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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박·지하철·막걸리 … 한국인에게 다가가는 외국 대사들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피습 사건 이후 우리 사회에선 ‘리퍼트 붐’이 일었다.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그의 쾌유를 기원했다. 그의 ‘공공외교’가 성공했다는 평가다. 사진은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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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通新이 담은 사람들] ‘야자’ 하러 한국 왔냐고요?
“한국대사가 되는 것이 꿈이에요.” 금발의 푸른 눈, 미국인 스펜서 스타인바흐(Spencer Steinbach·18)는 한국을 “자신의 꿈”이라고 표현했다. 그는 한국 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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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 원하는 아이, 적성 따져 맞춤형으로 보내죠"
▲ 윤정이 원장 "유학을 가더라도 아이가 스스로 선택하게 해야 합니다."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서 유학원 패스웨이(Pathway; 구, 에듀인)를 운영하는 윤정이 원장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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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윤고은의 호기심 취재파일] 한옥 게스트하우스의 체험살이
1 한옥 게스트하우스 ‘북촌마루’에서 한복을 입고 차를 마시며 한국문화의 정취를 즐기고 있는 20대 중국인 관광객들. 2 북촌의 게스트하우스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 현대와 근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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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돌은 따뜻하고, 시간은 느릿하게 흐른다
관련사진1 한옥 게스트하우스 ‘북촌마루’에서 한복을 입고 차를 마시며 한국문화의 정취를 즐기고 있는 20대 중국인 관광객들. 2 북촌의 게스트하우스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 현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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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윤고은의 호기심 취재파일] 한옥 게스트하우스의 체험살이
1 한옥 게스트하우스 ‘북촌마루’에서 한복을 입고 차를 마시며 한국문화의 정취를 즐기고 있는 20대 중국인 관광객들. 2 북촌의 게스트하우스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 현대와 근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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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부부, 홈스테이 조기유학생 성추행
애틀랜타 한인 부부가 조기유학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체포됐다. 귀넷카운티 경찰은 11일 밤 이우기(42) 씨와 이현주(40) 씨를 2건의 아동 성추행 혐의와 6건의 미성년자 주류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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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학교 깊이보기] 미국 공립학교 유학 가려면…
한국에서 미국 공립 초·중·고교로 유학을 갈 수 있을까. 원한다고 누구나 다닐 수 있는 게 아니다. 공립학교 진학이 가능한 비자가 있어야 하는 등 엄격한 조건을 갖춰야 한다. 사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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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청년우호 사절단 한국 문화 고찰] 한중 관계 미래 열어가는 양국 청년 교류 활동
한중 양국 청년 교류를 위한 '인문의 여행'. 2013년 중국 청년우호 사절단의 한국 방문의 큰 주제다. 인문교류를 통한 한-중 양국 관계의 미래를 열어가자는 취지다. 이번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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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사·철 인문학, 한·중 잇는 징검다리
“우리는 박근혜 대통령이 중국 사상가 펑요우란(馮友蘭)의 『중국철학사』를 읽고 20대의 시련을 극복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삼국지의 영웅 조자룡을 좋아하고, 중국어에도 능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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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마음이 믿음의 시작… 세상은 살 만하다
26일 프랑스 노르망디 지방의 작은 도시 코빌에 세워진 원불교 선센터가 오랜만에 북적였다. 15년째 프랑스 입양인의 모국방문 사업을 해 온 원불교 여성회 회원들과 프랑스 입양인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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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미국 공립교환학생 프로그램 참가한 공해미양
글로벌시대다. 학부모들은 세계화에 발맞춰 자녀가 세계적으로 인정받으며 훌륭한 교육을 받고 여러 나라의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유학을 보낸다. 단순 어학연수부터 교환학생, 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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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웠던 영어 토론 현장 ‘하나 청소년 국제학술심포지엄’
하나고에서 열린 ‘제3회 하나 청소년 국제학술심포지엄’에 참가한 학생들이 녹색성장을 주제로 한 발표를 경청하고 있다. “지구 온난화는 해수면 높이를 상승시키고 기후 변화를 일으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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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사립고교 교환학생 프로그램 참가한 이원석군
“미국 고교생활로 인생 목표가 바뀌었어요.” 이원석(17·미국 Faith Christian Academy 10?사진)군은 얼마 전 미국 유학생활을 1년 더 연장하기로 했다. 한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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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캠프 - 휴브레인 캠프·유학 프로그램
휴브레인 영어캠프는 여러 가지 체험을 통해 꿈을 키워 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사진은 지난해 NASA 캠프에 참가한 휴브레인 유학생들의 모습 여름방학을 앞두고 영어캠프 선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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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외국대사 리더십 인터뷰 ① 스콧 와이트먼 영국대사
스콧 와이트먼 주한영국대사는 한국 고교생들에게 “미래의 외교관이 되려면 다양한 분야에 대한 관심과 재능을 키워야 한다”고 조언했다. 왼쪽부터 박정운군·서아진양·와이트먼 대사·이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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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높아지는 중국 조기 유학
중국으로 조기 유학을 떠나는 한국 학생이 늘고 있다. 지난달 28일 중국교육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1년 중국 내 한국유학생의 수가 6만 2000명으로 전체 외국 유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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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고교 교환학생 프로그램 효과 높이려면
#손미정(가명)씨는 고2였던 2008년 미국 조지아주 노스 귀넷(north gwinnett) 고교에 교환학생으로 갔다. 어렸을 때 미국에서 한 달 정도 지냈던 경험도 있던 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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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퀼트 치마 입고 서울지하철 탔는데 안 쳐다봐 섭섭”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신임 주한 영국대사 스콧 와이트먼(50·사진)이 양복 상의를 벗고 탁구대 앞에 섰다. 지난 8일 경기도 이천 장애인 체육종합훈련원 내 탁구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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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트 치마 입고 서울지하철 탔는데 안 쳐다봐 섭섭”
스콧 와이트먼 주한 영국대사가 패럴림픽 동메달리스트 문성혜 선수와 일합을 겨루는 모습. 조용철 기자 신임 주한 영국대사 스콧 와이트먼(50·사진)이 양복 상의를 벗고 탁구대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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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콧 와이트먼 신임 주한 영국대사 “서울 온 뒤 홈스테이 … 수제비 즐겨”
스콧 와이트먼(Scott Wightman·50·사진) 신임 주한 영국대사는 지난 7일 한국에 도착한 뒤 그동안 서울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역 부근 한국인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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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엔 ‘틴틴월드 스쿨링캠프’로
지난해 틴틴월드 스쿨링에 참가했던 학생들의 다양한 활동 모습. 1 수업시간 2 방과후 학습 3 홈스테이 8주간 미국 현지학교 수업 경험 방학은 해외경험이 없는 국내학생이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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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다문화가정 청소년 8명씩 6년째 초청 … 미국 구경시켜 주는 풋볼스타 하인스 워드
미국 프로미식축구(NFL) 피츠버그 스틸러스의 하인스 워드 선수가 16일(현지시간) 스틸러스-잭슨빌 재규어의 경기 직전 자신이 미국으로 초청한 한국 다문화가정 청소년들과 포즈를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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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성 보던 중국인들 “고궁 관람 지루해” … 안동·전주서 ‘한국 속살’ 보기 원해
요우커들이 지난달 서울 중구 장충동의 신라면세점에서 국산 화장품을 구매한 뒤 계산대 앞에 길게 늘어서 있다. 면세점 내 화장품 판매지역은 밀려드는 요우커로 하루 종일 붐볐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