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김성권,유경하,유준상,조정순,이상만

◇金成權씨(三星전자 생산기술센터 상무)가 순수자체기술로 로봇등을 개발한 공로로 3일 제2회 茶山기술大賞 수상자로 선정됐다. ◇白永勳 한국산업개발 연구원 장은「신경제 5개년 계획」에

재산공개대상 68개 더해 96개로/공직 유관단체 백82개 추가확정

정부는 30일 공직자 윤리법의 적용을 받는 공직 유관단체에 법률로 규정된 28개단체외 시행령에 규정할 1백82개 단체를 확정했다. 이 가운데 공개대상이 되는 공직 유관단체는 법률로

대입개선 등 6대 핵심과제 제시

21세기정책연구원(원장 서상목)이 지난해 10월「21세기를 향한 한국 교육의 선택」이란 주제로 가졌던 교육토론회의 결과를 모은 것이다. 모두 7개의 장으로 편집됐으며 서장에서는 한

(하)청소년 문제 유해환경 추방·평화 실천운동 전개

93년은 바람직한 청소년문화풍토를 만들기 위한 연구가 한결 다양해지고 구체적인 사업들이 적극적으로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그간 청소년문제를 둘러싼 우리사회의 투자와 관심은 다른 부

"2000년대 민주시민 육설 최선"|한국청소년개발원 초대원장 민준기 교수

『21세기 한국을 이끌어 갈 건전한 민주시민을 육성하는 기틀을 다지는데 최선을 다할 각오입니다.』 새해 들어 창설된 사단법인 한국청소년개발원의 초대원장으로 8일 선임된 민준기 씨(

금메달에 가린 생활체육

지난 8월 9일 바르셀로나 올림픽의 대미를 장식한 황영조의 마라톤제패는 우리국민들에게 여전히 감동적인 드라마로 각인 되어 있다.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7위를 차지, 당당치 선진국과

상해사회과학원 청소년연구소 부소장 소송흥씨

『중국과 대만의 청소년 문제관계자들은 서로 짝사랑하면서 정작 말도 못 거는 남녀 같은 처지입니다. 모두 간절히 교류를 원하면서도 정치적 이유로 공식교류는 전혀 못해왔으니까요.』 한

「10·9개각」 새 내각 명단

●*직위:총리 이름:현승종 나이:73 출신:평남 개천 학력·약력:경기대법과 고대교수 성균관대총장 한림대교수·동총장 한국교총회장 ●직위:부총리(경제) 이름:최각규 나이:59 출신:강

청소년 69% “통일 관심없다”/39%만 “반드시 돼야한다” 응답

◎청소년연 3천8백2명 설문 우리나라의 청소년들은 대부분 통일과 분단현실에 대해 무관심 또는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으며 급진적이기보다 평화적이고 점진적 통일을 선호하고 있으나

집단 가학증(분수대)

지난봄 인터폴이 한국의 성범죄가 세계 20개 주요 국가중 세번째라는 조사결과를 발표해 충격을 준 일이 있었다. 그러나 그때만 해도 많은 사람들은 「설마…」하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

『그리움의…』출판 회 ◇김성옥씨(여류시인·서림화랑대표)는 시집『그리움의 가속도』출판기념회를 16일 오후7시 한국일보사 13층 송현 클럽에서 갖는다. ◇정행길 새마을부녀회 중앙연합회

의정 새바람… 연구모임 활발/14대 소장의원들 자질향상 앞장

◎토론·현장학습으로 정책 제시/“깨끗한 정치펴자” 공감대 확산 깨끗한 정치문화 구현과 공부하는 의원상 정립 등을 목표로한 14대 초·재선의원들의 새바람운동이 관행과 구태를 벗지못하

청소년 약물 문제세미나

김장숙 한국가정복지정책연구소 이사장은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와 공동으로 18일 오후 2시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 「청소년과 약물남용」이란 주제의 학술세미나를 개최.

“열려라 국회” 설레는 초선/등원준비 분주한 14대 「프레시맨」

◎“이름값 해야지” 정책대안에 골몰 중량급 신입생/“깨끗한 정치” 이룰 개혁구상 바빠 재야출신 12명/제2인생 위해 재산처분 계획도 연예인 3총사 대학 신입생처럼 설레는 마음으로

한국기업 근로자 복지후생 생활비지원 못 면해-「근로복지 심포지엄」서 지적

우리나라 기업의 복리후생제도는 후진성을 면치 못하고 있으며 근로복지정책도 비체계적이고 일관성 없이 추진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한국노동연구원 유길상 박사는 28일 근로복지공사

비뚤어진 여성관부터 고치자(성범죄 세계3위 이대로 좋은가:하)

◎80%가 “친지범행”… 교육잘못 때문/“남자는 분출 불가피” 인식 바꿔야 성범죄의 홍수로부터 우리 가정과 사회,그리고 자녀들을 지키기 위해서는 어떤 대책이 필요할까. 전문가들은

소외된 다수 비 진학 청소년 진로 지도 시급

교육현장에서 버려지고 있는 비 진학청소년들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학교가 취업 등 진로지도에 힘써야하며, 대학을 완전 개방하는 등의 제도개혁이 이뤄져야 한다. 이는 서울YWCA가「4분

청소년 범죄|점차 집단화|형사 정책 연 연구발표

청소년 범죄의 50% 가량이 2인 이상 집단적으로 저질러지고 있어 청소년 비행 집단에 대한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들이 불량 서클 등 비행 집단에 가입하게 되는데는

부실한 유아교육(벼랑에선 교육 21세기 대비위한 긴급진단:15)

◎「사립」에 떠넘기고 정부선 “뒷짐”/유치원도 거의 학원형… 주입식수업/값비싸고 시설미비 공교육화 시급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우리 속담은 교육에서도 그대로 진리다. 어린시절

「12·19」개각 새 내각 명단

직위 이름 나이 출신 학력·약력 총리 정원식 63 황해 재령 서울대사대 문교부장학관 서울대 교수·서울대사대학장 문교부장관 부총리 최각규 58 강원 강릉 서울대정치과 재무부재정차관보

민간단체론 첫 청년정책연 설립 JC중앙회장 조충훈씨

한국청년운동을 주도해온 한국청년회의소(JC)가 지금까지 전개해온 단순한 사회봉사에서 탈피, 민간단체로는 최초로 청년정책연구소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청년정책개발에 나섰다. JC는 체육

◇송남헌 ▼민족통일촉진회대표 최고위원은 「한반도 평화보장의 제도화 방향」을 주제로 한 통일학술토론회를 21일 오후1시30분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개최. 발표 및 토론자는 최종기

◇지철근 월해재단이사장은 수산기술개발·교육등에 이바지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월해수산상 제5회 시상식을 13일 오후6시 서울가든호텔 2층 무궁화홀에서 개최. 수상자는 본상에 차병영마

형사정책연 국제학술회의 참가 일 게이오대 미야자와 교수

『한국과 마찬가지로 일본의 청소년범죄문제는 국가적 관심사로 대두 된지 오래입니다. 그러나 지속적인 단속과 계도로 다른 나라에 비해 심각한 상황은 아니라고 봅니다.』 15일 시작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