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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 범죄화' 위헌일까…"꾸준한 치료, 콘돔 없이도 전파 안돼" [法ON]
HIV 감염인 A씨 측 = “약을 꾸준히 먹으면 콘돔 없는 성관계로도 감염되지 않습니다. 범죄로 낙인찍을수록 보균자들이 감염 사실을 은폐하게 됩니다.” 질병관리청 측= “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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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180년 전엔 그저 우편요금 낸 증표였죠 지금은 각 나라 모습 담은 상징 역할도 해요
180년 전엔 그저 우편요금 낸 증표였죠 지금은 각 나라 모습 담은 상징 역할도 해요 친구에게 편지나 엽서를 보내려면 봉투나 엽서 표면에 우표를 붙여야 합니다. 우표는 우편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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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에이즈퇴치연맹, 세계 에이즈의 날 맞아 '온・에・어 캠페인'
(사)한국에이즈퇴치연맹(회장 권동석)이 '온・에・어 캠페인(온라인에서 알아보는 에이즈, 어떻게 예방할까요?)'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본 캠페인은 다가오는 12월 1일(화)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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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DS 알고도 57명과 성관계…女 32명에 바이러스 옮긴 30대
후천성면역결핍증(AIDS) 환자로 감염을 옮길 수 있다는 점을 알고도 무분별한 성생활로 30명이 넘는 젊은 여성을 전염시킨 이탈리아 30대 남성에게 징역 24년이 선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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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 일으키는 HIV 감염경로 동성간 성접촉 50% 이상 차지
붉은 콘돔으로 만든 에이즈예방 캠페인 모습. 연합뉴스 후천성면역결핍증(AIDS·에이즈)을 일으키는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 보균자의 절반 이상이 동성 간 성접촉을 통해 감염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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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신종플루·에볼라·HIV 약물로 신종 코로나 치료 시도중
일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용으로 항인플루엔자, 항에볼라출혈열, 항에이즈 약물을 활용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일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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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에이즈 신규 감염 하루 3명꼴…10·20대가 36.8%
지난해 신규 에이즈(인간 면역 결핍 바이러스ㆍHIV) 감염 환자 중 10명 중 3명은 10대 또는 2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 30일 한국에이즈퇴치연맹이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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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항바이러스 약 잘 먹으면 에이즈 옮기지 않는다
━ 최준용 교수의 건강 비타민 “부모님께 에이즈 바이러스(HIV) 감염 사실을 말했는데 아버지의 차가운 태도에 상처 받았습니다. 가족은 기댈 울타리가 아니었어요.”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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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에이즈 성매매 공포…알고보니 감염 확률 1%
━ [이슈추적] 부산 성매매 여성, 에이즈 전파 우려 낮다는데…"과도한 공포, 사회적 편견이 더 큰 위험" 에이즈의 날(12월 1일)에 맞춰 붉은색 콘돔으로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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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에이즈 걸린 20대 여성, 남성 20여명과 성매매,관리 구멍
채팅앱을 통해 남성과 성매매를 한 에이즈에 걸린 20대 여성. [중앙포토] 7년전 에이즈(후천성면역결핍증)에 걸린 것을 알면서도 성매매를 해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A씨(26)가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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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성교육 탓?…10~20대 에이즈 감염 10년 새 급증
한국에이즈퇴치연맹 관계자가 에이즈 예방을 위한 퍼포먼스 차원에서 붉은 콘돔으로 `AIDS' 영문 글자를 만들고 있다. [연합뉴스] 최근 경기 용인에서 A양(16)이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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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 바이러스 감염된 16세 소녀 … 조건만남 남성 10여 명 추적도 안 돼
에이즈 바이러스 감염 지난 5월 경기도 용인의 한 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이던 A양(16)은 갑자기 아랫배 통증을 느껴 가까운 병원을 찾았다. 병원 검사 결과 A양의 건강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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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추적]10여명과 조건만남서 AIDS 걸린 여중생 어떡하나?
에이즈 원인균인 HIV(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 이미지. [자료 (사)한국에이즈퇴치연맹] 지난 5월 경기도 용인의 한 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이던 A양(16)은 갑자기 아랫배 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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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만남 여중생 AIDS 감염...성매수 남성(감염의심자) 못 찾아
인체 면역세포(적색)를 파괴하고 나오는 에이즈 바이러스(녹색) [중앙포토] ‘조건만남’을 통해 불특정 남성과 성매매를 한 10대 여중생이 에이즈(AIDS·후천성면역결핍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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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귀환 노랑, 反트럼프 파랑 … 소리 없는 외침
━ 공감과 연대의 상징 리본 1 지난달 열린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 배우 루스 네가가 단 파란색 리본. 정의를 상징한다. 2 네팔 성 인신매매 희생자 센터에서 밝힌 붉은 리본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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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한기총 대표회장 “교단과 교파 합심해 민족과 사회에 헌신하는 교회 만들겠다”
2월 말 세계 개신교 지도자 대회 서울에서 주최 … 한국교회 통합의 계기로 혼란한 사회 치유하는 모범 보여야 할 때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총회장)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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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졸업한 두 딸, 의롭게 살아라 아버지 뜻 이어 안정된 삶 박차고 NGO행
박 소장(왼쪽에서 세번째)과 그의 장녀 유현씨(오른쪽), 차녀 미형씨, 그리고 유현씨의 딸 조현경양이 지난 13일 오전 공원을 산책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하버드 졸업한 두 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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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한 금연 추진보다 위해 줄이는 정책 필요 더 해로운 담배에 더 많은 세금을
담뱃세가 인상된 지 9개월이 지났다. 애초 보건복지부는 담뱃값이 2000원 오르면 성인 남성 흡연율이 7%포인트 가량 줄 것이라고 예측했다. 하지만 가격 인상에 따른 금연효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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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혼' 남수단축구, 기니 꺾고 국제대회 감격 첫 승
'아프리카 최빈국' 남수단 축구대표팀이 감격의 첫 승을 거뒀다. 승리를 이끈 주역들이 한국 축구인들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남수단(FIFA 랭킹 198위)은 6일 남수단 수도 주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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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판 울지마 톤즈 … 남수단 대표팀 감독에 임흥세
14일 남수단 주바 소재 축구협회에서 열린 축구대표팀 감독 취임식에서 임흥세 감독(오른쪽)이 알레이 샤부르(48) 남수단축구협회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있다. [사진 임흥세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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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에이즈의 날 "안전 문제로 공연 취소, 환자 단체 반발"
[사진 중앙일보 포토DB] ‘세계 에이즈의 날’. 12월 1일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열릴 예정이었던 행사가 취소돼 논란이다. 세계 에이즈 날은 에이즈 환자에 대한 오해와 차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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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 에이즈 감염자를 배려합시다 '레드 리본'나무
다음달 1일 '세계 에이즈의 날'을 앞두고 25일 서울시청 로비에 '레드리본(Red ribon)' 나무가 설치됐다. 한국에이즈퇴치연맹 서울시지회와 서울시청은 에이즈 감염자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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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전도사가 간다, 울지마 톤즈
남아공 어린이들에게 축구 기본기를 가르치고 있는 임흥세 감독(왼쪽 모자 쓴 사람). [중앙포토] 축구와 망고나무 심기로 남수단에 희망을 불어넣고 있는 임흥세 감독(왼쪽)과 이광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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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AIDS 예방 위해 또래지킴이 3만 명 활동 중”
“‘아(A), 이제(I) 다(D) 살았다(S)’에서 ‘아(A), 이제(I) 다시(D) 시작이구나(S)’로 점차 바뀌어야 할 때죠.” 20일 한국에이즈퇴치연맹 회장에 취임한 김진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