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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과학자의 당당한 목소리, 한국인 노벨상 꿈 이룬다
얼마 전 스웨덴 스톡홀롬에서 2016년 노벨상 시상식이 열렸다. 한국은 경제 분야에서 세계 10위권을 다투지만 노벨 과학상 분야에선 단 한 명의 수상자도 배출하지 못했다. 국내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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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출신 노벨 과학상 수상자를 아시나요?
찰스 피더슨. [사진 데이튼 대학]올해 노벨 생리의학상(3일), 물리학상(4일), 화학상(5일) 수상자 명단이 발표됐지만 올해도 한국인 이름은 찾을 수 없다.한국은 국내총생산(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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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은 하버드가 짱이에요, MIT가 짱이에요?
지난 5일 올해 노벨과학상 수상자가 모두 발표됐습니다. 아쉽게 올해도 한국인 수상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반면 이웃 나라 일본은 2년 연속 노벨생리의학상을 받았죠.스웨덴과 시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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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에 가장 근접한 한국인 과학자는 누구?
김빛내리 서울대 교수. [중앙포토]김빛내리 서울대 석좌교수가 노벨 과학상에 가장 근접한 한국인 연구자로 꼽혔다. 한국연구재단이 국내 기초과학 분야 핵심 연구자 144명을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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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현미경, 중력파 발견…‘제2의 노벨상’카블리상
원자현미경과 중력파를 연구하는 과학자들이 ‘제2의 노벨상’으로 떠오르는 카블리상(메달·사진)을 수상했다.왼쪽부터 퀘이트, 비니히, 게르버.노르웨이 학술원은 6일(현지시간) 수도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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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어떻게…끊임없이 물으며 세상을 바꾸다
1일 열린 2016 호암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과학상 김명식 박사 부부,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 황교안 국무총리, 호암재단 손병두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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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노벨과학상 비결은 실패·괴짜 인정한 덕
‘21 대 0’. 일본과 한국의 자연과학 분야 노벨상 수상 성적표다. 일본인이 올해도 노벨 물리학상과 생리의학상을 받으면서 한국에서는 “왜 우리는 수상자를 배출하지 못하느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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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칼럼] 실패와 괴짜를 인정해 노벨 과학상 21명 배출한 일본
‘21 대 0’. 일본과 한국의 자연과학 분야 노벨상 수상 성적표다. 일본인이 올해도 노벨 물리학상과 생리의학상을 받으면서 한국에서는 "왜 우리는 수상자를 배출하지 못하느냐"는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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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도돌이표 속의 노벨상 박탈감
이상언사회부문 차장지난해 요맘때 후배 기자가 “이게 기사가 될까요?”라고 물어왔다. 노벨상 관련 취재를 하다 우연히 김대중 전 대통령(2000년 노벨평화상 수상) 말고도 한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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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호암상 수상 영광의 얼굴들
2015년 호암상 수상자 발표 호암재단(이사장 손병두)이 1일 2015년도 호암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5개 부문별 수상자는 ▶과학상=천진우(53·연세대 언더우드 특훈교수)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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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 해방둥이에게 듣는다
문희상 새정치련 비대위원장 노 전 대통령 서거 가장 안타까워 고난당할 때 한 번도 못 가봐 회한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은 1945년 3월 3일(음력) 경기도 ‘양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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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화요일] 국산 TA-50, 물속 조류서 뽑은 바이오연료로 여름 하늘 난다
2015년에도 우주를 향한 인류의 도전이 계속된다. 3월엔 미국 항공우주국(NASA) 탐사선이 화성과 목성 사이 왜행성(행성과 소행성의 중간 등급) 세레스, 7월엔 명왕성에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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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와 또 한 명 … 노벨위원회엔 ‘한국 출생 수상자’ 2명 기록
관련기사 파괴적 혁신 부르는 기초·응용 연구가 노벨상의 비결 올해 노벨상 수상자가 잇따라 발표되면서 왜 한국인 수상자는 없느냐는 자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2000년 김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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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적 혁신 부르는 기초·응용 연구가 노벨상의 비결
올해 노벨물리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아카사키 이사무(赤崎勇·85) 일본 메이조(名城)대 교수(왼쪽)와 아마노 히로시(天野浩·54) 나고야(名古屋)대 교수가 지난 10일 기자회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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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적 혁신해야 노벨 과학상 수상이 가능하다
올해 노벨과학상 수상자 발표들을 지켜보면서 몇 년 전 방문했던 영국 캠브리지 대학의 캐번디시 연구소(Cavendish Laboratory)가 생각났다. 세계 최고 수준의 물리학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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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태어난 노벨 화학상 수상자 찰스 페더슨
올해 노벨상 수상자가 잇따라 발표되면서 왜 한국인 수상자는 없느냐는 자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2000년 김대중 전 대통령이 노벨평화상을 받았지만 과학상을 수상한 한국인은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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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0 vs 19 한국 30년, 일본 146년 기초과학 격차
8일 화학상을 끝으로 올해 과학분야 노벨상 수상자 발표가 마무리됐다. 한국은 유룡(59·KAIST 화학과 특훈교수) 기초과학연구원 연구단장과 찰스 리(45·한국명 이장철·미국 잭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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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화요일] 노벨상 고무줄 상금 … 아인슈타인 3억원, 힉스는 12억원
노벨상의 시즌이 돌아왔다. 6일 생리의학상을 시작으로 물리학(7일)·화학(8일)·문학(9일)·평화(10일)·경제학상(13일) 수상자 발표가 이어진다.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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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족집게' 톰슨로이터, 한국인 2명 포함 예상후보 27명 선정
한국인과 한인 동포 과학자가 다음달 발표될 노벨상의 수상 예상자 명단에 처음 이름을 올렸다. 글로벌 학술정보서비스 업체인 톰슨로이터는 25일 총 9개국, 27개 기관의 연구자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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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 벌집' 만들기 20년 … "내 연구는 순수 국산"
유룡 기초과학연구원(IBS) 단장은 화학산업의 촉매로 쓰이는 메조 다공성(多孔性) 물질 합성의 대가다. 유 단장이 대전 KAIST 연구실에서 벌집을 닮은 제올라이트 분자모형을 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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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대 박광식 교수, 세계적인 석학 반열에 서다
동덕여자대학교(총장 김영래) 약학과 박광식 교수가 세계적인 석학 반열에 섰다. 2014년 5월 30일 세계적 학술정보서비스 기업인 톰슨로이터가 발표한 노벨상에 가장 근접한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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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속으로] 노벨상 예측 전문가가 뽑은 한국 유망 과학자
“천진우(Jinwoo Cheon), 조길원(Kilwon Cho), 조열제(Yeol Je Cho), 현택환(Taeghwan Hyeon)….” 30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 2층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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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획기적 아이디어 낸 직원, 1년간 자금 지원
삼성전자 창의개발연구소의 모습. 창의개발연구소 과제로 선정되면 임직원들은 최대 1년까지 업무에서 벗어나 아이디어를 연구하고, 구체화할 수 있다. [사진 삼성전자] # 아프리카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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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청년기에 들어선 한국 기초연구
지난 7월 일본에서 열린 아태물리학회에 참석해 일본의 원로 물리학자와 얘기를 나눴다. 그러면서 일본의 기초연구 전통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했다. 이 물리학자는 제2차 세계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