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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점 소녀 신지현 … 겁 없는 18세
올해 여자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하나외환에 뽑힌 신지현이 3일 서울 청운동 연습체육관 코트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지현은 하나외환의 홈인 부천에서는 벌써 인기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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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추신수 21호포 포함 3타수 2안타·1볼넷 外
추신수 21호포 포함 3타수 2안타·1볼넷 미국 프로야구 신시내티 추신수(31)가 15일 밀워키전에서 시즌 21호 2점 홈런을 포함해 3타수 2안타 3타점 3득점 1볼넷을 기록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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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수원·포항, 아시아 챔스리그 무승부 外
◆ 수원·포항, 아시아 챔스리그 무승부 출발 수원 삼성이 27일 호주 고스포드 블루텅 스타디움에서 열린 센트럴코스트(호주)와의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H조 1차전에서 0-0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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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첫 승 … 괴력의 ‘장타소녀’ 장하나
초등학교 6학년 때 300야드를 날렸던 ‘장타 소녀’ 장하나(20·KT)가 프로 데뷔 2년 만에 우승해 화제다. 장하나는 지난 10월 28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장에서 끝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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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야니 “난 과거는 보지 않는다, 미래를 본다”
청야니가 기아클래식이 열리는 라코스타 리조트 클럽하우스 입구에서 포즈를 취했다. 그는 사진 촬영을 위해 멋진 포즈를 잡아달라고 하자 대뜸 엄지손가락을 치켜 올렸다. 세계 최고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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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의 아이들 킹스컵 키스하나
홍명보설 연휴 기간(21~24일)에도 스포츠 팬들은 즐겁다. 국내외에서 굵직한 스포츠 이벤트가 이어진다.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킹스컵 우승에 도전하고, 유럽 무대에선 태극전사들이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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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농구 좀 하는 여자들, 밴드도 하지요
여자프로농구 선수들로 구성된 ‘W밴드’가 11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모여 연습을 준비하고 있다. 왼쪽부터 보컬을 맡은 이선화·정선화와 베이스 기타 김단비, 보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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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tory] 최고 골퍼 최나연 “방 2개 빌릴 돈 없어 아버진 차에서 잤죠”
LPGA 투어 한국 선수 100승의 주역인 최나연(24·SK텔레콤)은 크리스마스의 설렘을 잘 모른다. 거리에 울려 퍼지는 크리스마스 캐럴이나 북적거리는 스키장, 교회의 새벽송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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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삼성생명, KB스타즈 잡고 공동 2위로 外
◆삼성생명, KB스타즈 잡고 공동 2위로 삼성생명이 14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신세계 이마트 2011~2012 여자프로농구 KB스타즈와의 원정경기에서 77-61로 이겼다. 삼성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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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KPGA챔피언십 김병준 생애 첫 승 外
◆KPGA챔피언십 김병준 생애 첫 승 ‘무명’ 김병준(29·타이틀리스트)이 생애 첫 우승을 메이저 대회로 장식했다. 프로 데뷔 2년차인 김병준은 28일 경기도 용인 아시아나 골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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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박찬호, 오늘 라쿠텐 상대로 일본 데뷔전 外
◆박찬호, 오늘 라쿠텐 상대로 일본 데뷔전 박찬호(38·오릭스 버펄로스)가 15일 일본 효고현 고시엔 구장에서 열리는 일본프로야구 라쿠텐 골든이글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시즌 첫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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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최현, MLB 첫 홈런 外
최현, MLB 첫 홈런 미국프로야구 LA 에인절스의 한국계 포수 최현(23·미국명 행크 콩거)이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첫 홈런을 터뜨렸다. 스위치타자 최현은 6일(한국시간) 탬파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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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경남 FC와 2년 재계약한 김병지 外
경남 FC와 2년 재계약한 김병지 … 트위터에 “미친 존재감 보여줄 것” 골키퍼 김병지(41·사진)가 K-리그 경남 FC에서 2012년까지 2년 더 뛴다. 경남은 1일 “2월 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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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구속 올라 142㎞까지 나온 찬호 … 오늘이나 내일 자체 청백전 등판 外
구속 올라 142㎞까지 나온 찬호 … 오늘이나 내일 자체 청백전 등판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투수 박찬호(38)가 본격적인 실전 훈련에 들어간다. 일본 오키나와에 남아 2군 선수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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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정조국, 프랑스축구 데뷔 … 오세르 역전패 外
정조국, 프랑스축구 데뷔 … 오세르 역전패 프랑스 프로축구 1부리그 AJ오세르에 입단한 정조국(27)이 9일(한국시간) 프랑스컵 64강 ES 바스케알(5부리그 아마추어)과의 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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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광저우] 남자농구 ‘4강 갑니다’ … 여자농구 ‘우린 결승 갑니다’
남녀 농구 대표팀이 불끈 힘을 냈다. 남자 농구가 필리핀을 여유 있게 꺾고 4강에 오르자 여자 팀도 힘을 받았다. 주전들의 줄부상으로 베스트5를 꾸리기에도 힘들었던 여자 농구는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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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농구 점프볼 … 삼성생명 가장 먼저 웃었다
삼성생명 로벌슨이 우리은행 수비의 마크를 뚫고 슛을 하고 있다. [용인=연합뉴스] 삼성생명이 2010~2011 여자프로농구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삼성생명은 12일 용인실내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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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녀 스타 데이트] 조윤지·조혜정
의도한 건 아니었지만 타이밍이 절묘했다. 5일 경기도 이천 LG인화원 체육관에서 여자배구 GS칼텍스 조혜정 감독을 만났다. 지난 4월 국내 프로구단 사상 첫 여성 감독이 된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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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나이지리아 새 축구감독에 라거백
◆나이지리아 새 축구감독에 라거백 남아공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한국과 맞붙는 나이지리아가 27일(한국시간) 새 대표팀 사령탑으로 라르스 라거백(62·스웨덴) 감독을 선임했다. 라거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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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한국, FIFA 랭킹 49위 … 3계단 상승 外
◆한국, FIFA 랭킹 49위 … 3계단 상승 한국이 3일(한국시간) 국제축구연맹(FIFA)이 발표한 2월 남자축구 세계랭킹에서 종전 52위에서 세 계단 상승한 49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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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점프력 좋더라니 … 프로배구 이색 경력 지닌 외인 선수들
‘한 우물만 파야 한다’는 옛말이 있지만 중간에 다른 쪽으로 옮겨 파는 것도 가끔은 나은 것 같다. 올 시즌 프로배구에 이색 경력을 지닌 선수들이 맹활약을 하고 있어 이채롭다.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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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규·김태균·김광현·강민호는 ‘프로야구 F4’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러시안 뷰티’ 마리야 샤라포바(22)는 2005년을 전후해 세계여자프로테니스(WTA) 시장 규모를 상당히 키워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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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규·김태균·김광현·강민호는 ‘프로야구 F4’
관련기사 꽃보다 스포츠 스타 스포츠 훈남·훈녀 전성시대 프로야구 KIA가 광주에서 시즌 최종전을 벌인 지난달 25일. 이용규(24·KIA)는 라커에서 30분 이상 기다렸다가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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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트워스의 88승, 프로골프 통산 최다승의 주인공은 여자
베이브 자하리아스 LPGA 투어 59년 역사를 수놓은 역대 스타들. 왼쪽부터 낸시 로페즈, 카리 웹, 안니카 소렌스탐, 로레나 오초아, 신지애. 위의 그림은 선수들의 사진을 합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