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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산 대물 광어 눈앞에서 해체해 썰어주는 특별한 맛집
━ [송정의 심식당] 어디로 갈까’ 식사 때마다 고민이라면 소문난 미식가들이 꼽아주는 식당은 어떠세요. 가심비( 價心比)를 고려해 선정한 내 마음속 최고의 맛집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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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의 정석]③별별만사-노무현 대통령의 마지막을 지킨 사나이는?
“당신은 왜 일하십니까?” 우리가 지나쳐보던, 우리들의 일 이야기를 전합니다. 우리 이웃이 전하는 '내가 일하는 이유'를 들어보시죠. 마지막회는 '별별만사', 우리가 몰랐던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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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의 정석]"스타워즈 대신 SNL" 나는 특수분장사 오창렬입니다
"당신은 왜 일하십니까?" 뻔한 질문일 수도 있습니다. 열에 여덟아홉은 "그야 물론 돈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정말 우리는 밥벌이 때문에 일하고 있는 것일까요?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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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폴리탄이 사랑한 도시 ③ 체코 프라하 | 저녁놀이 아름다운 예술의 파라다이스 - 자유와 에로티시즘, 자기 실현의 열망 뜨겁다
[월간중앙] 단 한 번뿐인 인생, 즐기지 않을 이유 없다 … 가족 행복이 최우선, 돈보다 가치 추구에 몰두하는 시민의 도시 카렐 다리 위에서 거리 악사의 연주를 들으며 주말을 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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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취업난·조기퇴직 … 아프리카로 떠난 사람들
나에게는 아프리카가 있다 박상주 지음 부키, 288쪽, 1만4800원 어느 날 배우자가 아프리카에서 사업을 하겠다면 뭐라고 할까. “덥고 위험할 텐데. 말도 안 통하는데 사업을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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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Global] 미국에 ‘푸드 트럭’ 유행시킨 한인 셰프 … 로이 최
3년 전 ‘고기 타코(Kogi Taco)’로 미 전역에 푸드 트럭을 유행시켰던 요리사 로이 최(41)가 이번엔 한국식 통닭과 수육 샌드위치를 메뉴로 개발해 미국인들 사이에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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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홀린 ‘김치 타코’ 선보여
미국에서 ‘한국식 타코’를 개발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재미동포 요리사가 현지 유력 음식전문잡지가 선정한 ‘2010년에 떠오른 요리사 10인’에 뽑혔다. 7일(현지시간) 미국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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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빛 판타지를 드립니다
1980년대와 90년대 십대 소녀들은 인터넷 소설 대신 ‘HR’이라고 불렸던 로맨스 소설을 읽곤 했다. 할리퀸 출판사가 냈던 이 로맨스 소설들은 돈 많고 냉정한 검은 머리의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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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서 멀티미디어사업 김찬웅씨
미국에 와서 사는 한국인 이민 1세들의 생업은 식구 전부가 몸으로 때우는 자영업이 많다.식료품 편의점,야채.과일 가게, 세탁소,식당….하루에 서너시간밖에는 잠잘 시간마저 없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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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질문화 접목 성공, 뿌리 내린 한미백년|미국 속의 한국인들
지난70년대 한국경제의 고도성장 만큼이나 빠른 속도로 증가한 미국 내 한인교포 사회는 어느새 60만명을 헤아리는 대 식구가 됐다. 지금도 매년 2만명의 한국인들이 정식으로 미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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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동포운영 소매상은 천개|대부분 70년 이후 개업해 성공
○…「뉴욕」의 한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한국유학생 김일수씨는 약8만명의 교포가 살고 있는 「뉴욕」지구에서 약1천개의 소매상점을 한국교포가 운영하고 있다고 조사결과를 공개. 이