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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미역·나비 페스타?…‘가족의 달’ 공략 나선 이색 축제들
지난달 29일 전남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열린 카트 대회인 ‘로탁스 맥스 챌린지’ 파이널에 참가한 젊은 드라이버들이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지난달 29일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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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아이스링크 위에서 요가 타임… 심신 릴랙스 만점
이색 겨울 스포츠 머리끝까지 시린 영하의 추위에 몸도 마음도 움츠러들기 십상이다. 피할 수 없다면 즐겨야 제맛. 올겨울 짜릿한 겨울 레포츠를 즐기며 동장군의 기승에 당당히 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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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view &] 자동차노조, 응답하라 2018
김용근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 2015년 여름철 우리나라를 공포에 몰아넣었던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유행으로 1만명 이상이 격리되고 40여명이 사망했는데, 면역력에 따라 생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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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간 106번 질주, 한국 카레이스 역사가 된 류시원
배우 겸 레이서 류시원은 1세대 한류스타다. 국내 대회 때는 100~200명의 일본팬이 경기장을 찾는다. 일본 대회 때는 3000명이 넘는 관중이 몰렸다. 국내 연기활동이 뜸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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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하이브리드카 판매량 2만대 돌파…내수 판매 가속도
렉서스 'ES 300h' 올해 내수 시장에서 수입 자동차 업계가 판매한 하이브리드 자동차가 2만 대를 돌파했다. 내수 시장에서 수입차가 제조한 하이브리드카 판매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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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의 모스다] (37) '만년 꼴찌' 포디움 오르다 (하) : 샴페인은 달았다
지난 5일,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2017 엑스타 슈퍼챌린지 5라운드가 개최됐다. [사진 슈퍼챌린지 홈페이지] 아마추어 모터스포츠라고 해서 경쟁이 프로보다 덜한 것은 결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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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의 모스다] (36) '만년 꼴찌' 포디움 오르다 (상) : 타임트라이얼이 지루해?
루이스 해밀턴, 세바스티안 베텔, 페르난도 알론소 등 현역 F1 스타를 비롯해 미하엘 슈마허, 루벤스 바리첼로, 마크 웨버, 젠슨 버튼, 니코 로즈버그 등 은퇴한 F1 스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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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한·미연합훈련…미 항모, NLL 북방 공해상까지 가나
━ 로널드 레이건호 한·미연합훈련…NLL 북방 공해상까지 가나 미 해군의 핵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함(CVN 76). [사진 미 해군] 미국 전략 무기가 속속 한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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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의 모스다] (32) i30의 TCR 도전, 한국 모터스포츠의 양적·질적 발전으로 이어질까
지난 주말, 현대자동차의 첫 '판매용 레이스카'인 i30 N TCR이 국제대회 첫 데뷔 무대였던 투어링카레이스(TCR) 시리즈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아우디의 RS3 LMS TC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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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의 모스다] (29) '만년 꼴찌'의 꼴찌 탈출기 : 2017 엑스타 슈퍼챌린지 4라운드
정신없는 한주였다. 특히, 정신없는 금요일이었다. 북한은 또다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였던 박성진 교수는 논란 끝에 자진 사퇴했고, 임종석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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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의 모스다] (26) 꼴찌가 돌아왔다 : 랩타임 1초를 줄이는 비밀 (승)
예상치 못했던 짐카나 대회 참가는 많은 변화를 불러왔다. '초심으로 돌아가겠다'는 결심과 함께 기초부터 다시 공부하면서 아직 실제 주행에 나서진 못했던 상황. 매일같이 일터로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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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ion For Road Safety' 글로벌 교통안전 캠페인에 한국도 동참한다
[대한자동차경주협회] 사단법인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가 28일 서울 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Action For Road Safety' 한국 캠페인 발대식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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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의 모스다] (25) 파킹브레이크의 재발견…짐카나에 도전하다
'풀뿌리 모터스포츠', '한 눈에 들어오는 모터스포츠', '기본기 겨루기'…모터스포츠 종목 중 하나인 짐카나(Gymkhana)를 일컫는 표현은 매우 다양하다. 평균 주행속도는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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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의 모스다] (24) 꼴찌가 돌아왔다 : 처음부터 다시, 차근차근 (기)
그저 '차 좋아하는 직장인'에서 한 걸음 더 들어가 보고자 무턱대고 아마추어 모터스포츠에 뛰어든 것은 2015년이었다. 우연히 유튜브 영상을 통해 알게 된 대회엔 운 좋게도 평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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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의 모스다] (23) '100km/h 이하'로 느끼는 짜릿함…한국 모터스포츠의 '풀뿌리' 짐카나
[사진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저 멀리서부터 배기음이 들려온다. 눈 깜짝할 사이, '슈웅' 바람 소리와 함께 '콰광' 천둥소리를 내고 지나간 레이스카는 순식간에 시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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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의 모스다] (22) 자동차 산업과 모터스포츠의 '윈-윈' 전략, 커스터머 레이싱
독일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 일명 '녹색 지옥'. 독일 라인란트팔트 주(州)의 뉘르부르크에 위치한 서킷이다. 세계 명차들이 소위 '담금질'을 하는 장소이자, 24시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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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의 모스다] (19) 영국에서 쓰는 영국 자동차 이야기(상) : F1, 영국의 심장에서 새 시대를 외치다
12일(현지시간) 오후, 영국 런던의 트라팔가 광장. 경찰 병력은 인근 광장 앞 로터리인 채링 크로스와 그 앞의 도로인 화이트홀을 통제하고 나섰다. 폭발물 탐지견들은 쉴 새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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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의 모스다] (18) '바나나 던지는' 카트 말고 진짜 카트…카레이싱의 제1 교보재
한때 온 나라에 카트 열풍이 불던 적이 있다. 카트를 소재로 한 온라인 게임의 선풍적인 인기에 온갖 패러디도 나왔다. 학교엔 풍선을 단 의자에 앉아 몸을 기울이며 게임을 흉내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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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스피드웨이 뜨겁게 달군 슈퍼레이스…류시원, 국내 7번째 '공인경기 100회 출전' 달성
18일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라운드 경기가 펼쳐진 가운데 '팀106'의 감독 겸 드라이버인 류시원이 국내 공인대회 참가 100경기를 돌파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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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의 모스다] ⑬ 코너링이 뭐길래 (하) 강함은 부드러움을 이길 수 없다
━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 거짓은 결코 참을 이길 수 없다. 남편은 결코 부인을 이길 수 없다." [사진 KBS 캡처] 지난 연말, 한 배우의 수상 소감이 화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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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의 모스다] ⑫ 코너링이 뭐길래 (상) 달리고 싶다면 멈추는 것 부터
[사진 픽셀즈닷컴] 어느 한적한 일반국도. 제한속도인 60km/h에 맞춰 산과 계곡의 푸른 경치를 감상하며 달리고 있다. 어느덧 굽이진 하천을 따라 커브길이 다가온다. 시야에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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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한 장 토드 FIA 회장 "한국서 F1 중단 실망스러워"
━ 세계 모터스포츠를 움직이는 '거물' 장 토드 FIA 회장 방한 장 토드 FIA 회장 [사진 대한자동차경주협회] "이번 주를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시작했어요. 방콕을 들렸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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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150㎞ 윙~ 쥬라기공원 촬영장에 뜬 ‘벌떼 드론’
━ 하와이 ‘드론레이싱’ 세계대회를 가다 알로하컵 드론레이싱 대회가 열린 미국 하와이 쿠알루아 렌치에서 지난 17일 한국인 참가자가 자신의 드론으로 주행코스를 점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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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관광공사 ‘럭셔리 바이크 한국 투어’ 행사
한국관광공사가 싱가포르자동차협회, BMW 모토라드와 공동으로 기획한 ‘럭셔리 바이크 한국 투어’를 실시한다. 이 행사에 참가하는 싱가포르 관광객 19명은 31일부터 9일간 개인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