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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 한국계 배우 권익 위해 싸울 것
임금 차별 문제로 미국 CBS 드라마에서 하차해 할리우드의 아시아 배우 차별 논란을 일으킨 한국계 미국 배우 대니얼 대 김(48·사진)이 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기자들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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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얼 대 김 "아시아 배우의 권익 위해 싸워나갈 것"
대니얼 대 김 임금 차별 문제로 미국 CBS 드라마에서 하차해 할리우드의 아시아 배우 차별 논란을 일으킨 한국계 배우 대니얼 대 김(48)이 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기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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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오브 카드’의 넷플릭스, 내년 초 한국 시장 진출하겠다
드라마 ‘하우스 오브 카드’ ‘마르코 폴로’ 등을 공급한 세계적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기업 ‘넷플릭스’가 내년 초 한국 시장에 진출한다. 넷플릭스 글로벌 사업 총괄책임자인 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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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오브 카드'의 넷플릭스…내년 초 한국 시장 진출하겠다
드라마 ‘하우스 오브 카드’ ‘마르코 폴로’ 등을 공급한 세계적인 인터넷 TV 서비스 기업 ‘넷플릭스’가 내년 초 한국 시장에 진출한다. 넷플릭스 글로벌 사업 총괄책임자인 그레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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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쇼룸 입점, 패션 고수들 과외 … '밍글링'에 팔걷다
23일 뉴욕 브라이언트 파크 호텔에서 한국패션협회가 마련한 밍글링 행사에 참가한 뉴욕 패션계의 대모 패트리샤 필드(가운데 선글라스 걸친 이)와 한국 브랜드 `제시뉴욕`, `버커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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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홍진기 창조인상 수상자
홍진기 창조인상은 대한민국 건국과 산업 발전기에 정부·기업·언론 분야에서 창조적인 삶을 실천하는 데 힘을 쏟았던 고(故) 유민(維民) 홍진기 전 중앙일보 회장의 유지를 기리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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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프리즘. 중국문화부와 실사 3D입체 다큐멘터리 공동제작
방송통신위원회(한국전파진흥원)에서 지원하는 2010 방송영상콘텐츠지원사업의 수출전략형 3D부문에 선정된 한중수교20주년 기념 3D다큐멘터리 “대륙의혼, 중국(HD 40분X4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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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메가스터디 추석특강 오픈 외
◇메가스터디는 추석연휴 동안 학습 계획을 세우고 있는 수험생들에게 수강료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추석특강’을 최근 오픈했다. 추석특강을 신청하면 추석연휴 기간을 포함해 수강 기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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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안 허스트 시들고 클래식 다시 뜨나
사상 유례없는 불황은 미술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 올해로 40회를 맞은 세계 최대 규모의 미술품 장터 ‘아트 바젤’(6월 10~14일)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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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 ‘강렬한’ 김혜수 ‘음전한’ 심은하
김혜수씨의 사진 콜라주 ‘눈부시고 혼란스러운’(左)과 심은하씨의 수묵화. [서울오픈아트페어 사무국 제공] 배우 김혜수(39) 심은하(37)씨의 그림 솜씨가 궁금하다면 15∼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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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노트] 공무원 뒷심은커녕 뒷짐 "비엔날레 준비 속이 타요"
미술판에서 요즘 속이 바짝바짝 타는 사람으로 김홍희 광주비엔날레 예술총감독과 류병학 부산비엔날레 전시감독을 꼽을 수 있다. 9월에만 아시아에서 4개 비엔날레가 앞서거니 뒤서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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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영화제 개막… 343편 11일간 스크린 잔치
▶ 올해 선댄스·베를린 영화제에 잇따라 초청된 "여자, 정혜". 제55회 베를린 국제영화제(베를리날레)의 막이 오른 10일 독일 베를린은 겨울답지 않은 영상의 포근한 날씨였다. 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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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 파워 소프트 코리아] 5. 한국 시장 꽁꽁 닫아 '심리적 통상마찰'
"배용준은 욘사마(樣)가 아닌 욘쿤(君)이나 욘씨(氏)로 불러야 한다." 일본 주간지 '슈칸신초(週刊新潮)'의 주장이다. '님'을 뜻하는 극존칭 '사마' 대신 '군'이나 '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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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 파워 소프트 코리아] 4. 일본 '망가'이어 한국 '만화' 뜬다
2004년 11월 미국 영화전문지 '할리우드 리포터'에 실린 짤막한 기사 한 건 때문에 작은 소동이 벌어졌다. 한국 공포영화 '인형사'의 리메이크(같은 소재로 영화를 다시 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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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금' 대만 간다…국제방송영상견본시 성황
"멋진 남자, 예쁜 여자 배우가 출연하는 사랑 얘기 없습니까." 19~21일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제3회 '국제방송영상견본시(BCWW)'는 한류(韓流)의 1등 공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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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 스타] 꽃미남은 가라! 남자가 되고싶다
원빈(26)은 문화상품이자 민간 외교사절이다. 드라마·CF에 비친 그의 부드러운 마스크는 이제 일본에서 인기가 더 높다. 지난 23일 고도(古都) 경주엔 일본 관광객 4백20여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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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미술로 발견한 한국…내 삶의 자산"
"돌아가신 곽인식 선생이나 이우환씨 같은 화가들과 사귀며 한국을 발견했지만 이제는 일본보다 한국을 더 잘 안다고 말할 수 있죠. 한국을 배우면서 일본 역사를 다시 깨우치고 나를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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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김택진 사장 문화콘텐츠 수출대상
엔씨소프트 김택진(35)사장이 최근 영상물 등급위원회의 '18세 미만 이용 불가'판정을 받아 논란을 빚은 온라인 게임 '리니지'로 6일 대한민국 문화콘텐츠 수출대상을 받았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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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린 日히로시마 애니 축제
세계 4대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중 하나인 히로시마 페스티벌이 26일 5일간의 일정을 끝냈다. 격년으로 열려 올해 9회를 맞은 이 행사는 아시아권의 대표적인 애니메이션 페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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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영화·음반·방송 월드컵 후광 업고 '밖으로'
예상을 뛰어넘은 월드컵 성적표가 우리 대중문화 산업의 세계화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애니메이션·음반·방송 등 분야의 해외 담당자들은 월드컵 코리아의 이미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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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제작자들 : '하청國' 붓 꺾고 창작 열풍
흔히 제작 물량 세계 3위로 알려진 한국 애니메이션. 2000년도 문화관광부 통계를 한번 보자. 영화 부문 수출액이 7백36만달러, 방송 부문이 1천3백11만달러인 반면 애니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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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방송영상물 국제 견본시 부산서 열려
아시아에서 한국 대중문화 열풍(韓流) 은 계속될 것인가. 방송 콘텐츠를 전시, 판매하는 국제적인 규모의 방송 견본시(시장) 가 국내에서 처음 열린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회장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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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방송영상물 국제 견본시 부산서 열려
아시아에서 한국 대중문화 열풍(韓流)은 계속될 것인가. 방송 콘텐츠를 전시, 판매하는 국제적인 규모의 방송 견본시(시장)가 국내에서 처음 열린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회장 최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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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 특별전 도쿄서 개막
'신라의 달밤' 등 한국의 최신 화제작을 앞세운 한국 영화 특별전('코리안 시네마 위크')이 30일 도쿄 국제 포럼 영상홀에서 개막됐다. 오는 4일까지 계속되는 특별전에는 김상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