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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인도연구소 HK+사업단 지역인문학센터 ‘히말라야 인문강좌 시리즈’ 개설
한국외국어대학교(HUFS, 총장 김인철) 인도연구소(소장 김찬완, 국제지역대학원 인도·아세안학과 교수) HK+사업단 지역인문학센터(간디아슈람)에서는 인도의 인문 자산을 폭넓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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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누구 편일까…비핵화 장기전 앞둔 북ㆍ미 계산법
지난달 28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왼쪽)이 북ㆍ미 정상회담 장소인 베트남 하노이의 메트로폴 호텔 정원을 산책하고 있다. 북한의 조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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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뒤끝 작렬' 한한령, 한류의 미래는 있는가
━ 기로에 선 한·중 문화콘텐트 사업 ‘뒤끝 작렬’이라는 표현이 적당해 보인다. 중국이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시스템)배치를 이유로 내린 ‘한한령(限韓令)’을 두고 하는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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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인도연구소 HK+사업단, 한국-인도-러시아 국제학술대회 개최
한국외국어대학교(HUFS, 총장 김인철) 인도연구소 HK+사업단(단장 김찬완, 국제지역대학원 교수)은 러시아연구소 HK사업단, 인도 자와할랄 네루 대학교의 School of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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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인도연구소와 러시아연구소, 국제학술대회 개최
한국외국어대학교(HUFS, 총장 김인철) 인도연구소와 러시아연구소는 서울캠퍼스 메네르바 콤플렉스 국제회의실에서 12월 13일과 14일 양일간 자와할랄네루대학교 국제학대학(S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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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김찬완 교수, ‘인문한국플러스 협의회’ 회장 선출
한국외국어대학교(HUFS, 총장 김인철) 인도연구소 김찬완 소장(국제지역대학원 인도·아세안학과 교수)이 지난 9월 28일에 열린 인문한국플러스(HK+) 협의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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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한국외대 外
◆한국외대(총장 김인철)는 인도연구소 김찬완 소장이 지난달 28일 열린 인문한국플러스 협의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5일 밝혔다. 임기는 1일부터 1년. ◆해위윤보선대통령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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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남북정상회담장으로 초대합니다 - 그곳, 판문점 3D
3D 디지털스페셜로 된 '그곳, 판문점'을 보고 싶으시면 링크( http:www.joongang.co.kr/digitalspecial/290 )를 클릭하거나,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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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파이 터지는 北 유일한 학교···교수 전원 무보수"
━ [배명복의 사람속으로] 전유택 평양과기대 총장 평양과학기술대학(PUST) 총장이 있어야 할 곳은 평양이다. 하지만 전유택(77) 평양과기대 총장은 지금 서울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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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의 사람 풍경] ‘발병 난다’ 번역하다 나섰다, 아리랑 가락 따라 30년 길
━ 진용선 정선 아리랑박물관장 강원도 정선 아우라지로 나온 진용선 관장. 오대산과 태백산 물줄기가 만나는 아우라지는 남한강의 출발점이다. 그에게 ‘정선아리랑’ 한 가락을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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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LNG 확보전(2)]...비싼 미국산 LNG에 올인?…한-러 가스관 사업도 비현실적
지난달 미국 루이지애나주 LNG 터미널에서 한국으로 보낼 첫 미국산 LNG를 선적하고 있다. [연합뉴스] ‘탈(脫) 원전, 탈 석탄’ 기치 아래 액화천연가스(LNG) 발전 확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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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4차 TV토론] 상호 비방 줄었지만 … 최대 현안 북핵엔 답답한 공방
중앙일보·JTBC·한국정당학회가 주최한 지난 25일 대선후보 초청 토론이 지난 세 번의 토론보다 훨씬 나았다는 평가가 나왔다. 중앙일보·JTBC의 국가 개혁 프로젝트 ‘리셋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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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의 대선 TV 토론 중 가장 좋아"
중앙일보·JTBC·한국정당학회가 주최한 지난 25일 대선 후보 초청 토론이 지난 3번에 걸친 토론보다 가장 잘한 토론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또 손석희 앵커의 적절한 개입이 토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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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한국인도학회 外
◆한국인도학회(회장 임근동)는 한국외대 인도연구소·부산외대 인도언어문화연구소와 공동으로 10일 오후 1시30분 한국외대 교수회관에서 ‘암베드까르 박사 탄생 125주년 기념: 암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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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고려대 ICR센터 外
◆고려대 ICR센터(소장 김연태)와 서강대 ICT법경제 연구소(소장 홍대식)·TEK& LAW 법률사무소(대표 구태언)는 11일 오후 2시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빅데이터 시대 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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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핵개발 땐 북 핵보유 인정한다 잘못된 신호 줄 것”
북한의 5차 핵실험(지난 9일) 이후 정치권을 중심으로 핵무장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 확산되는 핵무장론을 진단하고 해법을 찾기 위해 중앙일보는 12일 외교·안보 전문가 16명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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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대학 리포트] 중국의 MIT 칭화대 “제2의 알리바바·샤오미 여기서 나온다”
칭화대 정문에 들어서면 대학 본관인 ‘주로우’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대학 내에서 가장 큰 건물인 이곳에서는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2013년 박근혜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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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한국어 강사는 블루 오션, 어서 뛰어들라”
by 이가인 한국의 국제적 위상이 높아지고 한류가 세계로 퍼지며 한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외국인도 갈수록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교사 수요도 점점 느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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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독 응팔세대 “남북 청소년들이 민족 동질성 알게 해야”
1989년 11월 9일 독일의 젊은이들은 베를린 장벽으로 몰려들어 하나 되는 조국을 지켜봤다. 오른쪽 작은 사진들은 통일 직전 동독에 대해 배우며 통일의 꿈을 키웠던 서독의 ‘응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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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대학리포트] 경제학·이공계 강한 800년 역사의 영국 2대 명문 케임브리지대
케임브리지대 킹스칼리지 식당 전경. 킹스칼리지는 1441년 당시 영국의 왕이었던 헨리 6세가 세웠다. 케임브리지대 학생들은 전공 강의 외에 수퍼비전과 숙식 등을 각자 소속된 칼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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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성공적인 한일 정상회담이 되려면
경색된 한ㆍ일 관계는 한국 외교의 아킬레스건으로 지적돼 왔다. 한국의 중국경사론, 한ㆍ미 동맹 균열론 등은 모두 한일 관계가 경색되며 생긴 부산물이었다. 어렵게 성사된 한ㆍ일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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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항로 vs 일대일로 … 러·중, 물밑 선 ‘물류전쟁’ 준비
한때 사회주의 주도권을 다투었던 중국과 러시아는 현재 신(新)밀월시대를 구가하고 있다. 미국과 유럽의 대러시아 제재, 그리고 G2로 부상하고 있는 중국에 대한 미국의 견제에 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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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없어도 곳곳에 한국제품 … 아무르강 따라 한류 꿈틀
1 극동 러시아 지역의 젖줄 아무르강은 하바롭스크에서 남쪽에서 흘러온 우쑤리강(왼쪽 아래)과 만난 뒤 크게 방향을 틀어 북동쪽으로 흘러간다. 중국과 러시아를 가르는 국경 역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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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촌 인력거, 가로수길, 아리랑 … 정말 신나는 한국 체험
최정화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 교수(가운데)가 이번 문화소통포럼에 참가하게 된 재즈 보컬리스트 나윤선(왼쪽), 인도의 축제기획자 산조이 로이 대표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조문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