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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차붐 따라잡은 19호골 … 이젠 손흥민이 역사다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공격수 손흥민(25)이 15일 영국 런던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본머스와의 홈 경기에서 전반 19분 추가골을 터뜨려 토트넘의 4-0 대승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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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시즌 19번째 골…레전드 차붐과 어깨 나란히
손흥민이 유럽리그 한국인 최다 골 타이기록을 세웠다. 손흥민은 1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2016~20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본머스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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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11호포' 손흥민, '금주의 베스트11' 선정
손흥민의 골 소식을 알리는 토트넘 페이스북. [사진 토트넘 페이스북] 잉글리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아시아인 최초로 한 시즌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한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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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亞 신기록에 개인 시즌 최다 골까지...펄펄 난 손흥민
손흥민의 골 소식을 알리는 토트넘 페이스북. [사진 토트넘 페이스북] '수퍼소닉' 손흥민(25·토트넘 홋스퍼)이 한 경기에서 다양한 골 기록을 세웠다. 아시아인 첫 프리미어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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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축구대표팀, 독일 이중국적 GK 최민수 발탁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에 독일 이중국적자 골키퍼 최민수(슈투트가르트)가 합류했다.대한축구협회는 23일 "골키퍼 이준(연세대)이 소속팀에서 입은 코뻐 골절 부상으로 독일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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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FA컵 8강서 한국인 첫 영국 무대 해트트릭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 [사진 토트넘 SNS] 손흥민(25·토트넘)이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8강전에서 시즌 12·13·14호골을 터뜨렸다. 영국 무대에서 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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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 10년 만에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우승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10년 만에 아시아를 제패했다.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전북은 27일 아랍에미리트(UAE) 알 아인의 하자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알 아인(UAE)과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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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 소니’ 또 결승골 메시·호날두 안 부럽네
손흥민(왼쪽)이 CSKA 모스크바와의 경기 후반 26분결승골을 터뜨리고 있다. [모스크바 로이터=뉴스1]“소니가 불붙었다(Sonny is on fire).”28일 러시아 모스크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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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손흥민 무회전킥…울퉁불퉁 날아가 문전에서 춤춘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손흥민(24·토트넘)은 리우 올림픽에 참가하는 스타 중에서도 스타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지난 1일 브라질 축구대표팀 네이마르(24·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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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120만원, 그래도 행복한 얼음공주들
10점차 이상의 패배가 익숙했던 한국은 신소정 등이 똘똘 뭉쳐 올해 세계선수권 4부리그 준우승을 차지했다. [사진 오종택 기자]관심은 받아본 적도 없다. 응원이나 격려는 꿈도 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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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빛가람 깜짝쇼, 한국 축구 자존심 지켰다
윤빛가람(가운데)이 5일 체코 프라하의 에덴 아레나에서 열린 체코와의 A매치 평가전에서 프리킥을 성공시킨 뒤 주세종(왼쪽), 손흥민(오른쪽)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3년 9개월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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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아우크스부르크 삼총사 구자철·홍정호·지동원, 3연승 기여
왼쪽부터 구자철(27)과 홍정호(27), 지동원(25).독일프로축구 아우크스부르크 한국인 삼총사 구자철(27)과 홍정호(27), 지동원(25)이 3연승에 기여했다.아우크스부르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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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백승호 동반 출장' 바르셀로나 후베닐A, 챔스 4강행 좌절
스페인 프로축구 강호 FC 바르셀로나의 19세 이하 팀 후베닐A가 유럽축구연맹(UEFA) 유스 챔피언스리그 8강의 벽을 넘지 못했다.바르셀로나는 9일 벨기에 안더레흐트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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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신인왕 3총사 옌볜으로, 그 뒤엔 시진핑 있었다
옌볜FC 팬들이 한글로 제작한 플래카드. 하태균을 응원하는 문구를 담았다. [사진 옌볜 홈페이지]올해 중국 프로축구 1부리그(수퍼리그)로 승격한 옌볜 창바이산(延邊 長白山)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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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쩍 큰 ‘리틀 야신’ 김로만, 러시아 월드컵 뛰고 싶어
한국인 아버지와 러시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골키퍼 김로만(왼쪽 넷째)은 뛰어난 운동신경 덕분에 초등학교 시절부터 기대주로 주목받았다. 포항제철고를 졸업하는 김로만은 내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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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목표는 태극마크 다는 것" 장신 골키퍼 김로만의 포부
김로만(19·포철고 3).러시아에서 태어난 그는 초등학교 3학년 때 한국으로 건너왔다. 한국인 아버지와 러시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그는 한국 땅이 낯설기만 했다. 소년은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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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률 73.9% 슈틸리케 월드컵 축구대표팀 감독의 리더십
지휘봉 잡은 지 1년 만에 17승 3무 3패로 외국인 지도자 최다승 기록 경신… “한국 국민의 마음에 와 닿는 축구로 성원에 꼭 보답하겠다” 다짐 ?슈틸리케 감독은 지난해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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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실점 16강 이끈 안준수 동네축구단 출신입니다
17세 이하 축구대표팀 골키퍼 안준수는 K리그 유스팀이 아닌 아마추어 클럽 의정부 FC 소속이다. 안준수는 브라질·기니전에 이어 벨기에와 16강전 무실점 승리가 목표다. [사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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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전 앞둔 U-17 골기퍼 안준수 "한판 승부 벌일 생각에 가슴이 뛴다"
골키퍼 소년은 잉글랜드 축구 명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경기를 보며 꿈을 키웠다. 에드빈 판 데르사르(45·네덜란드)의 선방쇼를 보기 위해 주말 새벽 TV 앞을 지켰다. 요즘은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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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아우크스부르크 구자철, 시즌 첫 골…팀은 패배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 구자철(26)이 시즌 첫 골을 터트렸다. 구자철은 26일(한국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의 WWK 아레나에서 열린 호펜하임과 2015-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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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국대급 듀오’ 이근호-이동국이 말하는 한일전
"우리 둘이 같이 인터뷰하는 거에요?"이근호 "놀랐냐? 빨리 와서 앉아." 이동국 이근호(30)는 먼저 자리에 앉아있는 선배 이동국(36·이상 전북현대)을 보고 눈을 동그랗게 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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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연 결승골, FA컵 우승 '한국인 여자 선수 최초' … 경기 스코어는?
지소연 결승골 [사진 중앙포토] '지메시' 지소연(24·첼시 레이디스)이 팀에 우승컵을 선사했다. 지소연은 1일(한국시간) 오후 11시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첼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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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연 결승골' 첼시 레이디스, FA컵 우승 '한국인 여성 최초'
지소연 결승골 [사진 중앙포토] '지메시' 지소연(24·첼시 레이디스)이 팀에 우승컵을 선사했다. 지소연은 1일(한국시간) 오후 11시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첼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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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연 결승골, FA컵 우승 '한국인 여자 선수 최초' 경기 스코어는?
지소연 결승골 [사진 중앙포토] '지메시' 지소연(24·첼시 레이디스)이 팀에 우승컵을 선사했다. 지소연은 1일(한국시간) 오후 11시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첼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