추가한 리디아 고. 이번 우승으로 세계랭킹 1위 자리를 더 단단히 다지게 됐다. [사진 LPGA]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미국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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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성! 일병 허인회, 골프대회 우승 신고합니다
동부화재 프로미오픈 우승컵을 들고 거수경례하는 육군 일병 골퍼 허인회. [사진 KPGA]“우승 했습니다. 충성!” 육군 일병 허인회(28)가 26일 경기도 포천 대유 몽베르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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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옴부즈맨 코너] 미세먼지 씻어주듯 개운했던 ‘봄비의 경제학’
19일자 중앙SUNDAY는 총 여덟 개 기사를 통해 성완종 이슈를 다뤘다. 검찰 수사, 총리 사퇴 문제, 재보선 르포로 이어지는 기사 흐름이 한국정치 수준의 민낯을 노정했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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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스타 산실 한체대, 스포츠 한류 메카로 만들겠다
최정동 기자 서울 송파구 오륜동에 있는 국립 한국체육대는 한국 엘리트 스포츠의 산실이다. 1977년 개교 이래 올림픽·아시안게임 등 각종 국제대회에서 우리 선수들이 획득한 메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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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강정호, 대타 출장 안타 기록 못해 外
강정호, 대타 출장 안타 기록 못해 메이저리그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24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서 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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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파 사수 명 받았습니다
게으른 천재로 불리던 허인회. 군에 입대한 뒤 생활 태도가 달라졌다. KPGA투어 개막전인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에 출전한 허인회가 절도 있는 자세로 거수 경례를 하고 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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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긱스, NC 테임즈 공통점은 '요가'
남자 스포츠 선수들이 요가에 푹 빠졌다. 여자들의 취미로 여겨졌던 요가가 남자 선수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에릭 테임즈(29·미국)는 ‘요가 매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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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 삼두마차 박인비, 김세영, 김효주 “지금은 우리가 대세”
크리스티 커와 브리티니 린시컴 덕에 달아오른 미국의 승세가 한국에 한풀 꺾였다. 미국의 독주를 막은 건 올 시즌 가장 먼저 시즌 2승을 달성한 루키 김세영(22.미래에셋)이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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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튼 하나로 전기차 변신…최고 속도 222㎞/h, 주행성능도 탄탄
[사진 폴크스바겐] 폴크스바겐 그룹의 의지가 당차다. 지난 2013년 다소 늦게 ‘전기차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그런데 오는 2018년까지 ‘친환경 자동차’ 부문 세계 1위를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