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업 성공위한 업종선택 포인트]
지난해 초 회사를 그만둔 朴모 (37.서울은평구응암동) 씨는 가전대리점을 차렸으나 1년 넘도록 계속 적자를 보고 있다. 가전제품 판매업은 특성상 단골 고객 확보와 적극적 영업활동이
-
[취업마당]재취업·창업 컨설팅 눈길
실업률이 유례없이 치솟은 가운데 대기업들의 감원이 본격화되면서 전직.재취업등을 통해 실직 충격을 최소화하는 제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전직알선 혹은 창업.재취업 알선 제도
-
"임직원 고민상담 받습니다" 선경그룹
선경그룹은 임직원들이 복잡한 가정일에 신경쓰지 않고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임직원과 가족들의 고민상담등을 담당할.선경상담센터'를 설치,운영한다고 5일 발표했다. 이 센터는 임직원
-
자녀교육 지능.성격 파악위한 진로.심리검사 바람
초.중.고교생 학부모들 사이에 자녀의 지능.성격.적성 등을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심리검사와 진로검사가 인기를 끌고 있다.특히 이들 검사가 부모들의 학력과 교육열이 상대적으로
-
음성과외 우후죽순|교육 과소비
「망국」이란 말로 표현돼온 과외열병이 심각한 수준을 넘어 치유불능의 절망적 지경에 와있다. 진학을 위한 중· 고생은 물론 유아· 유치원생에서 국교생, 취업을 앞둔 대학생까지 너도나
-
「청소년 교육」심포지엄 발표요지|청소년 올바른 성장-부모 지도에 달렸다
유흥비 마련을 위해 범죄를 저지르는가 하면 성폭행·약물중독이 늘어나는 등 청소년문제가 날로 심각해져 가고 있다. 이 같은 청소년문제의 근본적 해결은 가정의 변화를 통해서만 가능하며
-
진로지도로 「입시병」고쳐야(교육 이대로 둘 것인가:73)
◎73회에 걸친 시리즈를 끝내며…/「질문없는 교실」서 점수경재에 급급/고액과외 성행 계층간 깊은 위화감/교육이민ㆍ도피성 유학으로 년 3,000억원 유출 「우리교육 어디로 가고 있나
-
서구 사대주의 심한 영어책(교육 이대로 둘 것인가:61)
◎미국영국 무조건 좋게만 설명/진로 관계없이 무차별 교육… 시간ㆍ노력 낭비 「「영어」하면 생각나는 것은 무엇입니까?」 영어+나=생각하기도 싫다. 영어-나=해방감. 영어×나=낙제
-
과학영재 기능발굴-육성 아쉽다
우리나라의 과학영재교육은 참의성 개발을 외면하는 획일적인 수업, 교육투자의 빈약으로 인한 지원부족등 많은 문제점이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한국과학기술대 과학영재교육연구소 주최로 열
-
청소년 진로상담기관이 없다
진로교육은 국민학교때부터 일의 세계에 대한 이해와 준비를 갖추고 다양한 진로선택의 여지를 탐색해보도록 지도하는 것이 최선. 그러나 거의 모두가 대학입시만 을 겨냥하고 숨가빠 하는
-
적성검사 너무 믿으면 "위험"|늘어나는 상담소…그 현황과 문제점
진로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지능검사·적성검사·흥미검사·인성검사 등 각종 검사가 활기를 띠고 있다. 현재 이들 각종 검사를 실시하고 있는 곳은 서울YWCA를 비롯, 행동과학
-
어린이 적성검사 믿을만한 기관에 맡겨라|방학맞아 각종단체 난립…그 종류와 문제점
겨울방학을 맞아 「안방학교 선생님」이된 부모들은 「방학 잘 보내기」에 한창 마음이 쓰일 때다. 자녀의 능력과 성격에 맞는 진로를 결정해서 그에따라 뒷바라지를 하거나 정서및 생활지도
-
적성·인성검사 희망자 부쩍 늘어|서울 YWCA·행동과학연 등서 실시
10일 상오10시30분 명동 서울YWCA 4층 중흥당. 40여명의 여성들이 줄을 서서 또는 의자에 앉아 서울Y 적성검사 상담원 임선희씨와의 상담을 기다리고 있다. 모두들 한손에는
-
“미래의 과학-어떤 분야가 유망할까”|이·공계 지망생들을 위한 가이드
학년이 바뀌는 시기를 앞두고 이공계를 지망하거나 재학중인 학생들에게는 진로를 결정해야하는 어려운 문제에 부닥친다. 대부분의 대학들이 1학년을 계열별로 모집했기 때문에 학생들은 2학
-
겨울방학 어떻게 보낼까|취미·정서 기르고 뒤진 과목 보충을
대부분의 초·중·고등학교가 다음 주부터 약50일 동안의 긴 겨울 방학에 들어간다. 가정과 학교 사이를 시계추처럼 왕복하던 학생들에게는 이 기간이 틀에 얽매인 생활로부터 해방되어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